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을 한 경우 언제 자녀에게 알려줘야 하나요?
1. 이혼녀
'18.7.25 7:30 PM (116.125.xxx.91)엄마아빠가 더이상 사이가 좋지 않아서 따로 살기로 한 것이고 여전히 ㅇㅇ는 사랑한다는 것만 알려주면 될거예요.
아빠없는 애라고 불쌍하게 보지 마시고 아빠가 따로사는 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2. 시간이 답입니다.
'18.7.25 7:31 PM (42.147.xxx.246)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알게 되니 구태여 님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제 부부가 알아서 자식에게 말을 하겠지요.3. 어디서
'18.7.25 7:39 PM (91.48.xxx.129)퍼온 글인가요?
4. ...
'18.7.25 7:42 PM (119.67.xxx.194)맞벌이시라며 처제딸을 누가 어떻게 케어하신다는 건가요.
5. 이혼녀
'18.7.25 7:49 PM (116.125.xxx.91)처제가 퇴근 늦을 때 유치원에서 데려와 집에서 밥먹이고 그런 거겠죠. 윗분..
6. 지방에서
'18.7.25 7:51 PM (49.224.xxx.225) - 삭제된댓글일하고 있다고 얘기해주시면 안될까요?
애들이 꼭 내용을 알아야하나요?
그리고 애들 듣는데서 처제네 얘기는 안하시면 좋겠어요.
안 듣는것 같아도 다 듣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궁금해하고 당사자에게 순진하게 물어보고 그러거든요.
애들이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처제딸에게 안 좋은 쪽으로 아빠없는 애라고 얘기를 할 수도 있고요.
아이들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집 안 일 나가서 얘기하고 그럴 수도 있고요. 정작 처제가 오픈한게 아닌데 애가 학교 가기도 전에 이혼한 집 딸이라고 소문나면 곤란할 것 같아요. 애들이 대학생 이러면 모를까 너린 아이들이면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맞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처제 의견을 따라야 할 것 같은데요.7. ᆢ
'18.7.25 8:14 PM (121.167.xxx.209)원글님이 알리지는 마세요
처제가 알리고 싶을때 알리게 놔 두세요
그리고 원글님댁 아이들에게도 알리면 조카도 알게 되니까
얘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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