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차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 계세요?

지혜를모아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8-07-25 17:35:13

생강차나 대추차나 아무차라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는 비법을 가지고 계시면
좀 배우고 싶어서요
저는 전에 생강차를 휴롬에 즙을 내서
설탕과 섞어서 두었다가 차로 드신다는글을
본적이 있는데 휴롬이 없어서 그냥 면보에 짜서
조금 만들어 봤던적은 있어요

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감도 안오네요 ㅎㅎ
IP : 175.213.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5 5:37 PM (182.227.xxx.37)

    대추를 잘게 썰어서 홍삼꿀에 재놨다가
    끓여 먹었는데 밋있었어요

  • 2. ㅇㅇㅇ
    '18.7.25 5:38 PM (175.213.xxx.248)

    홍삼이랑꿀이 함께 들어가면 맛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3. ,,
    '18.7.25 5:38 PM (121.179.xxx.235)

    대추차는 고아서(아님 압력솥)체에 내려서
    한번 더 몇시간 동안 졸여주면 되고
    생강차는 휴롬 사용이 제일 좋은데 휴롬 없으면
    설탕에 재여놨다가 차타면 되고...

  • 4. 생강차
    '18.7.25 5:4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생강을 아주 곱게 채쳐서 설탕 꿀 올리고당 조금씩 넣어서 재웠다가 마시면 좋아요.
    요리에 넣어도 좋고
    채 곱게 친건 고기요리에 넣으면 좋고요

  • 5. ...
    '18.7.25 5:57 PM (14.1.xxx.150)

    생강청은 생강즙:설탕=1:1 로 졸여서 엿같이 만들어서 겨울내내 마셔요.
    귀찮을땐, 생강 채썬거에 설탕 켜켜이 넣고 재웠다가 마시기도 하구요.
    레몬도 얇게 슬라이스 해서 설탕과 버무려서 레몬차로 마시구요.

  • 6. ㅇㅇ
    '18.7.25 6:17 PM (223.62.xxx.234)

    감사합니다 부지런좀 떨어봐야겠네요 ^^

  • 7. ...
    '18.7.25 6:2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초봄에 어린 감잎, 뽕잎 따다가 씻어서 가위로 채썰어요. 김 오른 찜기에 숨 죽게 살짝 쪄서 말립니다. 먹을 땐 젤 작은 다시백에 한줌씩 넣어 티백처럼 우려 마셔요.
    유기농귤 사서도 실내 한곳에 채반 두고 껍질 나올 때마다 가위로 째썰어 말립니다. 귤피는 오래 묵을수록 약효가 좋대요.
    생강이나 모과 얇게 저며서 꿀에 재어뒀다 감기 기운 있을 때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845 여의도 삼두아파트 아시는 분? 12 가끔은 하늘.. 2018/07/27 3,114
837844 초보 4개월차 고속도로 어떨까요? 28 초보 고속도.. 2018/07/27 3,604
837843 케잌을 샀는데 버스가 늦어 택시 탔어요 4 .. 2018/07/27 2,539
837842 서울메트로가 벌인 보물찾기, 감동이네요 5 ㅇㅇ 2018/07/27 1,568
837841 서울 은평구 애견미용샵 추천부탁해요 4 ㅇㅇ 2018/07/27 612
837840 버튼잠금 설정이 되었어요ㅜㅜ 2 쿠쿠밥솥 2018/07/27 2,660
837839 생활스포츠지도자 1 질문 2018/07/27 649
837838 한 여름에 판자촌 주민들위한 쉼터같은거 만들면 어떨까요? 7 .... 2018/07/27 1,220
837837 그런지맨? 팟캐 추천해봅니다. 2 사월의눈동자.. 2018/07/27 527
837836 경찰, 분당보건소 추가 압수수색..이재명 의혹 수사 6 샬랄라 2018/07/27 1,152
837835 생선...산요생선구이기 vs 에어프라이어? 2 베베 2018/07/27 2,407
837834 36개월짜리가 악취가 난대요ㅠ.ㅠ 67 우리모두 2018/07/27 23,631
837833 아침에 손톱 통증? 냠냠 2018/07/27 454
837832 3차병원에 진단서 안들고가면 7 대학병원 2018/07/27 2,330
837831 인생은 결국 운빨인것 같아요. 특히 재운은요.. 27 운명 2018/07/27 9,626
837830 진학사 수시 예측 서비스요? 4 ... 2018/07/27 1,284
837829 어묵이 배탈 원인? 6 더위 2018/07/27 2,025
837828 고1 일반고 엄마 학종 컨설팅 받으려고 하는데요. 7 깜깜이 2018/07/27 2,272
837827 심리개발원 학습능력 상담이요~~ 1 초6 남아 2018/07/27 296
837826 크로스가방 이쁜 브랜드 어디인가요 5 ㅣㅣ 2018/07/27 1,954
837825 김부선 "주진우가 몹쓸 짓 했다..양아치와 다를 바 없.. 105 샬랄라 2018/07/27 17,365
837824 핸드폰이 자꾸 무음으로 바껴요. 6 ... 2018/07/27 2,690
837823 강아지들 콩국 3 더위 2018/07/27 2,985
837822 아파트 청약 3 처음 2018/07/27 1,522
837821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궁금 2018/07/27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