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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하신말씀이 맞나요?

더위 조회수 : 20,027
작성일 : 2018-07-25 16:11:51
며칠전 시골 어머님집에 갔는데 같은동네 큰아버지도 같으사시는데요 우리 가는길에 큰아버님 읍내 태워다 달라고 하셔서 제가 앞쪽에 타니까 등짝을 치시면서 니가 왜 앞에타냐고 큰아버님을 앞에 타시게하는거라고 한소리 하시더군요 제가 남편옆에 타는게 큰 잘못이였을까요?민망 제가 뒤로 와서 큰아버님이 앞에 타고 가셨어요
IP : 211.114.xxx.192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18.7.25 4:13 PM (175.209.xxx.57)

    재빨리 얘기하셨어야죠. 어머님, 여기 조수석이예요. 조수요. 조수 뭔지 아시죠?
    그리고 왜 등을 치세요?

  • 2. ㅡㅡ
    '18.7.25 4:13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왜 때려요 힝

    어른은 뒷좌석에 모시는 게 예의 아닌가요.

    그러시지.

  • 3. ...
    '18.7.25 4:14 PM (182.226.xxx.143)

    헐... 남의자식 등짝을 왜 때리나요?
    상석이 어딘지도 모르시는..골고루 무식한분이네요.

  • 4.
    '18.7.25 4:14 PM (211.243.xxx.103)

    뒷자리 오른쪽이 상석이에요
    가만히나 계시지 며느리 어떻게든 트집 잡으실려구

  • 5.
    '18.7.25 4:17 PM (110.140.xxx.213)

    대한민국은 따질것도 많다.

  • 6. 그게
    '18.7.25 4:17 PM (122.128.xxx.158)

    운전사가 따로 있으면 뒷자리 오른쪽이 상석.
    자가용 운전이면 옆자리가 상석.
    그렇다고 합니다.
    남편이 운전했으니까 앞자리가 상석이 맞네요.

  • 7. .....
    '18.7.25 4:19 PM (211.192.xxx.148)

    말씀은 맞는데
    손버릇이 안좋으시네요

  • 8.
    '18.7.25 4:1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좋으신가보네요

  • 9. 아무리
    '18.7.25 4:20 PM (211.201.xxx.173)

    그래도 그냥 말로 하면 될 것을 뭘 그리 유난을 떠는지..
    큰아버님 앞에서 난 이렇게 예의있는 사람이고 며느리 교육도
    잘 시킨다고 유세떨고 싶으셨나 보네요. 그러려니 하고 마세요.
    자기 며느리 자기가 위해야 남도 위해주는 법인데 어리석네요.

  • 10. 그냥...
    '18.7.25 4:20 PM (168.235.xxx.108)

    뒷자리 혼자 앉아 가면 소외될까봐 그런 거 아닐까요?

  • 11.
    '18.7.25 4:20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아우피곤해 저런 노인들 멀리하세요

  • 12. 99
    '18.7.25 4:21 PM (211.212.xxx.148)

    어머니 말씀이 맞는걸로 아는데요...

  • 13. ...
    '18.7.25 4:23 PM (222.111.xxx.182)

    자가 운전이면 조수석이 상석은 맞습니다.
    그래도 며느님에게 등짝 스매시는 시어머님이 실수하신 것도 맞습니다

  • 14. 맞기는 뭐가 맞아요?
    '18.7.25 4:23 PM (39.7.xxx.20)

    상석도 몰라요?

  • 15. ㅋㅋㅋ
    '18.7.25 4:23 PM (180.69.xxx.199)

    아랫사람이 운전하니 뒷자리가 상석 맞지요.
    별걸 다 갖고 등짝 스매싱이네요.
    못 배운 집안인가봐요.

  • 16. maddona
    '18.7.25 4:24 PM (39.7.xxx.91)

    사람마다 생각이 다름. 어머니 시대에는 그랬나보다라고 생각하세요 아님 어머님이 여자라 남자인 큰아버지와 앉기 어색했을수도....

