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싫은사람
작성일 : 2018-07-26 10:03:53
2605334
첨엔 나이또래가 비슷해 친해지려 많이 노력했는데, 정말 나랑은 완전 다른사람 이라는걸 안후로는 사람이 너무 싫어져서 제 마음이 힘드네요. 제업무 대직자인데 결원이었을때 휴가써서 제가 하루종일 앉아서 점심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일하고...자기할일 안하는거 뒷감당은 제몫인데 늘 저에게 업무상 말할때는 똥씹은 표정에 찬바람 쌩쌩붑니다. 자리가 제 앞자리라 매일 같은공간에 있는게 숨막히고 힘드네요. 전 두 아이 엄마라 돈을 벌어야 하고 그녀는 미스인데 미운생각이 들어서 힘들어요..사람 가려서 저 외에 다른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사근사근하게 잘 하는지 모릅니다..ㅜㅜ 이 미운감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오늘도 미운감정이 또 올라와서 괴롭네요...
IP : 223.62.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6 10:10 AM
(182.228.xxx.137)
저도 여우같은 비슷한 연령의 아줌마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겉으로는 어리숙한척 착한척 사람들 맘을 후리는데 선수...뒤에서는 슬쩍슬쩍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 까면서
막상 뒷담하는 자리가 있으면 자기는 쓱 발빼고
일도 앞에서만 잘하는척 뒤로는 농땡이치고
그걸 보고 속터지는 저만 손해더라구요.
내 맘만 잘 다스리면 된다고 친구가 조언해주길래
그 여우 눈에 안보이거니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2. ㅇㅇ
'18.7.26 10:23 AM
(116.47.xxx.220)
저는 제동생이 저한테 그래요.
다른가족, 친척들한테는 사근사근한데
저만 투명인간 취급해요.
저도 똑같이 되갚아주고
말한마디 행동거지 세게합니다.
분이 나면 분풀이해요.
마음껏.
스스로 대접받는거죠.
행동거지 그따위로 하는데
뭐 인간대접 안받겠다는거죠.
3. 공감
'18.7.26 10:39 AM
(211.246.xxx.32)
사람 싫은것 만큼 힘든게 없는거 같아요.
저는제 옆에 직원때문에 매일 속으로 울면서 출근합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 돈때문에 출근합니다.
올해 버티면 될거 같은데 하루 하루가 힘드네요.
업무상 협조받아야 할 일이 많은데
그 똥씹은 얼굴보기 싫어서
그냥 제가 다 합니다. 더뎌도 그게 낳겠다 싶어 하는데.
아주 가끔 이건 그 담당 아니면 안되는거 있어서
물어보면 고마운줄도 모르고
똥씹는 잘 난 표정으로 꼬나봐요.
사실 다른 데 물어보면 그업무 직원이 하거든요.
진짜 괴롭습니다!
4. ... ...
'18.7.26 10:40 AM
(125.132.xxx.105)
그냥 심호흡하시고 명상하세요.
그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아 왔고 아는게 그거 밖에 없다보니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몰라요.
알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겠죠. 알고도 그런다면 그거 또한 대책없는 거고요.
무식하고 4가지 없는데 뭘 기대해요.
그래도 님은 귀가하시면 예쁜 아이 쳐다보고 가족이랑 같이 식사하면서
기분 전환하고 에너지 충전할 수 있잖아요.
5. 공감
'18.7.26 10:46 AM
(211.246.xxx.32)
어쩜 저랑 같은지 더 댓글달게 되네요.
그직원도 다른직원한텐 사근사근한데 그게 더 열받네요.
이관계의 원인이 그직원이 아닌 나한테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니 더 힘든거 같아요.
제경운 그 직원이 무지하게 기가 센데, 그기에 제가 눌리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더 우울합니다.
그직원이 저밟고 승진했고 윗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구요. 그 잘난 느낌이 좋은가봐요.
