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믿으세요?

..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8-07-25 19:40:24
열군데에서 보면 열군데 다 말이 다르네요.

공부 잘한다. 공부 못한다
사업을 해야한다. 직장 생활해야한다
좋은 사주다. 나쁜 사주다
언제 취업된다 언제는 안 된다...
기가 센 사주다. 기가 약하다

등등 대체 뭘 믿어야 하는지요

어떤 분들은 사주가 다 똑같이 나오고
저 같은 사람은 사주가 분명하지 않은 건가요?
IP : 223.62.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노스케
    '18.7.25 7:41 PM (182.161.xxx.223) - 삭제된댓글

    점이라 하지 말고 일종의 상담소라 생각하면 저런 상황이 이해가 되죠

  • 2. 싱글이
    '18.7.25 7:45 PM (125.146.xxx.248)

    말 다른건 다 해석이 달라서 그래요
    그래서 잘 보는 데로 가셔야 해요
    사주봐주는게 학원에서 2준가 단기속성으로 배우고 차리는게 많아져서
    암튼 정말 잘 보는 대로 가시면 되는데 그거 알아내는게 힘들긴 하죠
    잘 찾아보셔야 해요

  • 3. 사주를 믿는 이유는
    '18.7.25 7:46 PM (112.161.xxx.190)

    어디를 가서 봐도 다 똑같이 나와서에요. 물론 그걸 다 맹신하지는 않아요. 다만 피해갈 일은 조심할 필요가 있긴 하거든요.

  • 4. 사주대로면
    '18.7.25 7:48 PM (210.222.xxx.158)

    저는 갑부남편 만나 아들도 둘 낳고 마님으로 살겁니다

  • 5. ..
    '18.7.25 7:49 PM (223.62.xxx.126)

    저는 왜 가는데마다 다 다르게 나올까요 ㅜㅜ 똑같이 나오면 믿음이 가겠는데 다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 6. ....
    '18.7.25 7:59 PM (121.190.xxx.131)

    제가 옛날에 잠깐 배울때 그렇게 들었어요.
    시시각각 할때의 각이 15분이래요
    진짜 정확하게 볼려면 15분단위로 운이 달라지는데 우리는 그냥 2시간 단위로 태어난 시간을 구분하잖아요.
    그래서 안맞는것도 있고.
    그보다 사주는 보는 일은 평면적인게 아니라 입체적, 다면적으로 봐야하는데 그렇게 잘풀어서 볼줄 아는 사람이 드물기때문입니다

  • 7. 그것도 돈....
    '18.7.25 8:00 PM (211.44.xxx.42)

    웬만한데 가면 얼추는 비슷하게 말하던데요... 다들...ㅜㅜ 그게 안 좋은 내용이라 그렇지....ㅜㅜ

  • 8. 남들이
    '18.7.25 8:05 PM (125.177.xxx.106)

    용하다는데 가세요. 아닌데도 많으니까요.

  • 9. 사주는
    '18.7.25 8:10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공식같은 면이 있어서 공부좀 한사람들은 비슷하게는 말할겁니다,
    다만 그게 실제 맞는지 안맞는지는 저도 확신이 없는데
    노회찬의원님 돌아가시고 사주를 보니 이번 대운이 좋으신데 올해 무술년 세운이 와서 용신이 흉신으로 변했더라구요
    공부하면서 반신반의 하는데 이렇게 확실한 흉운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면 너무 소름이...ㅠㅠ

  • 10. ㅇㅇㅇ
    '18.7.25 8:27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안좋으니까 그러는거예요
    조폭이나 전과자한테
    당신 팔자는 이러이러 합니다하고 솔직하게 말하겠어요?
    둘러대거나 대충 버무려 얘기하거나 그러는거죠
    틀리게 얘기해서 다시는 안오게 만드는것일수도요
    적당히 나쁜거면 몰라도 너무 나쁜경우에는
    말해주기도 힘들듯요
    점쟁이 신변도 생각할거 같아요

  • 11.
    '18.7.25 8:48 PM (118.220.xxx.80)

    유독 풀기 어려운 사주가 있기는 해요.
    그런거 진짜 볼줄아는 사람이 실력자이긴 한데..