  • 17. ..
    '18.7.25 4:25 PM (183.96.xxx.129)

    앞자리타는걸 자기권리라고 생각하는 여자들 있어요
    저아는사람 둘째낳은지 한달도 덜되서 병원가는데 시어머니가 같이 타고가는데 시어머니를 앞자리 앉으라고하지 자기가 한달도 덜된 신생아안고 앞자리 타더군요
    신생아안고 위험해서도 보통사람들은 앞자리 안앉을려하죠

  • 18. 저희 당숙모가
    '18.7.25 4:26 PM (121.133.xxx.55)

    예전에 아들 결혼시켰다고, 며느리 인사시키러
    오셨는데, 세상에 조수석에 타고 오셨더라구요.
    (새언니 혼자서 뒷좌석에 앉아있는게 불쌍하대요.)
    가시는 길에, 당숙모한테 한마디 했어요.
    "당숙모, 조수석에 왜 앉아?"
    "거기,이제 당숙모 자리 아니야."
    "새언니랑 자리 바꿔"
    저희 당숙모가 저 똘똘하다고 엄청 예뻐하셨거든요.
    저한테 그 소리 듣고 뒤로 가셨었지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하자마자 뒤로
    가서 타시더니, 제가 운전할 때도 뒤에 타 계세요.ㅎㅎㅎ

  • 19. 자리 구분 못하는것보다
    '18.7.25 4:2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등짝 스매싱이 더 몰상식하네요

  • 20. ㅇㅇ
    '18.7.25 4:28 PM (211.36.xxx.66)

    뒷자리가 상석 맞아요 --;
    조수석 뒷자리가 1, 그 다음이 운전석 뒷자리.
    아랫사람(?)이 운전하니까 뒷자리 모시는 게 맞죠
    못 배우신 분인 듯..

  • 21. ㅡ ㅡ
    '18.7.25 4:30 PM (121.183.xxx.200)

    아유 등짝스매싱이 뭐에요. 민망하셨겠어요. 몰라서 그런거니 그냥 잊으세요. 여기 조수석이에요 어머님~ 사장님들이 여기 앉는거 보셨어요??그러셨으면 좋았겠지만..... 사실 어른들 편하신데로 먼저 자리 권하는것이 안전하지요.

  • 22. ..
    '18.7.25 4:30 PM (223.38.xxx.34)

    오너 운전자의 경우 조수석이 상석 맞아요.
    하지만 손아래 사람이거나 부하직원인 경우 뒷자리 오른쪽이 상석이죠.
    원글 경우는 타시는 분 마음입니다.

  • 23. ...
    '18.7.25 4:30 PM (14.34.xxx.36)

    왜 등짝을 때려요?ㅠ
    저 같으면 오바해서 꼬꾸라져 넘어질듯..ㅠㅠ

  • 24. ...
    '18.7.25 4:31 PM (223.38.xxx.34)

    며느리 등짝을 때린걸 첨보는 일이네요.

  • 25. 자리
    '18.7.25 4:32 PM (220.118.xxx.190)

    운전사가 따로 있으면 뒷자리 오른쪽이 상석.
    자가용 운전이면 옆자리가 상석.
    그렇다고 합니다.
    남편이 운전했으니까 앞자리가 상석이 맞네요. 22222222222222222

  • 26. ㅇㅇ
    '18.7.25 4:35 PM (119.201.xxx.189)

    등짝은 안맞았지만 저도 같은 일 있었어요
    어른들은 앞자리가 상석이라 생각하나봐요

  • 27. dlfjs
    '18.7.25 4:38 PM (125.177.xxx.43)

    그 경운 남편이 운전하니까 앞자리가 상석이라 그런거죠
    노인들 당연히 본인이 앞에 앉으려니 해요
    부부면 알아서 둘이 타게 두고 뒤로 가시지

  • 28. dd
    '18.7.25 4:3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조수석이 제일 편하잖아요
    그래서 보통 덩치 큰 어르신
    앉게 합니다

  • 29. ...
    '18.7.25 4:48 PM (209.171.xxx.203)

    근데...
    다 떠나서
    남의 집 귀한 딸을 왜 쳐요?

