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저희 집이 못사는 편도 아니었고 지방에서 부촌에 살았어요
어릴 때 유독 제 꾸미는 걸 싫어해서
옷도 단벌이었고 머리도 집에서 가위로 일자로 잘라주셨고요
속옷도 제대로 안사줘서 고모들이 사준적도 있어요
머리 매일 감지마라고 머리 감다가 온수 끈적도 있어요
공부에 집중하려면 꾸미면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 집요하셨죠
저는 항상 기죽어서 있고 학교도 부촌에 있었는데 왕따였어요
가끔 집에 내려가면 엄마가 들러붙어요
백화점 쇼핑가자
다른집 딸들은 명품 사주더라
이런말 하는데
진짜 엄마지만 속에서 구역질이 올라오고 징그럽고 싫어요
서른이 넘었어도 아직도 어릴 때 트라우마가 남아서
너무 밉네요
딸하고도 저렇게 소통이 안되는 사람이
성당 레지오다 뭐다
성당에 매일 출근하는데
사람들하고는 소통이 될까요?
미친 사람처럼 성당 매일 나가는데
뭘 기도하고 무슨 생각으로 살까 싶어요.
저도 독실한 카톨릭 신자에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첫 남친 사귈 때 반대가 심했는데
저보고 " 너네 만날 때마다 잤니?"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정신병자같은 질문맞죠?
아빠란 사람은 여자 쳐다보는 버릇 못고치고
성당 미사시간에도 눈굴리며 여자들 스캔하고
쓰레기같은 부모 안보고 살고 싶어서
연락 끊었더니
이용가치 없어서 쓰레기 취급하고 버리냐
니잘난 맛에 이기적으로 사냐 그러네요
엄마가 진짜 너무 싫어요
징그러 조회수 : 4,440
작성일 : 2018-07-25 20:14:04
IP : 121.162.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25 8:16 PM (117.111.xxx.35)원글님 엄마에게 느끼는분노 ‥저랑 비슷해요
아빠때문이라고하기엔 커보니 다보이더라구요 원래 딸들을 함부로하는부모라는걸 ‥딱동정심 그이상 정 안주고싶어요2. ..
'18.7.25 8:18 PM (223.33.xxx.156)싫은 것 당연하고 얻을 거 없음 인연 끊고 얻을 게 있음 이용하세요 운이 없던 것이고 과거니까 단순하게 받아들이세요
멀쩡해보이는 정신병자가 오죽 많은가요
인성이 부족하면 남에게 정신적으로도 해끼치는 거에요3. 뭔지알아요
'18.7.25 8:21 PM (221.145.xxx.131)저도 그래서 성인이 되서 외모가꾸기에 집착 많이 했던 것 같고
제 부모가 한 것 딱 반대로 딸에게 해 주고 있어요
근데 제 딸 아이는 막상 편한 옷 편한 스타일만 고집ㅡ.ㅡ하네요
원없이 미워하다 보니 어느덧 미움도 흐릿해지더라구요
힐링.큐어링 이겠죠4. 스팸처리하고
'18.7.25 8:24 PM (91.48.xxx.129)연락끊으세요.
5. 우와
'18.7.25 8:55 PM (220.79.xxx.102)하는 말. 하는 행동 모두 엽기적인 엄마네요.
낳기만했을뿐 키우는건 포기하셨네요.
그만하면 절연해도 이상하지 않겠어요.6. ㅌㅌ
'18.7.25 9:54 PM (42.82.xxx.178)부모라고 다같은 어른이 아닙니다
몸만 자란 어린아이입니다
저도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맘 잘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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