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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요..

... 조회수 : 5,052
작성일 : 2018-07-26 09:44:07
솔직히 연배있는 82님들께 여쭈어봐요.
산다는게 어쩔수 없이 사시는건가요?(죽지못해..)
아님 행복하셔서 사시는건가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들 어쩔수 없이 사시는건가요?
궁금해요.
왜 무엇을위해 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7.111.xxx.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7.26 9:46 AM (175.209.xxx.57)

    왜 사냐, 무엇을 위해 사냐 요런 생각은 자식 낳고 나서 사라졌어요.
    사는 이유가 너무 명백해서요.

  • 2. ㅇㅇㅇ
    '18.7.26 9:46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일 없으면 그냥 사는거지요
    별일 없는게 행복이예요
    막 신나는게 행복이 아니구요

  • 3. ..
    '18.7.26 9:46 AM (220.85.xxx.236)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은 가족이랍니다

  • 4. ..
    '18.7.26 9:49 AM (61.253.xxx.87)

    세상에 태어난 자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내야 하는게 꼭 지켜야 할 규칙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은 거라도 즐거운거 행복한거 애써 만들고 의미 부여하며 그리 시간을 보내려 노력합니다.

  • 5. 힘내세요
    '18.7.26 9:50 AM (124.53.xxx.190)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됐으니
    살아내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이왕 살 것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각기 다른 방법과 수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 아닐까해요.
    그러다 나이먹어 점점 늙고 죽고...
    원글님!
    이왕지사 살아야 한다면
    좀 더 건강하게 재밌거 맛있게 힘있게 살아요 우리^^
    응원합니다~

  • 6. ,,,,
    '18.7.26 9:51 AM (115.22.xxx.148)

    제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때문에요

  • 7. ..
    '18.7.26 9:51 AM (222.237.xxx.88)

    사람 사는게 24시간 행복한것도 아니요
    24시간 내내 힘든것도 아니잖아요.
    죽을맛, 살맛 돌아가며 오니
    그렇게 어울렁더울렁 삽니다.

  • 8. ㅇㅇ
    '18.7.26 9:52 AM (116.47.xxx.220)

    살다보면 이런날 저런날 있더라구요
    이유없이 죽고싶은날도 있고
    뜻하지않게 행운이 찾아오는 날도 있구
    심심해 죽을것같다가
    재밌는 예능프로 보다보니 어느새 잘 시간인 날도 있구요
    그냥 하루가 한달되고
    일년이 되고
    그렇게 그냥 물흐르듯 살아요

  • 9. 남들이
    '18.7.26 9:52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왜 사는지에 따라 본인 인생 정하시게요?

  • 10. ...
    '18.7.26 9:54 AM (121.179.xxx.151)

    우울증이시네요. 병원가서 상담을 받으시든지
    아님

    도서관가셔서 100대나 300대 책 골라서 보세요.

    자기자신에 대해서 성찰하거나(100번대)

    시야를 넓혀서
    사회적 동물로서 모두가 살아가는 사회현실에대해 자각할 수 있어요.(300번대)

    분야를 더 넓혀보고싶으면
    400번대까지 도전해보세요

  • 11. 그냥
    '18.7.26 9:56 AM (117.111.xxx.13)

    사는거죠 죽지는못하니 이왕이면 사는날 희망가지며 하고싶은거적으며 그리사는거지요

  • 12. ..
    '18.7.26 9:57 AM (220.78.xxx.39)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로다
    내마음 먹기따라 천국과 지옥이 나눠지죠
    님은 지옥에 살고 계시네요

  • 13. 죽지 못해 사는 거죠.
    '18.7.26 9:57 AM (122.128.xxx.158)

    행복은 개뿔.
    아무리 좋은 순간도 5분을 넘지 못하는 게 인생이라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 14. 죽지 못해 살아요
    '18.7.26 10:02 AM (112.164.xxx.223)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가족이 죽는 고통을 당해도 살구요.
    극복하지 못할 어떤 고통이 와도 살 거 같아요.
    살아있어서요.
    무엇을 위해 산다. 이런 목적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다 부질없어요.
    그냥 살아있어서 살고
    사는 동안에는 최대한 저와 제가 사는 사회에 폐 안끼치고 건강하게 살길 바래요.
    그리고 이런 의미없는 와중에도
    저를 좋아해주는 가족과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들에게 최선은 못다하지만 적당히 사랑 표현하며 삽니다.
    자식은 낳지 않겠지만 부모님은 끝까지 보듬어 드릴거구요.