  • 30. ㅇㅇ
    '18.7.25 4:5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옆자리에 아내가 앉는게 자연스럽지요
    시어머니가 유난떤거지요
    모든것에 장유유서 시집식구 우대 그런 가부장적
    기준을 들이대니 그런겁니다
    전 남편 운전할때 옆에 앉아요
    시부모님이건 친정부모님이건 뒤좌석에 모시구요
    상석 따지고 앞자리에 누구 앉고
    뒤에 누구앉고 피곤하게 따지고
    버릇없니 뭐니 안학고 깔끔해요

  • 31.
    '18.7.25 4:53 PM (121.147.xxx.170)

    어른들은 뒷자리 타는거 싫어하신듯
    시댁식구든 누구든 어른있을땐 무조건
    앞자리에 타게 합니다
    그리고 내가 운전하면서 모임에서 엄마들과 어디갈때도 앞자리 타는걸더 좋아합니다
    제아는언니는 셋이 어디가는데 뒷자리에
    혼자 타고가는것 기분 나쁘다는 사람도 봤어요
    얻어타는 입장에서도 그렇더라구요

  • 32.
    '18.7.25 4:55 PM (121.147.xxx.170)

    그리고 어른들과 자리가지고 신경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친구는 시어머니가 앞에타는것도 기분나쁘다하고

  • 33. 참나
    '18.7.25 4:57 PM (114.204.xxx.15)

    별걸 다 따지네요.
    시모랑 큰아버지 뒤에 같이 앉기 어색하겠다
    배려해서 앞에 앉으세요 또는 알아서
    먼저 자리잡으시게 하면 몰라도
    뭘 상석을 따지고 참.
    그 시모도 어지간히 울 시모 같네요.
    25년 겪으니 지금은 옆에 가기도 싫다는.
    그리고 뒷자리가 그나마 사고시 안전하다는 이유로
    상석운운 하는건데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 34. 그리고
    '18.7.25 5:00 PM (114.204.xxx.15)

    그렇게 예의범절 따지는 분이
    며느리 등짝은 왜 때립니까?
    아랫사람은 막 대해도 되는게
    예의범절인건지?

  • 35. ㅇㅇ
    '18.7.25 5:0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의 그런 행동이 기분 나쁜 이유는
    진짜 별거 아닌걸로 며느리를 예의범절 못배운 사람으로
    몰고가기 때문인거죠
    큰 실수도 아닌 애매모호한 규범들을 큰일인양
    사람들앞에서 지적질 하는 행태들이요
    친정 식구라면 뭘 그런걸 갖고 그래하고 반박이라도
    하지만
    시집 식구들앞에서는 일단 아무말 못하고
    야단맞고 있게 되잖아요
    일종의 새며느리 길들이기죠
    누가 앞자리에 앉는게 대수라고
    남편이랑 큰아버지 앞에서 등짝까지 때리면서
    면박을 줍니까 에휴

  • 36. .....
    '18.7.25 5:12 PM (221.157.xxx.127)

    상석이고뭐고 부부가 나란히 앉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차가 남편차고 나는 얻어타는게 아니자나효

  • 37. 앞으로
    '18.7.25 5:13 P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태워주지 마세요
    기분 나쁘네요

  • 38. 저는
    '18.7.25 5:15 PM (180.70.xxx.147)

    시어머니가 멀미하신다고 꼭 앞자리에 타세요
    그래서 어디 모시고 놀러가지 않아요
    아니면 남편보구 모시고 갔다오라하죠
    별거 아닌것 같지만 짜증나서 웬만하면 피하죠

  • 39. 댓글들도 한심
    '18.7.25 5:20 PM (124.111.xxx.207)

    뭘 그런걸 따져요.
    그냥 되는대로 앉아서 가세요.
    이런거보면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따짐.

  • 40. ,,
    '18.7.25 5:20 PM (211.243.xxx.103)

    자가운전이래도 어른이면
    뒷자리가 상석이죠
    자가운전이라고 어른 옆자리 앉히면 실례에요

  • 41. ..
    '18.7.25 5:21 PM (183.96.xxx.129)

    매일 같이 타는거도 아니고 어른들이 앞자리 원하면 양보하면되지 그게 뭔 큰일이라도 되나요

  • 42. 아니요.
    '18.7.25 5:23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배우자 옆자리에 도대체 누가 앉아 간다는 겁니까.

    아주버님 운전하는 차에 남편이 옆에 앉으려고 해서 당신 자리 거기 아니라고 뒤로 오라고 그랬더니 어머님이 싫은 표정. 그러거나 말거나요.

