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감명 받았던 영화나 드라마는?

웃자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8-07-25 13:06:12

전 영화은 대2때 보았던 백야... 영어회화 공부한다고 원어로 봤어요 90프로는 안들리는데 ㅋㅋ

근데 주인공 미하일바리시코프가 춤을 추는데 너무 충격이어서,,한동안 이 주인공 춤 추는 영상만 돌려 봣죠

드라마는 거짓말(노희경) 고맙습니다 비밀의 숲 기타등등..

여러분은요?

IP : 61.252.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5 1:09 PM (218.152.xxx.112)

    최근 본 영화중엔 런던프라이드요

  • 2. ㅇㅇ
    '18.7.25 1:09 PM (175.223.xxx.58)

    바베뜨의 만찬

  • 3. 고백부부
    '18.7.25 1:18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드라마 안보는데 역주행해서 보다 끝까지 본 유일 드라마.

  • 4. 최근
    '18.7.25 1:19 PM (39.7.xxx.224)

    나의 아저씨

  • 5. 커피향기
    '18.7.25 1:20 PM (211.207.xxx.180)

    영화 가타카

  • 6. 엘비라
    '18.7.25 1:37 PM (115.160.xxx.211)

    저도 백야에서 미하일바리시니코프 의 춤...정말 정말 잊을수 없어요..특히 프롤로그.시작할때 바하의 음악에 맞춰추던춤.... 옛연인 앞에서 비조스키의 저항음악(말) 에 맞춰추던 춤...압권이었지요..

    제 인생최고의 영화는 "로마의 휴일" 그리고 "글래디에이터" 랍니다.
    모두 네뎃번씩 본듯해요~

  • 7. ..
    '18.7.25 1:44 PM (116.127.xxx.250)

    백야 춤 정말 멋졌죠 탭댄스도 좋았구 음악도

  • 8. 위즈덤레이디
    '18.7.25 1:44 PM (211.36.xxx.129)

    고2 때 백야 영화관 따라 다니며 10번 넘게 봤어요
    마산 끝나면 부산 그리고 진해

  • 9.
    '18.7.25 1:46 PM (211.245.xxx.178)

    여고때 백야때문에 한동안 미하일바르시니코프도 발레도 핫했지요.
    여고 무용쌤이 갸가 최고가 아니라 실력있는 발레리노는 다른 누구라고 하면서 영화땜에 어쩌고 저쩌고 하셨었는데요.ㅎㅎ
    당시에 미하일바르시니코프 대단했지요.
    예술쪽 전혀 관심없는 나도 이름 알정도면요.
    그리고 이런글에 늘 그렇듯이 저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꼽습니다.ㅎㅎ

  • 10. 하늘
    '18.7.25 2:02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일포스티노
    자연풍경도 아름답고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사심없는 존경이라는건 저런것이구나
    나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 11. 이런 글 좋아요
    '18.7.25 2:35 PM (219.248.xxx.25)

    백야 정말 좋은 영화죠 다시 보고 싶네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짓말 저도 최고로 꼽는 작품이에요
    다시 보려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977 급)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3 영화 2018/07/27 855
836976 초등 저학년 여아의 롱원피스 8 아슬 2018/07/27 1,885
836975 이런 언니들 17 당신 선택 2018/07/27 7,505
836974 급질~투인원 에어컨인데 안방에어컨 바람이 약해요 4 살인더위 2018/07/27 2,784
836973 보시고 누가 이상한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27 팩트 2018/07/27 11,043
836972 법원이 발악을하네요 6 ㅈㄴ 2018/07/27 1,935
836971 몸무게 82.9 충격 30 ... 2018/07/27 14,478
836970 정의당 현수막 59 영업질 2018/07/27 6,941
836969 오늘 노회찬 의원님 장지에 5 노의원님 2018/07/27 3,462
836968 장조림 만드는 중인데요ㅠ 8 ... 2018/07/27 1,805
836967 새 월세입자가 슬슬 연체를 하더니 이번달은 아예 한달가까이 안내.. 17 월세 2018/07/27 6,812
836966 보통날 이라는 표현 왜색 기계번역투인데 6 답답이 2018/07/27 1,061
836965 밥 안먹고 빵을 주식삼으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24 2018/07/27 7,687
836964 요 며칠 제가 왜 이럴까요 5 아프다 2018/07/27 1,942
836963 오늘따라 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9 .. 2018/07/27 5,337
836962 자주 모이는 모임 있는데 거의 깨질 분위기..아쉽고 속상하고. 7 나는 좋은데.. 2018/07/27 4,168
836961 초간단 아구찜 레시피.. 6 ... 2018/07/27 3,338
836960 노의원님의 결단을 이해하려 합니다. 3 하늘빛 2018/07/27 1,085
836959 ytn 노종면은 어떻게 됐나요? 7 ... 2018/07/27 1,868
836958 올해 전기세 좀 깎아줘야하지 않나요?ㅠㅠ 19 누진세 2018/07/27 3,852
836957 메모리폼 삼단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8/07/27 1,043
836956 벽지를 뜯어내는 중인데요. 팁 아시는분 계실까요 ㅜ 4 한숨만 2018/07/27 1,034
836955 남편이 난리치고 나가더니 이혼서류 가져왔네요 36 폭염 2018/07/27 25,139
836954 중년여자가 주인공인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65 Dj 2018/07/27 4,858
836953 글쓰기 연습중입니다만.. 1 .... 2018/07/2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