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맛난집 찾았어요.
상호가 가장 맛있는 족발 이예요.
애들이 족발 잘 안먹어서, 제가 먹고 싶을땐 항상
집앞 작은 족발집에서 미니족 1만원 짜리 사다, 그냥 기분만
내곤 했거든요.
그러다, 심하게 정식 족발이 땡겨서, 지역 카페에 족발 검색해보니
그집(가장 맛있는 족발- 줄여 가족이라 합디다)
맛있다고 하길래 앞발 35,000 원 주고 시켰어요.
우띠.. 살코기 애들이 다 먹고, 저 정말 3쪽 이나 먹었나..
뼈만 뜯었어요.
초등 3, 6학년 남매인데, 족발 잘 안먹는다고 방심 했다 당했어요.
ㅋ 늦게 들어온 남편은.. 정말 뼈만 빨아먹었죠.
그래도 살 조금은 붙어 있었는데, 제가 먹고싶은거, 참고 참아
양보한거예요.
남편도 뼈에 뜯기 힘든 살들 발라먹으면서도 맛있다고.. 근데 맨날 미니족만 먹더니 왠일로 족발을 시켰냐고..
엊그제 먹었는데, 오늘도 먹고싶네요.
두개는 시켜야 울 4식구 만족하게 먹을것 같아요.
간만에 맛난 족발 찾아서 너무 좋아요.
막 시켜먹을테다!
1. 족발
'18.7.25 5:15 PM (118.47.xxx.157)다음 부터는 넉넉히 시키 시던 가
남편분 꺼는 따로 담아 놓으세요
님 또한 애들 먹고 남은 거 드시지 마시고요...2. ..
'18.7.25 5:17 PM (1.243.xxx.44)양이 넉넉하지 않더라구요.
이젠 애들이 잘먹는거 알았으니, 두개 시킬거예요.
한개로는 기별도 안가더군요.3. ...
'18.7.25 5:20 PM (125.183.xxx.157)저는 별로더라구요
전 쫀득한 족발이 좋더라구요
한번 시켜보고 뜨악하고 다른데다 시켜요4. 족발
'18.7.25 5:20 PM (118.47.xxx.157)족발 저도 장충동 이런 데 시키면
곁들여 오는 채소나 무쌈 마늘 새우젓등이 부피만
차지하고 정말 양은 적더라는5. ..
'18.7.25 5:22 PM (61.98.xxx.61) - 삭제된댓글저두 별로였어요.
6. 여기
'18.7.25 5:26 PM (58.127.xxx.227)체인마다 다른 건지 그동안 달라진건지. 예전 동네는 괜찮았는데 이사온 곳은 너~무~ 달아요.
7. 아델라
'18.7.25 5:31 PM (121.131.xxx.43)저도 여기서만 시켜 먹어요.^^
동네 다른 데서 시켜먹었는데 다시 가족으로 시키게 되네요
비싸서 좀 싼데서 먹어볼까하고... 어쩔땐 맛이 좀 변했다 싶어 다른데서 시켜보는데
식구들 모두 가족이 제일 낫다고 하네요.8. 그런데
'18.7.25 5:36 PM (211.217.xxx.7)여기 맛있긴 한데 양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
'18.7.25 5:44 PM (1.243.xxx.44)그니까요. 아니, 풀어놓자 마자 애들이 먹어버리는데,
먹지 마라 할수도 없고..
저는 먹는둥 마는둥. 정말 뼈들이 남아있길래,
아빠 좀 드시게 그만 먹자 했네요.
제가 애정하는 발가락도 안먹고 남겨줬어요.
아, 이족발은 2개는 시켜야겠구나 싶더라구요.
비싼거 맞아요.
항상 남겨서, 난 미니족 만원짜리만 사먹었는데.10. 다리
'18.7.25 6:36 PM (39.7.xxx.237)예전엔 족발 대자 하나 시켜서 4-5명 식구들 다같이 먹었는데 이젠 둘이 먹으면 끝이더라고요. 치킨도 한마리로 온가족, 파자도 한 판으로 온가족 그렇게 먹었었는데 요즘 이걸 두명이 먹으면서 그 옛날에 이 한마리 또는 한 판으로 어찌 온 가족이 먹었을까 생각 들더라고요. 부모님이 맘껏 못 드신거였겠죠 ㅠ ㅠ.
11. ...
'18.7.25 7:58 PM (59.15.xxx.61)족발 살 때마다 억울하게 생각드는게...
도대체 먹지도 못하는 뼈다구를 왜 이렇게 비싸게 샀나...
족발에 붙은 살을 제대로 썰어나 주는건지...
그리고 우리 동네 맛있는 곳은
족발의 장인이에요.
가족은 없네요.12. ᆢ
'18.7.25 8:37 PM (117.111.xxx.208)그곳 맛있어요
13. 잠만보
'18.7.25 11:32 PM (182.212.xxx.83)우리동네 가족은 너무 달아서 실망했어요. 다신 안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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