    그리고 저 역시도 남편 옆자리는 제 자리입니다. 시부모님 오셔도 뒷좌석에 제 부모님 오셔도 뒷자석으로 모십니다. 당연한 것을..

  • 43. 웃긴
    '18.7.25 5:25 PM (210.94.xxx.89)

    도대체 왜 남의 차를 얻.어 타면서 자리 까지 지정해서 타고 싶은 건데요?

    나이 들면 예의, 상대에 대한 존중도 사라지나요?

    차 태워 주는 사람이 지정한 좌석에 앉으면 될 것을, 본인이 운전하지도 않으면서 어디 앉아 가겠다?
    아니 어쩌면 그런 생각이 나올 수 있는 건지.

  • 44. .....
    '18.7.25 5:30 PM (222.108.xxx.16)

    자가운전이든 아니든 간에..

    서열 1위가 운전하면 조수석이 상석이고요.
    서열 2위나 3위가 운전하고 있으면 뒷좌석이 상석이라 서열 1위는 뒷좌석에 앉는 겁니다.

    여기서 남편보다 큰아버지가 윗사람이기 때문에 큰아버지가 뒷좌석에 앉으셔야 맞고요.
    보통 3인이 탈 경우는 나머지 한 사람인 아내는 조수석에 앉죠.

  • 45. 어디
    '18.7.25 5:31 PM (211.215.xxx.107)

    앉든 원하는 자리 양보해드릴 수 있다 봐요.
    하지만
    왜 때리나요?

  • 46. 설마
    '18.7.25 5:34 P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

    등짝을 아프게 때렸겠어요
    그건 그거고
    앞자리 아무리 남편옆이라도 어른보고 타시겠냐고 먼저 물으는 예의는 있어야지요
    어른이 먼저 타시고 나중에 타야지요
    그런건 누가 말해서도 아니고 스스로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조수석이냐 이런거 따질거 아니고

  • 47. .....
    '18.7.25 5:38 PM (27.1.xxx.155)

    아무리그래도 손버릇은 나쁘다..

  • 48. 남이사
    '18.7.25 6:02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앞에 타든 뒤에 타든 차에 타는 자리까지 이래라 저래라 짜증.

  • 49. ㅁㅁㅁㅁ
    '18.7.25 6:03 PM (119.70.xxx.206)

    어디가 상석인지는 타는 사람 맘이고요
    시어머니는 손버릇이 나쁘시네요

  • 50. 별걸 다
    '18.7.25 6:09 PM (59.10.xxx.20)

    아무데나 타면 되지 참 별걸 다..
    말로 하면 되지 며느리 등짝은 왜 함부로 치신대요???

  • 51. ..
    '18.7.25 6:25 PM (220.116.xxx.69)

    어휴 참..
    남편은 그걸 보며 뭐하고 있었대요

    근데요 맞다 틀리다로 가면 얻을 게 없어요

    또 비슷한 상황 생기면
    제가 여기 탈게요 ~ 센스 있게 자리를 평정해보세요

  • 52. 글쎄요
    '18.7.25 6:33 PM (61.84.xxx.134)

    남편이 운전하면 그 어떤 경우라도 조수석은 아내자리입니다.

  • 53. .상식
    '18.7.25 7:09 PM (210.178.xxx.230)

    운전자가 차주이면 조수석이 상석맞아요.
    기사일땐 뒷좌석이지만.
    어쨓든 좋게 말씀하셨으면 좋았으련만

  • 54. 일반적으로
    '18.7.25 8:25 PM (211.177.xxx.247)

    운전사와 사장관계처럼 정해진거 아니면 조수석은 더 친밀한 사람 자리같아요
    엄마들끼리 어디 갈 때도 자연스럽게 운전사와 가장 친한엄마가 조수석에 앉고요.
    시모시부 다 조수석에 앉는걸 좋아하셔서 제가 상석에 앉게되네요.