  • 15. 8살 아이가
    '18.7.26 10:04 AM (58.124.xxx.39)

    님한테 왜 사냐고 물어보면 뭐라 하실지 궁금..
    스스로 답 내야죠.

  • 16.
    '18.7.26 10:05 A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이 그랬잖아요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거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거다

  • 17. .ddd
    '18.7.26 10:09 AM (210.100.xxx.186)

    불행도, 행복도 그냥 마음의 색깔일 뿐인데. 꼭 행복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다고 200살 사는 것도 아니고, 불행하다고, 내일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하면 행복한 대로, 불행하면 불행한대로. 그냥 내 인생인거죠.. 내 인생은 이런 모양인가 보다.. 하고 다 보듬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어떠어떠한 상태가 되어서 엄청나게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의 구속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지요.

  • 18. 요 며칠 힘들지만
    '18.7.26 10:11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제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모 잘 만나서 원하는 공부 할 수 있었고,
    크게 돈 욕심도 없고, 남이랑 비교하며 사는 성격도 아니라서
    수입에 상관없이 돈 걱정 안 하고 산지 오래 되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애들 건강하고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있고,
    제 가족들 사회에서 다 자기 자리 제대로 만들어 놓고 살고 있거든요.

    제게 걱정거리라고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의 평화
    민주당이 언제 제 정신을 차릴건지

  • 19. 요 며칠 힘들지만
    '18.7.26 10:12 AM (68.129.xxx.197)

    전반적으로 제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모 잘 만나서 원하는 공부 할 수 있었고,
    크게 돈 욕심도 없고, 남이랑 비교하며 사는 성격도 아니라서
    수입에 상관없이 돈 걱정 안 하고 산지 오래 되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애들 건강하고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있고,
    제 가족들 사회에서 다 자기 자리 제대로 만들어 놓고 살고 있거든요.

    제게 걱정거리라고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 건강과
    한반도의 평화
    민주당이 언제 제 정신을 차릴건지

  • 20. .....
    '18.7.26 10:13 AM (110.11.xxx.8)

    그런 생각에 빠지면 당연히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죠.
    생각을 바꿔보세요. 원글님은 왜 태어났어요?? 부모가 섹스해서??
    원글님 부모에게 태어난 영혼이 굳이 원글님이라는 자아가 아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고르지 못하듯, 부모도 역시 자식을 고를 수 없어요.

    우리는 모두 그냥 태어나는 겁니다.
    태어난 이상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만드는건 내 자신밖에 할 수 없어요.
    즉, 나라는 존재는 내가 만들어가는 거죠. 제가 사주를 믿는 이유이기도 하고 믿지 않는 이유이기도 해요.
    내가 내 부모 아래서 태어난게 내 사주였다면, 내가 사는 인생은 만드는건 나니까요.

    사람이 진짜 나락으로 끝도 없이 떨어져가는 인생을 몇년 살아보니까요.
    그때는 죽고싶다...라는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럴 경황이 없어서요.
    그냥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버티는거였죠. 죽고싶다...그런 생각을 할 시간여유조차 없었어요.
    십년 정도 버티고 어느날 갑자기, 깨달았어요. 아, 내가 터널 끝에 서 있구나. 이제 끝이 보이네??
    지금은 다 지나고 그런 삶이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삽니다.

  • 21.
    '18.7.26 10:13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큰병이라도 진단 받았다 생각 해보세요
    80대도 더 살고싶어 수술하고 난리에요

    언젠가는 죽기싫어도 죽을거에요
    그러니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만 살아보는 거죠

  • 22. 음..
    '18.7.26 10:18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백수 주부로 살고 있는데

    진짜 누가봐도 한심한 유형의 사람일겁니다.

