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려요

..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8-07-25 23:12:23
조언 감사합니다
굳 밤 되세요
IP : 58.121.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5 11:16 PM (211.245.xxx.207)

    제 기준에서도 과하지만 여유있으시면 뭐...저도 한끼 만원넘는 건 잘 안사먹어요

  • 2. ..
    '18.7.25 11:18 PM (183.96.xxx.129)

    보통 친구들만나러 나가도 아이들끼리 만원넘는건 거의 안사먹던데 형편대로 하는수밖에요

  • 3.
    '18.7.25 11:20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애가 입맛이 고급지네요
    저도 일하지만 그런거 못사주고 밥해주느라 동동거려요
    형편되시면 잘먹는게 좋죠

  • 4. 으싸쌰
    '18.7.25 11:20 PM (211.109.xxx.210)

    어느 동네인데 학원 주위에서 그런 비싼 음식을 먹나요?
    2인분씩 먹나요?

  • 5. 제인에어
    '18.7.25 11:21 PM (221.153.xxx.181)

    수업오는 아이들에게 물으니 한끼에 대략 3500원꼴. 거의 편의점에서 먹는다더군요. 마음 아파서 나는 어려서 어떻게했나 생각해보니 저도 매일 컵라면 먹었었네요.

    먹는 것까지 아끼라고 해야하나 싶지만... 한도 내에서 돈을 쓰게 하는 것도 필요한 교육일 것 같아요.

  • 6. 우리 애
    '18.7.25 11:21 PM (175.209.xxx.57)

    보통 만원에서 2만원 사이 먹어요.
    제가 밥은 먹고 싶은 걸로 먹으라고 했어요.
    공부도 힘든데 먹고 싶은 거 비싸서 못먹지는 말라고.

  • 7. 아니
    '18.7.25 11:25 PM (175.116.xxx.169)

    거의 매일 먹는거 아닌가요?
    하루 2만원만 해도 15일만 먹어도 순수히 먹는 것만 30,40만원이네요

    아주 맣이 과한거 아닌가요?

    거의 다 먹으면 60만원...

    아이 혼자 한끼에 드는 비용이?

  • 8. .....
    '18.7.25 11:25 PM (112.104.xxx.204) - 삭제된댓글

    돈버는 어른들도 가끔 큰마음 먹고 먹는 것들이네요.
    형편이 된다면 뭐 상관없겠지만....

  • 9. 에공
    '18.7.25 11:26 PM (58.226.xxx.239)

    공부하느라 힘드는데 밥이라도 맛있는거 맘껏 먹으라고 하고싶지만 저희집 기준에선 많이 비싸네요. 저희아이는 5천원~ 만원선에서 먹으라고 했어요. 돈버는 직장인들도 그렇게는 못먹어요.

  • 10. ...
    '18.7.25 11:34 PM (218.147.xxx.79)

    동네가 어딘데 그렇게 비싼가요?
    고딩아이 저녁 사먹는데 돈가스정식 만원에서 만이천정도, 불고기백반 팔천원에서 만원, 아리가또맘마에서 만원안쪽이에요.
    친구것까지 내고 현금받나했더니 혼밥하네요?
    동네가 궁금하네요.

  • 11.
    '18.7.25 11:35 PM (112.153.xxx.100)

    학원 저녁 식사 시간이 길진 않을텐데.시간상 저리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돈까스 정식도 2만원씩 하는지는 몰랐네요. 동네가 어딘지..비싸네요. 소바정식. 만두랑 냉면가격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579 오늘 스폿라이트 보세요!김학의 8 ㅇㅇ 2018/07/26 1,450
837578 안식년에 외국 나가는 지인 선물 뭐가 좋을까요 9 .. 2018/07/26 1,266
837577 큰일났어요 집안에 파리가 엄청많이 생겼어요!!!! 14 살려줭 2018/07/26 6,258
837576 노회찬 의원 추도식 실시간 중계 링크 5 그리움 2018/07/26 976
837575 올케의 친정엄마가 가족관계를 속였다면 큰일일까요? 178 시누이 2018/07/26 20,932
837574 북아프리카와 유럽은 가깝죠 6 2018/07/26 1,103
837573 인생이 원하는대로 되는 사람 보셨나요? 39 궁금 2018/07/26 8,343
837572 자랑 일부러 안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많나요? 13 2018/07/26 4,066
837571 근데 브라바 걸레를 중간중간 안 갈아줘도 깨끗한가요? 2 궁금 2018/07/26 1,238
837570 저처럼 직장을 밥먹는 재미로 다니시는 분 8 ㅇㅇ 2018/07/26 2,075
837569 에어컨 하루종일 틀면 요금이 얼마나올까요? 4 ..... 2018/07/26 2,607
837568 형제간의 일인데요 13 질문 2018/07/26 4,593
837567 중소기업 사회초년생 재테크 조언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8/07/26 889
837566 잠이 자꾸만 너무 느네요 3 질문 2018/07/26 1,081
837565 사망자 은행거래 문의드려요 19 미니 2018/07/26 5,127
837564 중고생있는 맞벌이 집 어느 정도 저축하세요? 12 궁금 2018/07/26 3,801
837563 하농 언제부터 병행하나요? ㅡ 7세인데 2 하놀 2018/07/26 1,060
837562 열나면 대상포진이 아니에요? 3 대상포진 2018/07/26 1,094
837561 나가는 거 싫어하는 남편들 5 .. 2018/07/26 1,619
837560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시나요? 3 ㅡㅡ 2018/07/26 1,345
837559 이상하게 시아버님이 승부욕을 자극해요. 13 윈디 2018/07/26 4,695
837558 요새 30억 자산이면 상위 몇프로 정도될까요? 5 dma 2018/07/26 5,504
837557 김진표가 정말 찢은 안 묻었나 봐요 27 ㅋㅋ 2018/07/26 2,244
837556 전설의 맘충vs고딩 싸움.jpg 3 ..... 2018/07/26 3,321
837555 요즘의 일들에 가장 기뻐할 사람들 누굴까요? 5 신중히 2018/07/26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