  • 55. 원글이
    '18.7.25 8:28 PM (211.114.xxx.192)

    네 그순간 민망하고 기분이 좋진않더군요~ 우리시어머니 여러모로 짜증날때가 많아요 평소에도 남자는 설거지는 절대 하면안된다고 하구 남편 머리스타일이 이상하네 옷을 크게입었네 어쩌구 저쩌구 어휴~덥네요 더워 댓글들 감사합니다

  • 56. ...
    '18.7.25 8:34 PM (59.15.xxx.61)

    어른들은 점잖게 뒷자리에 앉으시는게 좋아요.
    사고시 위험도도 덜하고...

  • 57. 동감
    '18.7.25 9:14 PM (175.210.xxx.119)

    남편이 운전하면 그 어떤 경우라도 조수석은 아내자리입니다.22222

  • 58. ...
    '18.7.25 11:03 PM (58.230.xxx.110)

    담부턴 태워주지말아요~
    미친 할망구...

  • 59. 에효
    '18.7.25 11:06 PM (39.117.xxx.194)

    당연 남편 운전이면 아내가 옆자리지 뭔소린지
    나 50 인데요
    참 이상한 동네 많네요

  • 60. 정답 뒷자리
    '18.7.25 11:30 PM (211.188.xxx.228)

    가다가 내려 주셔야 하니 당연히 큰아버지가 뒤에 타셔야죠.
    큰아버님 내리시면 남편은 앞에 아내는 뒤에 따로 갑니까?
    그리고 어머님 남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마시라 하세요.

  • 61. 참내
    '18.7.25 11:49 PM (112.151.xxx.25)

    서열, 상석 상관없이 조수석은 운전자의 배우자가 앉는 것입니다. 원글님 시모님 땜에 평소에도 참 피곤한 일 많겠네요.

  • 62. 어머니가
    '18.7.25 11:50 PM (175.120.xxx.181)

    맞아요
    보통 앞자리는 편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남자분을 주로 앉히거나 어른을 앉히죠
    덩치 큰 고등이상두요

  • 63. 이러니
    '18.7.26 12:02 AM (118.223.xxx.155)

    시금치도 안먹지

    뭘그리 따지나?

    부부 나란히 타고 작은 아버지 뒤에 타면 뭐가 어때서?

    앞으론 더더 멀리 하고 사세요

  • 64. 상식
    '18.7.26 12:08 AM (219.78.xxx.253)

    상식적으로 운전자가 남편이면 조수석은 아내자리이지, 이 상황에서 서열순서니 그럴게 따지지 않나요.
    게다가 가는길에 내리시겠다는 어르신이 굳이 조수석에 앉으셔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시어머님 집안에서 일을 만드는 트러블메이커실듯.
    어른이면 어른답게 좋게 권유해도 될일을 굳이 좌석까지 쳐가며 이래라 저래라 할일인가요.

  • 65. 서양식으로 상석따질게 아니라
    '18.7.26 12:22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한국식으로 봤을때
    부부모임에 남자끼리 여자끼리 앉는다면
    결혼식에 남자쪽 여자쪽 손님 따로 앉는다면
    집밥뜰때 연장자 먼저 뜨거나 자기 남편꺼 먼저 뜬다면
    뭐 등등등
    여러가지 관습이 있을텐데
    남편옆 자리는 아내가 앉는게 맞다고는 해도
    어른이 가는데 뒤에 우두커니 앉게 안한다 정도는 하고 살기도 해요.

    근데 남의 딸 등짝은 왜 친담.
    웃기는 시어머니이세요
    그럴 시간에 조근조근 설명을 하실것이지.

  • 66. ...
    '18.7.26 12:52 AM (131.243.xxx.211)

    어디가 상석인지가 무슨 상관임?

    원글네 차에 원글네가 타는데 왜 시엄마가 등짝은 때리고 지랄임.

    원글이가 앞자리를 양보를 했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원글이가 먼저 제안했을때의 얘기임.

    원글네 집에 놀러와서는 안방 내 놓으라고 할 시엄마네.