    진짜 닐리리 맘보~~땡자땡자 스타일이거든요. 일도 안하고 저렇게 놀고 있다니~하면서 손가락질도 받을
    여지가 있는 사람이구요.

    그런데 한번도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진짜 사소한거에 엄청 행복을 느끼면서 살거든요.
    사소한것에 의미 부여해서 행복해하고
    제가 행복해 하니까 남편은 내 부인이 행복해 하는거 보니까 내가 가장으로서 가정을 잘꾸리고 있구나~하면서 엄청 자신감 느끼고 살구요.
    제가 행복해 하니까 시댁에서도 아이고 우리 며느리 참 행복해 하는구나~하면서
    하하호호 이뻐해주시구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진짜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누군가가 생각해도 저는 맞아라고 대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차피 의미없는 삶이라면
    그 삶을 내가 행복하게 만들면 되잖아요?
    나중에 죽어도 행복하는 살았따~~~라고 자위할 수 있도록

    어차피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똑같다면
    좀더 행복하다가 죽는것이 나은거니까

    저는 정말 사소한 걸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서
    그 행복의 총량을 더해보니 행복의 총량이 불행의 총량보다 크게 만드는거죠.
    작은돈을 저축해서 큰 돈이 되듯이
    작은 행복을 저축해서 결과적으로 큰 행복이 되는거죠.

    기분 나빠서 얼굴 찡그리고 있다보면 주름밖에 더 생기겠어요?
    걍 살꺼 이쁘게 살다가 죽는것이 나으니까
    주름 안생기도록 표정을 밝게 하고
    내가 표정 밝으니까 나를 보는 사람도 기분 좋고
    마트에 가서 캐셔랑 웃으면서 인사하면 캐셔도 기분좋고 나도 좋고
    내가 기분좋지만 캐셔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잖아요?
    이런걸로 사회에 기여했다고 자위를 합니다. ㅠㅠㅠ

    기왕 밥먹는거
    즐겁게 행복하게 맛있게 밥 먹으면
    내 건강에도 좋고 같이 밥먹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고
    어차피 먹어야 하니까 기분좋고 행복하게 먹으면 좋잖아요

    이왕 옷입는거
    이쁘게 입으면 좋잖아요.
    이쁜옷 입은 나를 보면 내가 기분이 좋고 내가 기분이 좋으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기분좋게 표정짓고 말하고
    나도 행복, 다른 사람도 행복

    기왕 말하는거
    좋은말 하면 좋잖아요.
    내 입에서 나오는 말 부정적인 말보다 좋은 말 하면
    나도 기분좋고 듣는 상대방도 기분좋고
    나도 행복, 상대방도 행복

    이러면서 남들이 보기에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약간의 의미? 사소한 의미? 발톱의 때만한 의미라도
    저에게 의미로 생각해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훌륭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다~대단한 일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저는 어릴때도 사소했고 어른이 되어서도 사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릴때도 행복했고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하니까
    된거죠.

    내가 내자신을 행복하게 만든 삶을 살았구나~생각하면
    된거 아닙니까?

  • 23. ...
    '18.7.26 10:22 AM (218.155.xxx.92)

    개미 보세요.
    저 캠핑가면 개미 구경하다 낮잠 자는데요.
    개미들 진짜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요.
    뭘 깨달아서 열심히 살겠어요? 그게 그냥 개미인생이지요.
    개미가 열심히 움직이는거 보면 짠하기도, 존경스럽기도 하며
    마음이 차분해지곤 해요.

    개미구멍에 나뭇가지 쑤셔놓고 비오면 개미집 몰살 당해요.
    캠핑 온 아이들이 그렇게 잘 해놔요.
    볼 때마다 나뭇가지 제거를 하는데요
    인간 천성이 이 모양이라 따로 착하게 살라 교육도 받고
    쓸데없는 고민하며 고통받는 벌을 받는다 생각해요.
    생물 중에 누가 왜 사냐며 고민하고 답을 못구해 고통 받나요?
    심심하다고 개미구멍에 나뭇가지 쑤셔놓는 우리 사람이나 그래요.
    쓰고 나니 내 생각만 중요한 심통맞은 답글이네요.

