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은시인 노벨상 미투운동으로 취소되자 최영미에게 반격나섰네요

...... 조회수 : 4,828
작성일 : 2018-07-26 13:58: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5/0200000000AKR2018072514985100...
IP : 121.179.xxx.1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1:59 PM (121.179.xxx.151)

    이번 노벨상은

    "수상자 없음"으로 결론지었죠.
    이유는 미투운동의 여파라고....

    고은시인 늘상 후보로 오르닥가
    이번엔 퍽이나 억울했겠죠....
    물론 저는 최영미시인의 펜은 아닙니다.

    그래서그런지 손배청구를 했네요

  • 2. 에휴
    '18.7.26 2:01 PM (122.128.xxx.158)

    그냥 계시지.
    누구라도 곱게 나이들기가 참 힘든가 봅니다.

  • 3. 웃겨
    '18.7.26 2:09 PM (58.141.xxx.147)

    탈거였음 벌써 진작 탔을 그놈의 노벨상.
    문학성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그의 시를 단지 인종배분으로 늘 후보군에 꼽혔을 뿐이면서.
    남탓하는 전형적 ㅎㄴ

  • 4. 매번
    '18.7.26 2:10 PM (59.10.xxx.20)

    노벨상 후보에만 오르는 것도 이제 지겹지 않으신지???
    욕심 많은 노친네;;

  • 5. 혜경궁은누구
    '18.7.26 2:12 PM (220.93.xxx.194)

    추접해서 난 얼굴도 못 디밀거 같은데 노욕이 이래서 추하다고 봅니다.

  • 6. ..
    '18.7.26 2:13 PM (223.62.xxx.205)

    나이먹고 욕심을 덜어내면 주위에서 존경을 받지만
    나이먹고 욕망을 주체못하면 추해짐

  • 7. 아니그럼
    '18.7.26 2:1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번에 타기로 뭐 정해져 있었다는 건가요 뭔가요.
    마치 수상확정자가 무고에 걸려 수상취소 된듯한 저 발언은 뭐람.

    애시당초 수상 감도 아니라고 보는데.

    이번 사건때문이 아니라...이 사람 시가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어릴때부터 별로 잘 쓴줄도 모르겠던데
    뻑하면 노벨상 어쩌고 나와서...이해가 안 갔음.

  • 8. 에구
    '18.7.26 2:14 PM (124.50.xxx.3)

    조용히만 있어도 욕을 덜 먹을텐데...

  • 9. 노인네가
    '18.7.26 2:15 PM (61.74.xxx.243)

    넘 추함. 최영미시인이 언급한거 보니까, 정말이지 가관이던데..

  • 10. 이건 뭐
    '18.7.26 2:20 PM (117.53.xxx.106)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기라도 할텐데요.
    역사에 길이 남을 추접한 셀프 ㄸ칠을 하고 계시네요.

  • 11. 미투가
    '18.7.26 2:20 PM (115.41.xxx.88)

    미투가 부족했던 모양이네요..
    다른 목격자나 당사자가 미투 더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랜기간 가해자가 더 설쳐대는 모양새

  • 12. 정말 싫다
    '18.7.26 2:21 PM (183.97.xxx.69)

    고 은이 노벨 문학상에 거론될 때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음. 주변에 추종자가 많구나,,,그 속에서 허우적대며 자기 글이 대단한 듯 알고 있구나 생각했음. 정치적 성향으로 인해 자신이 민중을 위해 한 것은 무엇인지 ? 아무것도 없다고 보여지는데...그 성향으로 민족문학이니 통일이니 하면서 추앙만 받더니 이제 돈없는 후배에게 거대 법무법인과 손잡고 소송하다니 정말 추하다. 꿈에서 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 걸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가 누린 것에 대해서 뺏아갔다고 생각하는구나.

  • 13. ㅇㅇ
    '18.7.26 2:2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이미 후보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고은이 미투 했다고 그 전통의 노벨상을 연기했겠어요. 설령 후보여도 안주면 그만이지.
    한림원 그쪽 동네 미투 때문입니다.

  • 14. ..
    '18.7.26 2:30 PM (210.179.xxx.146)

    욕심많은 할아방구. 드러븐놈
    지가 잘못한건 신경도 안쓰이고 그놈의 상이뭐라고 다늙어서 그것도 예술과 문학한다는 사람이 상에 절절매며 상못탔다고 고소를 해? 그럼 니가 피해준 거는 어찌 갚을래?

  • 15. ..
    '18.7.26 2:34 PM (72.80.xxx.152)

    또 자신을 속이며 위장하고 있네.....
    죽을 때 다 돼서...
    염라대왕 앞에 가서 심판 받을 목록만 늘려놓네

  • 16. 그 늙은이의
    '18.7.26 2:36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기행'으로 미화된 추잡한 행동에 대해서 20년 전부터 들어왔습니다.
    일로 만나던 출판하는 사람, 글쓰는 사람들한테서요.
    알고도 참고 그냥 넘어가던 시대였어요.
    메갈, 워마드에 동의하지 않지만 지금의 젊은 여성들에게 미안합니다,
    최영미와 같은 세대 사람으로서요.