    그런경우엔
    아예 사주따윈 무시하고 살거나
    또는 본인이 스스로 자기 명식을 보기 위해 공부하거나...

    점보듯이 길흉만 보려고 얄팍하게 사주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후자를 잘 못하더군요.

  • 12. 사주를 자꾸 보면
    '18.7.25 9:08 PM (68.129.xxx.197)

    복이 달아난다고
    사주 봐주시는 분들이 친한 사람들에겐
    정말 너무 힘들때 말곤 보지 말라고 하는데

  • 13.
    '18.7.25 9:55 PM (124.50.xxx.3)

    제 나이 50인데요 저는 안믿어요

  • 14. ....
    '18.7.25 10:52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오늘도 또 사주 타령인가요. 지겹지도 않나요.
    원글님 제발요. 그거 헛소리라서 제각각인 거예요.
    드루킹같은 것들이 그런 마음의 빈틈을 파고들어 파벌을 형성하고 돈을 벌어요.
    교회세우거나 절 세우는 인종들이 종교에 약한 법의 빈틈을 노려 얼마나 법을 어겨가며 그린벨트나 국가에서 불하되는 땅을 편취하는지 아세요?
    그 긴가민가 혹시나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약한 마음요!
    고장난 시계도하루 두 번은맞는다는 그 사실 때문에요!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책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721 초등아이 방학숙제 조언구합니다. 6 조언구해요 2018/07/27 661
836720 살찌 중딩 딸아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ㅠㅠ 13 무더위 2018/07/27 2,315
836719 이혜영말론 김남주가 혈액형을 속였다는데 무슨 말인지......... 7 모야모야 2018/07/27 8,659
836718 볶음고추장 공유합니다 29 ^^~ 2018/07/27 5,252
836717 서울대병원 주변 밋집 추천해주세요 4 ㅡㅡ 2018/07/27 1,012
836716 마우스 추천좀 해주세요. 성질 나빠지겠어요 4 마우스 2018/07/27 542
836715 전통혼례에 친구가 화이트원피스 입어도 되남유... 13 dididi.. 2018/07/27 2,366
836714 피부과 비타민 관리 3 내옆구리 2018/07/27 3,160
836713 시조카 출산 방문 병원, 산후조리원? 16 질문 2018/07/27 2,032
836712 Furla 가방 싸게 살 수 있는 싸이트 아시는 분,,,,, 궁금 2018/07/27 607
836711 보험 여자 미친거 같아요 10 나은 2018/07/27 3,717
836710 개인과외할때 확인할것들 9 중딩 2018/07/27 1,977
836709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 37 신입 2018/07/27 11,024
836708 이슈 범죄자 비밀 카페에서 벌어지는 일들.jpg 2 --- 2018/07/27 801
836707 시슬리 소가죽가방 3만원에사도될까요? 5 ar 2018/07/27 1,519
836706 물방울 얼룩, 없애는방법 없나요? 1 파랑 2018/07/27 601
836705 새우유가 이상한데 뭘까요? 5 우유 2018/07/27 811
836704 만48세 보험이 없는데 하나만 든다면요? 9 종신보험 하.. 2018/07/27 2,336
836703 차시트에 생리혈이 묻었는데요. 9 ........ 2018/07/27 10,614
836702 they와 those가 헷갈려요. 15 안개꽃 2018/07/27 6,171
836701 로마인 이야기 14 명복을 2018/07/27 1,500
836700 노회찬 의원님 영결식 10시 국회방송 13 ㅠㅠ 2018/07/27 1,154
836699 부분 새치커버 뭘로 하시나요? 5 .. 2018/07/27 2,247
836698 굶으면 원래 몸이 쑤시나요? 3 20대 2018/07/27 1,037
836697 습한것보단 나은거 같기도 하고.... 4 .... 2018/07/2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