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이 약이예요

날씨가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18-07-25 21:19:16

요며칠 약5일에서7일정도 너무더워서 운동을 못햇어요

운동을 안하니까 밤에단잠을 못자고 날도더워서 이기도 하지만

운동안하면 등이나 옆구리에 담이결리고 등이근육이뭉치고 아파요

오늘은 더워도 운동을 1시간햇어요 겉옷까지 전부땀으로젖어서 세탁기돌리네요

운동은 아파트계단오르기를 날마다1시간씩 했는데 이더위가 못하게 만들었는데

오늘 더워도 햇더니 등과 허리가 부드러워졋네요 시원한 물한병 챙기고

음악들으면서 했더니 비오듯땀이나요 무조건 더워도 해야겟어요

IP : 218.154.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훌륭하네요
    '18.7.25 9:28 PM (223.62.xxx.181)

    꼼짝도 하기싫어서 숨만 쉬고있는데...

  • 2. 걷기도 아니고
    '18.7.25 9:29 PM (117.111.xxx.14)

    계단을..
    대단하세요

  • 3.
    '18.7.25 9:33 PM (218.155.xxx.89)

    계단을 어케 1시간이나. 저 20 층 걸어 올라가도
    3분이면 올라가서 대단해요.

  • 4. 대단대단
    '18.7.25 9:38 PM (118.176.xxx.108)

    대단하세요 어찌 이 더운데 전 ㅠㅠ

    알긴 알지만 맨날 운동은 내일부터네요 ㅜㅜ

  • 5. 운동이 약 맞아요
    '18.7.25 9:38 PM (211.36.xxx.76)

    전 운동건너뛰면 짜증이 폭발하는 사람이라 주말엔 일부러 쉬는데 미칠것같아요

  • 6. 맞아요
    '18.7.25 9:42 PM (220.123.xxx.2)

    저질체력이라는 분들 조금씩 운동하세요
    한번에 확 좋아지는게 아니니까
    체력에 맞게 조금씩 하다보면
    체력이 늘고 건강해져 있어요

    체력이 약하다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보면
    안타까워요
    점점 더 근육이 손실되는데

  • 7. 음..
    '18.7.25 9:4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2주동안 집중 땀흘리는 운동(자전거타기, 뛰기)을 했더니
    살이 3키로 빠졌어요.

    물론 치킨, 돼지갈비 두번 먹으면 바로 회복되겠지만 ㅠㅠㅠ

    운동때문에 샤워를 하루에 세번하니까 좀 귀찮기는 해요.

  • 8. 잠을 자는것에서 확실히 차이
    '18.7.25 9:50 PM (68.129.xxx.197)

    운동 빼먹은 날 밤에는 잠을 푹 자질 못하겠더라고요.

  • 9. 혹시
    '18.7.25 10:25 PM (211.211.xxx.111)

    나잇대가 몇이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등결리고. 담들고.근육아프고.
    2년전부터 그러거든요.
    운동하면 좀 괜찮고.

  • 10. 혹시
    '18.7.25 10:26 PM (211.211.xxx.111)

    저는 46세에요.

  • 11. 전 아마 저세상
    '18.7.26 10:03 AM (119.65.xxx.195)

    운동없으면 우울증에 빠져서 아마 지금쯤 저세상에 가있을거예요
    우울증이 심해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가 운동갔다오면 얼마나
    살거같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18 변호사는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6 자리 2018/07/26 4,694
837617 하석진 괜찮네요!! 당신의 하우스헬퍼 2 2018/07/26 1,590
837616 강남에 한우 투뿔 등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 있을까요? 2 등심 2018/07/26 1,145
837615 삼겹살 냄새없이 편하게굽는 궁극의 도구는? 16 궁금 2018/07/26 5,518
837614 잇몸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15 건치 2018/07/26 4,140
837613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ㅠ 6 첼로 2018/07/26 4,570
837612 여자애가 젤 잘해서 안타깝다는 바둑쌤 2 선생 2018/07/26 2,002
837611 이 팔찌 어때요? 3 질문 2018/07/26 1,999
837610 몸이 기억하는 부잣집 딸 5 부잣집 딸 2018/07/26 8,225
837609 정용진은 살을 많이 뺐네요.jpg 27 ... 2018/07/26 25,831
837608 의정부~도봉구 어르신 척추 잘보는 병원 추천 좀 병원 2018/07/26 526
837607 jtbc 여자 아나운서 오늘은 레깅스를 입고 나왔네요 17 왜그러냐구!.. 2018/07/26 11,508
837606 퇴직 후 서울 벗어나서 사는 부부들 많나요? 10 노후 2018/07/26 3,241
837605 소득은 전해보다 4천이 줄었는데 의료보험은 월13만원이 올랐어요.. 2 와따시 2018/07/26 2,130
837604 사회생활 하려니 긍정의 압박이 힘들어요..... 3 맴맴 2018/07/26 1,778
837603 누가 노회찬을 죽였나 5 근조 2018/07/26 1,966
837602 왜 집에서 먹는 생선은 생선구이집 생선과 다를까요? 11 ... 2018/07/26 4,041
837601 버스탈때 새치기하는 놈들 특징 1 540 2018/07/26 1,062
837600 연잎밥 주문하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네요. 3 oo 2018/07/26 1,147
837599 고1아들 학과 전망 3 엄마고민 2018/07/26 1,781
837598 조문도 못하는 김어준 115 여름저녁 2018/07/26 21,756
837597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3 ... 2018/07/26 846
837596 체감상 오늘이 젤 덥네요. 어느정도냐면요 3 개인적으론 2018/07/26 2,995
837595 김부각 맛있는 브랜드 6 김부각 2018/07/26 2,248
837594 유시민 작가가 노회찬 의원에게 쓴 편지 (추도사) 전문입니다. 14 눈물이 2018/07/26 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