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트.. 크리닝을 맡겼는데요..

나라냥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1-09-20 09:45:32
봄지나고 맡겨서.. 지난 일요일에 갖고왔는데요.

원래 이렇게 냄새 많이나나요?

기름이 덜마른듯한 느낌도 들고.. 약간 끈적이는 느낌도 나구요..

냄새도 많이나서.. 카페트에서 뒹굴뒹굴하는거 좋아하는데; 머리아파서 못하겠어요.. ㅠㅠ

크리닝하면 원래 이렇게 기름냄새 쩌나요?

마치..옷 드라이크리닝 찾은거.. 바로 갖고왔을때의 그 냄새가; 몇일째 지속되고 있네요..

얼마 지나야 냄새 빠지나요? ㅠ.ㅠ

카페트살때 그 업체에서 소개시켜준데거든요..

2평짜리고.. 4만원줬네요..
IP : 61.36.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9:50 AM (118.217.xxx.151)

    신기하여라...
    바나나수박에 씨는 초콜릿이였음 좋겠어요. ㅎㅎ

  • 나라냥
    '11.9.20 10:01 AM (61.36.xxx.180)

    빨리 전화 안한 제 불찰이죠.. ㅠ.ㅠ
    전문크리닝업체라.. 좀 멀어요.. 광역시에 있는업체고. 저희집은 반대쪽에 붙어있는 지방이고..
    맡길때도 몇일 걸려서 찾으러 왔었거든요. 멀다고. 그까지갈일 있을때 한번에 가져간다고..
    그래서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왕 실망입니다. ㅠㅠ

  • 2. 딴소리지만
    '11.9.20 10:06 AM (118.217.xxx.67)

    저는 6만원 주고 했는데 ㅠ.ㅠ
    저가형카펫이에요

  • 나라냥
    '11.9.20 10:09 AM (61.36.xxx.180)

    전 너무 싸게준거 아닌가 좀 의심되기도 해요..
    예전 친정집에선 엄마가 카페트크리닝비용 너무 비싸다고 뭐라 그러신적 있었거든요.
    그땐 이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돈 제대로 주더라도 확실한곳에 맡기고 싶어요.. ㅠㅠ

  • 3. @@
    '11.9.20 10:10 AM (118.217.xxx.151)

    오늘 같이 날 좋은날 베란다 문열고 하루종일 널어 두세요
    냄새 많이 빠져요
    그리고 며칠해도 안되면 페브리즈의 도움을 받으시면 될듯...

  • 나라냥
    '11.9.20 10:14 AM (61.36.xxx.180)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인이다보니..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무섭네요. 올확장 집이거든요;;;;
    문은 한뼘 열고나왔는데.. 집에가서 페브리즈 좍좍 뿌려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37 생명보험 추전 7 설계사분들 .. 2011/12/09 1,049
45636 연말 화려한 계획들 있으세요~ 6 저물어 가는.. 2011/12/09 1,271
45635 직장인의 설움 2 claire.. 2011/12/09 1,103
45634 의정부에서 철원 2 철원 2011/12/09 908
45633 최근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질문이 있어요...제발요.. 4 코슷 2011/12/09 2,315
45632 스키복 원래 크게 입는건가요? 5 두아이맘 2011/12/09 1,831
45631 특목고 고민.. 6 아이 2011/12/09 1,775
45630 지금 아이가 둘인데 셋째 계획해야하나 고민이에요. 10 손님 2011/12/09 2,255
45629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3 ... 2011/12/09 726
45628 회사 다니시는 분들 분야마다 분위기가 어떤지요... 1 먹고살기 2011/12/09 850
45627 상담 필요 할까요? 1 정신과 2011/12/09 699
45626 혹시 82쿡에서도 해병대캠프 같은 곳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써니~ 2011/12/09 796
45625 조국 교수도 고발 당했다네요!! 5 이것들이 미.. 2011/12/09 1,169
45624 긍정적인 마인드 실천 4일째.... 10 노력중 2011/12/09 2,250
45623 저는 돈빌려 달라고 했던 작은아버지가 있네요. 7 휴.. 2011/12/09 2,894
45622 ‘충격고백’ 신성일 “아내 엄앵란 삐쳐 냉각기” 37 아오.. 2011/12/09 11,420
45621 부인이 예뻐서 남편이 덕 보겠다니.. 4 나쁘진 않지.. 2011/12/09 2,396
45620 퇴직소득세 계산 좀 해주세요.. 3 ... 2011/12/09 700
45619 백만원 들고 코트 사러갔는데 2 ... 2011/12/09 3,724
45618 82쿡만한 사이트가 또 있을까요 커뮤티티 2011/12/09 1,359
45617 웃기지만 사실 ... 3 쓰고보니 2011/12/09 1,259
45616 숙대 갈월사회복지관 메이크업3개월 무료강좌 3 이네스 2011/12/09 1,280
45615 중3인 딸 ..고등학교 진로문제 4 모닝콜 2011/12/09 1,428
45614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으면서, 오피스텔에 월세 받는거 할수 있나.. 6 부동산 2011/12/09 2,199
45613 개인 병원에 어울리는 곡은? 4 쿵금 2011/12/09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