모든게 다 내탓인거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참 괴롭습니다. 우울해요ㅜㅜ
6. 뭔가
'18.7.26 10:51 AM
(119.65.xxx.195)
트러블이 있었나봐요 아무일도 없는데 저렇태도는 보기힘든데 ㄷㄷㄷ
걍 싹 무시하고 씩씩하게 다니세요 니가 무시하면 나도 무시한다 라는 마음으로
마음먹기 나름이예요..저러다 먼저 그만두는 사람이 지는거예요 ㅎㅎ
7. 하
'18.7.26 11:19 AM
(211.36.xxx.67)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다른사람 한테 말할때랑 저한테 말할때랑 말투가 달라요
뒷말한것도 알게됐고
저도 미운감정이 쌓이고 쌓이니 말이 곱게 안나갑니다
그래서 또 더 힘들구요.. 어렵네요
8. wii
'18.7.26 12:15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테 사근사근 그걸 왜 신경쓰세요. 그건그 사람 마음이에요.
그냥 컴퓨터나 캐비넷이라고 생각하고 대하세요. 조금의 배려도 하지 마시고 기계를 대하듯 그렇게 대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022 |
아니 고마운 걸 어쩌라고..ㅎ 5 |
........ |
2018/07/25 |
1,821 |
| 836021 |
투신한다는것은 정말 얼마나 큰 결심을 해야 할수 있을까요?ㅠ 11 |
너무 아픈... |
2018/07/25 |
4,857 |
| 836020 |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ㅇㅇ |
2018/07/25 |
913 |
| 836019 |
뒷머리 잔머리 1 |
.... |
2018/07/25 |
1,173 |
| 836018 |
독박육아 심각 '아내 229분 vs 남편 45분' 23 |
oo |
2018/07/25 |
3,312 |
| 836017 |
수채화 물감 외국제로 좀 좋은건 뭔가요? 5 |
셀러브리티 |
2018/07/25 |
1,450 |
| 836016 |
시계 사고 싶습니다. 100~200 사이 시계 추천해 주세요. 11 |
ㅅ |
2018/07/25 |
3,047 |
| 836015 |
피부 상태가 가장 좋은 계절이 언젠가요? 11 |
피부 |
2018/07/25 |
2,500 |
| 836014 |
여수히든베이호텔에서 순천역까지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여수순천 |
2018/07/25 |
1,183 |
| 836013 |
다른분들도 성장판 검사가 잘 맞던가요 5 |
키 얘기 나.. |
2018/07/25 |
1,875 |
| 836012 |
그런데 사관학교는 1차에서 4배수나 뽑아요? 6 |
공사 |
2018/07/25 |
1,352 |
| 836011 |
취집하려는 여자를 욕할게 아니라 취집녀를 바라는 능력있는 남자와.. 18 |
욕해야 |
2018/07/25 |
7,391 |
| 836010 |
페이팔로 결제하면 카드값 청구때 같이 청구되나요? 아시는분..... 2 |
ㅇㅇ |
2018/07/25 |
690 |
| 836009 |
영화 인랑 보신분 계신가요?? 3 |
마mi |
2018/07/25 |
1,343 |
| 836008 |
근로장려금 개편! 해당사항있나 살펴봐요. 1 |
08혜경궁 |
2018/07/25 |
1,467 |
| 836007 |
문재인 정부 덕분에 한시름 덜게되었습니다 11 |
한시름 |
2018/07/25 |
3,294 |
| 836006 |
내일 애 학교 점심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안쉴까요? 8 |
직장맘 |
2018/07/25 |
1,663 |
| 836005 |
뜻밖의 간장게장맛 3 |
Discov.. |
2018/07/25 |
2,056 |
| 836004 |
레쉬가드 상의 주문했어요 |
오랜친구 |
2018/07/25 |
572 |
| 836003 |
똥머리 가능한 분들 부럽네요 5 |
ㅇㅇ |
2018/07/25 |
3,718 |
| 836002 |
흰머리 염색할때 1 |
,, |
2018/07/25 |
1,746 |
| 836001 |
학원비 9 |
짱돌이 |
2018/07/25 |
1,812 |
| 836000 |
회알못 질문드립니다 무슨회가 젤 맛있을까요? 8 |
... |
2018/07/25 |
1,022 |
| 835999 |
피지오겔 크림 쓰시는 분.. 9 |
궁금 |
2018/07/25 |
5,571 |
| 835998 |
중고거래 이런 경우 환불해줘야나요? 2 |
ㅡ |
2018/07/25 |
1,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