  • 24. 사는거
    '18.7.26 10:31 AM (175.118.xxx.47)

    사소한것에 의미부여하지않음 살기힘들어요
    점심뭐먹지?저녁뭐먹지?이런생각하면서
    평범하게살수있을때가 행복이라고생각하세요
    큰일생겨보면 아실겁니다

  • 25. ㅇㅇ
    '18.7.26 10:34 AM (222.114.xxx.110)

    죽는다는 것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생각해요. 뭣 모르고 저지레 한 것에는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책임과 정리를 하고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26. 죽을용기없어
    '18.7.26 11:04 AM (59.28.xxx.164)

    사는거죠 자살도 어지간한 맘으론 못함

  • 27. 50대주부
    '18.7.26 11:10 A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살아야해요, 악착같이
    왜냐
    첫째는 아들과 남편을 위해서예요
    우리남편 39살에 저하고 결혼하고 뭐 좋은것만 생기면 저 가져다 줍니다,
    이게 몸에 좋대 하면서, 어떻게 하든 자기보다 오래 살으라고
    우리아들
    외아들입니다, 아들나이 50될때까지 내가 살아서 든든한 빽이되어줄겁니다,
    돈으로는 못하더라도 심리적으로라도
    그담은 둘째 이유는 여동생때문입니다,
    친정엄마야 앞으로 길어야 10-20년내에 가실거고, 어쨋거나 나보다 먼저 가실거니 냅두고요
    울 여동생 언니인 내가 없으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어릴때부터 지극정성으로 챙겨주는데,
    맛있는거 생기면 자기 안먹고 꼭 저 가져다 주곤했었는데,
    지금도 그저 언니라고 무조건 좋다 하는데
    울동생 친구해주면서 살아야해요
    그리고 85세면 언제든 가도되요
    그쯤이면 가도 괜찮아요
    삶의 재미를 찾으세요
    저는 만화책도 많이 사모았고, 온갖 책들, 이거저거
    제가 재미있어 하는것들 많이 사모았어요
    사모으면서의 기쁨, 보면서 기쁨,

    요즘은 포켓몬고를 하면서 게임하는 하는 재미가 아주 커요

  • 28. ...
    '18.7.26 11:54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님...

    난 왜 한국인일까? 또는 한국인으로 태어났을까?
    여자로 산다는 건 뭘까...
    왜 난 우리부모 자식으로 태어났을까??

    이런거에 고민 할 수록 - 역사적으로 똑똑했던 몇 철학자들 빼고, 인간들 대부분은 - 그저 우울증만 심해집니다.

  • 29. 태어났으니 사는거
    '18.7.26 12:25 PM (119.202.xxx.159) - 삭제된댓글

    배고프니 밥먹고 잠오니 잠자고 생리적욕구오니 싸고 생활할 돈이 필요하니 돈벌고 그러다가 늙어 아파 죽든 사고사로 죽든 언젠가도 가는거죠

    왜 사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가족들과 부대껴 살면서 근본이유는 많이 망각하고 살겠지만 누구나 왜 ? 라는 물음을 가지고 삽니다 세포들 먹여살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되는거고 인생이 머 거창한게 있을까요

  • 30. 고저 태어났으므로
    '18.7.26 12:34 PM (118.36.xxx.165)

    현실적이고 담담한 82님들의 삶의 자세가
    찡하게 전해져 옵니다

    원글님도 빨리 이런 경지에 다다르길 바랍니다

  • 31.
    '18.7.26 12:39 PM (211.114.xxx.192)

    죽지못해서 살아요

  • 32.
    '18.7.26 2:05 PM (175.223.xxx.194)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33. 저도
    '18.7.27 10:27 AM (125.130.xxx.89) - 삭제된댓글

    삶이 고통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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