  • 67. ㅇㅇ
    '18.7.26 12:57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내남편차에 아내가 남편 옆자리도 못앉나요
    다른 사람한테 호의 베푸느라 태워주면서
    굳이 앞자리 비워가면서
    태워줘야하나요
    제가 큰아버지 입장이라면 미안해서라도
    조용히 뒤자리 앉아가겠네요
    시어머니랑 큰아버지는 그렇게까지
    며느리한테 대접 받아야하는건지

  • 68. 무식
    '18.7.26 1:07 AM (211.214.xxx.109)

    이 죄일수도 있어요
    댓글보니까 상석을 가르쳐 주는데도 대놓고 고집피우는 사람많네요

  • 69. ...
    '18.7.26 2:08 AM (14.45.xxx.38)

    엇다 감히 손을 대. 미쳤네요..날이 더워 더위자셨나.. 손버릇이 아주 나쁜 노인네네요

  • 70. 555
    '18.7.26 2:46 AM (182.210.xxx.9)

    등짝을 왜 쳐요, 진짜 무식하다.ㅠㅠ

  • 71. 일신우일신16
    '18.7.26 6:54 AM (61.99.xxx.243)

    저도 시아버지 탈때 앞에 타시라고 양보해요

  • 72. ...
    '18.7.26 7:18 AM (70.79.xxx.88)

    부부가 타면 앞에 타는게 정상 아닌가요? 왜 남의 딸 등짝을 치고 난리래요? 어이 없네요. 그냥 앞자리 큰아버지 타시게 니가 양보해라고 좋게 말하시면 되지. 태워주는데 상석까지 챙기고 난리 ㅎㅎㅎ 덥다.

  • 73. 호이
    '18.7.26 9:02 AM (1.237.xxx.67)

    어디 타는지가 뭣이 중헌디!! 아오 별 허접껍데기같은 상석따지는 문화
    등짝 스메싱은 원래 엄마들 업무 중 하난데 시엄마건 친정엄마건 엄마는 엄마니까
    아 그냥 글 자체가 아침부터 덥네요

  • 74. 안사요
    '18.7.26 10:43 AM (122.35.xxx.70)

    큰어머니였다면 어땠을까요?

  • 75. ...
    '18.7.26 10:46 AM (211.36.xxx.247)

    여기서 핵심은
    상석이 어디냐가 아니라
    그만한 일에 등짝까지 때리며
    며느리를 야단친다는 점

    저도 비슷한 일 겪어봐서
    그기분 알아요

    이런 일만이 아니라
    그동안
    시어머니가
    말도 안되는것으로
    트집잡고 잔소리하고

    답답한 일 많으셨을거에요

    정말 힘드실듯

  • 76. 음...
    '18.7.26 11:21 AM (182.225.xxx.13)

    저는 친정갔을때 남편이 장인어른이 조수석에 타시라고 저보고 뒤에 앉으라고 했어요.

  • 77. 블루
    '18.7.26 11:33 AM (1.238.xxx.107)

    보통 부부간에 운전자면 그 배우자가 옆자리 앉아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뒷자리에 세명정도 앉아 가야할 경우에 앞좌석이 자리가 넓고 편하니까
    덩치 큰 사람을 앞에 앉으라고 하죠.

  • 78. ㅁㅁㅁㅁ
    '18.7.26 1:01 PM (119.70.xxx.206)

    이런 일만이 아니라
    그동안
    시어머니가
    말도 안되는것으로
    트집잡고 잔소리하고

    답답한 일 많으셨을거에요

    정말 힘드실듯 2222222222

  • 79. 큰아버지가 앞에 타는건맞아요
    '18.7.26 2:06 PM (223.62.xxx.7)

    남편이 운전함 어른은
    조수석 타시게 해요
    친정가서도 마찬가지구요

  • 80. 무식이 죄
    '18.7.26 3:0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틀림
    여기 댓글에 정답 있지만
    네이버 검색해 보세요

    무식한 사람들 공통점 고집이 세
    나도 그래 ㅠ.ㅠㅠ자신의 얕은 지식를
    우겨대다 망신당할 일만 남았지

  • 81. ㅎㅎ
    '18.7.26 3:10 PM (223.39.xxx.75)

    부부는 같이 타야 하는거 아닌가요?

    뒷자리에 여럿이 않아야하는데 덩치 큰 분이 있으면 덩치큰분에게 조수석에 앉으시라 하는데

    그외에는 부부가 나란히 앞자리에 앉아요. 아내든 남편이든 한명은 운전하고

  • 82. . . . .
    '18.7.26 3:50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때리긴 왜 때려요
    말로하면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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