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의 이런 행동 심리 뭘까요

....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8-07-25 08:27:07

저희집 식구랑 산책 나가면

강아지나 사람들 다가옴 짖어요.


그런데 펫시터에게 맡기면

산책 나가서 안 짖는대요.

몇 번이나 똑같은 답을 들어서 이것참.


주인이 있으면 자신감이 넘쳐서 그러는 걸까요~

전 겁이 많아서 짖는다 생각했거든요.

IP : 125.178.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없으니
    '18.7.25 8:27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기가 죽어서그렇죠

  • 2. ....
    '18.7.25 8:3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주인은 내가 지켜야할 사람이고, 펫시터는 그럴필요없으니까요

  • 3. 애들도 그렇죠
    '18.7.25 8:40 AM (122.128.xxx.158)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자신만만 하지만 남에게 맡겨지면 기가 죽잖아요.

  • 4.
    '18.7.25 9:04 AM (59.11.xxx.51)

    주인을 지키겠다는 사명감 또는 기세등등 주인과 함께라서 무서울게 없어서....우리집도 그런놈이 하나 있어요 제가 없으면 찍소리못하다가 제가 옆에 있으면 아주 무서울게 없는놈 ㅎㅎ

  • 5. 으아
    '18.7.25 9:51 AM (1.234.xxx.114)

    우리집 까칠 말티도 그래요
    진짜 가족믿고 기세등등한게 딱보여요 ㅋㅋ
    너무짖어서 민폐지만 그래도 넘이쁜걸 우째

  • 6. dear
    '18.7.25 11:03 AM (210.123.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은 하늘나라에간 우리 강아지가 그랬어요
    산책 나가서 만나는 모든 개들보고 목청껏 짖고 집에 오는 낯선사람들에게도 귀청 떨어질정도로 큰소리로 짖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강아지 혼자 있을 때 낯선사람들이 집에 문 열고 들어갔는데
    강아지가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더래요
    그얘기 듣고 어찌나 안쓰럽던지

  • 7. 역시나
    '18.7.25 11:27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기가 죽는 게 제일 큰 이유겠지요?
    그러니 펫시터에게 맡기고
    어디 여행도 못 가겠네요. 기죽어 있을 생각하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890 너무 슬프네요 노회찬 의원님 ㅠ 9 ... 2018/07/25 1,396
835889 끊임없는 피부염증 4 ㅇㅇ 2018/07/25 2,508
835888 인간의 몸에 남은 진화의 흔적 10가지 1 ..... 2018/07/25 2,172
835887 곰팡이핀 쌀 5 소망 2018/07/25 1,647
835886 헌혈 후유증 있나요? 11 ... 2018/07/25 2,097
835885 에어콘 바람막이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4 에어콘 2018/07/25 1,202
835884 염색이요.. 브러쉬랑 꼬리빗.. 차이가 많이 나나요? 3 셀프염색 2018/07/25 758
835883 어제 족저근막염에 좋다는 깔판 글 사라졌나요?ㅠㅠ 3 궁금 2018/07/25 1,590
835882 사구체여과율(GFR) 수치-내과선생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신장검사 2018/07/25 3,204
835881 컴- 한글에서요 폴더에서 문서 이름이나 내용으로 찾기 어떻게찾.. 1 헬프 2018/07/25 308
835880 장자연은 역시나 다음에만 내내있네요 4 ㅇㅇ 2018/07/25 963
835879 JTBC 라이프 26 라이프isl.. 2018/07/25 4,448
835878 우리의 멀고도 험난한 민주화와 통일여정의 큰 별들 꺾은붓 2018/07/25 375
835877 촉촉한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알려주세요 2018/07/25 1,161
835876 10% 67,000원 할인, 옆 자리 동료에게 카드 지불 부탁해.. 28 서민 2018/07/25 4,876
835875 제가 왜 이럴까요. 더워서 하드를 서너개씩 달아먹네요.. 22 ㅇㅇ 2018/07/25 2,384
835874 대학 입학때 중학 내신이 들어가나요? 5 귤이 2018/07/25 1,094
835873 노회찬 원내대표 빈소 찾은 손석희 사장.jpg 1 손옹 2018/07/25 4,277
835872 인간관계의 비밀 13 인간관계 2018/07/25 7,381
835871 삶은 옥수수 알맹이떼다 승질 버리겠어요 8 ... 2018/07/25 1,654
835870 남편의 의처증 치료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14 이혼 2018/07/25 3,424
835869 [펌] 제조업은 원래 몇년전부터 경기 안좋았음. txt 3 ........ 2018/07/25 805
835868 정말 맞는말이네요 1 이출당 2018/07/25 740
835867 죄책감을 못 느끼는 성격의 원인 11 심리 2018/07/25 4,191
835866 중견기업 소속 호텔 웨이트리스vs 소기업 경리사무원 3 .. 2018/07/25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