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개월 아기가 폭행에 장이 끊어져 죽었습니다.
1. 사이트
'18.7.25 3:52 PM (114.206.xxx.121)2. 정
'18.7.25 4:01 PM (69.94.xxx.144)청원 동의 하고 왔어요. 많이들 해주시면 좋겠네요..
3. 재수사가
'18.7.25 4:03 PM (114.206.xxx.121)가능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4. 아이의 사진.ㅠ
'18.7.25 4:03 PM (114.206.xxx.121)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nsuck&logNo=220241616664&redirec...
5. ....
'18.7.25 4:09 PM (121.179.xxx.151)했어요. 그 짐승들은 사회에서 겪리시켜야지요
6. ..
'18.7.25 4:14 PM (1.243.xxx.44)한동안 가슴아파 잠을 못이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6세 형아는 이제 17세 됐겠네요.
형아로서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에 힘들게
자라지 않았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청원 꼭 받아들여져서, 저런 짐승들은 이 사회에서,
최소한 어린이들 상대로 돈벌이는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7. 저도
'18.7.25 4:32 PM (117.111.xxx.186)그 형이 너무 걱정이되어요
동생 더 맞을까봐 입을 틀어막았다는데ㅠㅠㅠ
장 끊긴 애가 어떻게 그 울음을 참나요...
제가 이거 읽고 잠을 못 잤어요.
꼭 청원해 주세요8. 마른여자
'18.7.25 4:33 PM (49.174.xxx.174)개독들 하나님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그러는데
세상에 지옥이 따로 지옥이냐
ㅜㅜ 파타야 살인사건도글코 아우 억장이무너지네요
아가야 ㅜㅜ넘끔찍하고 잔인하고 제발 저어린이집 년놈들을 어케안되나?9. 마른여자
'18.7.25 4:36 PM (49.174.xxx.174)형이 지금 많이컸을텐데 완전성인이 되서 복수좀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우열받아10. ...
'18.7.25 5:08 PM (125.132.xxx.214)동의했어요..
아직도 울산 북구 홈플근처에서 이름개명하고 미술학원한다는 댓글 봤어요..
어떻게 판사가 징역1년을 때리나요. .
대법까진 안간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재판다시할수있길...11. 그때
'18.7.25 5:15 PM (117.111.xxx.186)초동수사 미흡하고 본기 근처까지 시체 가지고 가서 영안실 냉장고 넣고 그곳 경찰과 알고있었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ㅠㅠ
12. ..
'18.7.25 8:32 PM (175.223.xxx.138)검색하면 그 원장부부 사진 다 떠요
6살 형아도 아기인데 울음 소리 때문에 동생이 더 맞을까봐 부둥켜안고 입을 틀어막았다는 부분이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ㅡ
얼마나 애기들이 무서웠을까 ㅠㅡ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밤에 잘려고 누우면 생각이 나서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아이들 아빠는 오죽했을까 싶네요 ㅠㅡ13. 안수연
'18.7.25 10:39 PM (223.62.xxx.61)청원하고 왔는데요, 너무 가슴아프고 다시는 이런일 없었음 좋겠어요, 아이들만큼은 지켜주는 나라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14. 555
'18.7.26 2:59 AM (182.210.xxx.9)아이 사진 링크를 안 누르려다가 실수로 눌렀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자죠, 오늘 밤에..
성민이 형이 잘 컸기를 바랍니다, 상처 없이.15. ...
'18.7.26 12:52 PM (59.23.xxx.75)글을 읽으면서 심장이 조여오고 숨이 가빠지는 경험은 처음입니다.
지금 직장이라 울면 안되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 악마같은것들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싶습니다.
어린 아가가 무슨죄가 있다고.... 아가야...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