  • 17. 그 늙은이의
    '18.7.26 2:38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백낙청씨나 창비 관련자들,
    이 즈음의 사태에 대해서 한말씀 왜 안 합니까?
    다들 어디 갔습니까?

  • 18. 카페하나 만들고 싶네요
    '18.7.26 2:42 PM (183.97.xxx.69)

    고은 책 샀던 사람으로서 그 책 값 보상과 함께 정신적 피해보상도 해달라고.... 저는 고은 책 버렸습니다. 생각같아서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불지르고 싶었음.

  • 19. 인간이
    '18.7.26 2:42 PM (221.141.xxx.150)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평화가 찾아올꺼에요.

  • 20. 문학계에선
    '18.7.26 2:4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아는 사이들에선 이미 알려질만큼 알려졌나보죠?
    아니....그 기행인지 만행인지를 단죄하지 못한다고 해도 도대체 왜 저런사람을 거목이니 천재문인이니
    띄워주고 난리였을까요 알만한사람들이? (심지어 실력도 없잖아요;;;)

  • 21. 김칫국 고은
    '18.7.26 4:38 PM (87.164.xxx.177)

    고은 댁 줄려던 노벨상 아니었어, 추한 노인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05558&page=1

  • 22. ㅋㅋ
    '18.7.26 5:16 PM (58.236.xxx.116)

    ㅋㅋㅋ고은은 처음부터 노벨상 탈 가능성도 아예 없었고, 한림원에서 시상을 취소한건 심사위원들 몇이 성범죄의혹에 연루돼서에요.

  • 23.
    '18.7.26 5:55 PM (116.124.xxx.148)

    누가보면 노벨상 확정됐다 취소된줄 알겠네요.
    참 뻔뻔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55 코드제로 돈값 하나요? 8 ㄴㄴ 2018/07/27 2,676
837954 우리나라 언젠가부터 장마,소나기 사라진거 맞죠? 7 ... 2018/07/27 2,074
837953 영화 패왕별희 안잊혀지는 장면이 6 ㅇㅇ 2018/07/27 2,556
837952 이사업체 젤 싼데로 계약 했어요 10 2018/07/27 2,349
837951 35세 이상이신분들~~본인이 35살이라면 어떤 도전을 하고 싶으.. 11 000 2018/07/27 6,919
837950 대학생딸 책을 너무 안읽어서..(추천해주세요) 30 .. 2018/07/27 2,475
837949 무동이네 집 김은정 기억하시는 분. 7 ... 2018/07/27 7,043
837948 모르는 번호가 계속전화오는데 7 ㆍㆍ 2018/07/27 2,404
837947 카레에 양고기 넣어도 되나요? 5 .. 2018/07/27 960
837946 신차 구매-파업 또는 여름휴가 직후 생산된 차 어떨까요? 2 그랜져 2018/07/27 798
837945 ... 9 7년차 주부.. 2018/07/27 2,066
837944 방바닥에 방수페인트 칠하고 장판 덮으면 안되나요? 2 리모 2018/07/27 2,002
837943 디큐브씨티에서하는 오캐롤 뮤지컬 뮤지컬 2018/07/27 494
837942 호르몬 이상해지면 다이어트 할수 없나요? 4 ... 2018/07/27 1,991
837941 시댁 에어컨이 하나도 안 시원해요 13 2018/07/27 4,722
837940 힘겹게 내려가는 변기. 방법 좀 6 변기 2018/07/27 1,796
837939 정찬형 pd가 ytn사장이 되었네요^ 6 ^^ 2018/07/27 2,299
837938 80대에도 호르몬제 복용하나요? 7 정말 궁금해.. 2018/07/27 1,965
837937 커텐 레일에 아일렛형 커텐 달아 쓰시는 분 계실가요? 5 새집 2018/07/27 1,129
837936 시간 안맞는 사람들과의 계모임 계속 해야할까요?? 2 놀자 2018/07/27 1,567
837935 김지은 "안희정 '너 미투 할 거니' 압박하며 범행... 16 ..... 2018/07/27 7,783
837934 제가 다이어트한 이유는 사람들 시선때문이었어요 15 ... 2018/07/27 6,725
837933 옛날엔 왜 부엌이 낮았을까요 6 수녕이 2018/07/27 2,823
837932 새 블랙박스 박스째 비행기 수하물 가능? 궁금 2018/07/27 851
837931 서울..이번 통지표..다른 학교도 교사의견란 없나요? 6 초등맘 2018/07/27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