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가 관심있는데 연락안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18-07-25 15:18:03
여자한테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음 먼저 연락오는게 당연한 건가요?
일이 얼마나 바쁘냐를 제끼고서라도요?
또는 자기가 뭐라 말했는데 여자가 답이 없음 다시 확인차로라도 연락 오는게 일반적인가요, 아님 그냥 관심없나보다 씹혔네 이러고 마는게 일반적인가요? 여자한테 관심이 있다는 전제 하에요
IP : 1.232.xxx.1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말의
    '18.7.25 3:18 PM (58.124.xxx.39)

    관심이라도 있는데 어찌 연락을 하나요?
    관심이 많이 있어야 하죠..

  • 2. 없어요
    '18.7.25 3:19 PM (210.222.xxx.158)

    죽었을 때 빼고

  • 3. 흠흠
    '18.7.25 3:20 PM (125.179.xxx.41)

    0
    제로입니다

  • 4. ..
    '18.7.25 3:21 PM (1.232.xxx.101)

    그럼 자기가 뭐라 말을했는데 제가 답이 없는경우 만약 관심이 있었다면 확인차로라도 전화를하던 다시 톡을 날리던 다시 연락을 해왔을거란 말이죠? 다시말해 제가 씹었지만 그쪽도 말이 없음 그냥 이걸로 끝난가죠?

  • 5. ... ... ...
    '18.7.25 3:22 PM (125.132.xxx.105)

    제로라는 댓글이 많은대요, 남자도 짝사랑해요. 속. 으로만 좋아하는 거죠
    근데 정작 여자가 먼저 접근을 해도 자기가 연락 못하는 남자는 그 관계를 끌고 가지 못하더라고요.

  • 6. 소심한 남자는
    '18.7.25 3:28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반응없으면 바로 접기도 해요
    업무상 아주바쁠때야 못하지만 오밤중이라도 연락하고요

  • 7. 서로
    '18.7.25 3:29 PM (58.122.xxx.85)

    안면있는데 관심있으면 당근 연락할거같구요
    남자가 혼자 짝사랑이고 지켜만보다가 7년뒤에 연락처 물어물어 전화받아본 경험있어요 전.

  • 8.
    '18.7.25 4:06 PM (1.229.xxx.9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문자나 카톡으로 온 남자 말을 씹었는데
    그 남자가 왜 씹었냐고 전화를 안 한다
    이게 일반적이냐

    질문이 이거에요?

  • 9. ***
    '18.7.25 4:27 PM (125.128.xxx.133)

    남자가 상대에게 관심이 있는데 연락이 없는경우는

    1. 인신매매 당했거나
    2. 죽었거나

    딱 이 둘중 하나입니다

  • 10. ㅌㅌ
    '18.7.25 4:34 PM (42.82.xxx.178)

    바람둥이들도 그수법씁니다
    앞에서는 관심있는척하고 돌아서면 연락없고
    여자가 애가타서 그남자에게 매달리죠
    바람둥이인지 소심남인지 구별하시길..

  • 11. 125님
    '18.7.25 5:33 PM (39.7.xxx.40)

    한개 더있어요
    교도소에 가있거나요.
    ㅋㅋ

  • 12. ..
    '18.7.25 6:03 PM (39.7.xxx.59)

    상중이거나 수감중이거나
    아웃오브안중이거나

  • 13. 또로로로롱
    '18.7.25 7:45 PM (175.223.xxx.66)

    제가 소개팅 백번쯤하고 결혼한 여잔데요....
    관심있으면 상을 당해도 연락해요 ㅡㅡ;;
    상 당했다고 며칠만 기다려달라고요.
    지금 남편은 소개팅한 다음날 유럽 출장 갔는데
    가서도 한국시간에 맞춰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했어요.
    한번 만나고 간건데 돌아올때 선물을 바리바리 사왔더라고요.
    통계로 보니 ㅡㅡ;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이 1이라도 있으면
    연락 안할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631 대전 청소년심리상담센터 추천부탁드려요. 4 고밈맘 2018/07/26 873
836630 청와대가 마린온 헬기 추락 조화만 보내고 조문 늦은 건 잘못했네.. 2 2018/07/26 1,470
836629 위암초기라도 살이 많이 빠지나요? 7 ㅇㅇㅇㅇ 2018/07/26 4,793
836628 내담자를 단기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상담자 미워요! 3 속상 2018/07/26 1,331
836627 문파인지 알바인지 구분하는 방법 9 .. 2018/07/26 785
836626 전세갈 집에 들르는데 1 그냥가도 2018/07/26 880
836625 정의당은 2 무슨 배짱으.. 2018/07/26 481
836624 노회찬 의원님 장례일정 1 ... 2018/07/26 864
836623 크록스가 편한가요? 13 .. 2018/07/26 5,956
836622 착잡한 마음이네요... ... 2018/07/26 818
836621 츤데레 남자 좋아하세요? 7 ........ 2018/07/26 2,622
836620 장조림 하루전날 해서 도시락 반찬으로(고3아이) 3 ... 2018/07/26 1,220
836619 250이라는 월급 10 111 2018/07/26 5,700
836618 석남꽃-가곡 버전이네요 6 2018/07/26 820
836617 아래 이런 사람 이었어? 글보고 1 착각 2018/07/26 521
836616 111년만에 더위라는게 맞나요? 20 ㅇㅇ 2018/07/26 5,669
836615 노회찬의원님을 좋아하게 된 것은 6 00 2018/07/26 958
836614 출산선물로 바운서 요긴할까요? 좋아할까요..?? 4 ,, 2018/07/26 967
836613 사이버성폭력 40%는 전 남자친구가 범인 1 oo 2018/07/26 748
836612 요즘 수능 성적표에 원점수가 안나온다는데... 4 입시공부중 2018/07/26 1,061
836611 포도는 어디에 익혀? 먹나요? 3 포도한상자 2018/07/26 706
836610 예단 고민인데요. 21 고민 2018/07/26 7,915
836609 미권스가 폐쇄 되었습니다. 5 미권스폐쇄 2018/07/26 3,006
836608 월세.. 이런 경우 어떻게 되나요? 3 2018/07/26 1,192
836607 재산세 카드 납부할때 말인데요 4 ... 2018/07/2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