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가 조금 있을땐 씰런트로 충전하기도 하나요?

치과샘!!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8-07-25 07:49:49
아이가 건강검진했더니 치아우식증이 있다고 치과에 갔어요.
저는 직장때문에 시간을 못 내서 아이 혼자 보냈습니다.
동네 치과인데 과잉진료 안하는 좋은 분이긴 합니다.
영구치 씰런트 하려고 했는데 조금씩 충치 있는게 있어
아마 조금 갈아내고 씰런트를 한 것 같아요.
레진으로하면 하나당 십만원 정도 돈이 더 많았을텐데
원장님이 씰런트로 해주셨어요.
욕심있는 분이셨으면 아마 레진으로 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썩었을때는 씰런트로 충전하는 경우도 많나요?
돈이 들어도 레진이 더 튼튼할까요..
다음에 더 썩으면 레진으로 하면 되겠죠?
애가 신경써서 양치질 잘 안해서 한달사이 썩은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네요..
IP : 122.42.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5 7:55 AM (211.212.xxx.148)

    그렇게도 합니다..
    실란트 어금니 홈메우는걸로 초등 4~5학년때
    많이들하는데...
    혹시 실란트 안한거있으면 보건소는
    무료인걸로아는데...가서하세요

  • 2. 치과샘
    '18.7.25 7:59 AM (122.42.xxx.215)

    아..저희 애는 중1인데
    그게 씰런트가 보험이 되는 치아가 있죠??
    7번 영구치 씰런트 만얼마에 했고
    다른 작은 어금니는 보험이 안되더라구요..
    보건소는 다 무료인가요??

  • 3. JJ
    '18.7.25 8:35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보건소는 무료로 실란트해주더라구요. 실란트는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한번씩 마모 상태 체크하고 재처치해야 할 수도 있어요.

  • 4. JJ
    '18.7.25 8:43 AM (223.62.xxx.106)

    보건소는 무료로 실란트해주더라구요. 실란트는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한번씩 마모 상태 체크하고 재처치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근데 보건소에선 건강한 치아에 단순 홈메우기 정도로 압니다.

  • 5. 보호자가
    '18.7.25 9:12 A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씰런트로 해달라고 했는데 굳이 어쩌고저쩌고 레진으로 하라고 했으면 돈 밝히는 원장되기 딱 좋지요. 원글도 그런 느낌으로 읽히고요..레진으로 했으면 과잉진료 의심하셨을 것 같은 분위기. 멀쩡히 치료 잘 해주고 그런 취급 받는 게 힘들어서 뻔히 나중에 문제 생길 거 알아도 해달라는대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시간 지나서 더 큰 문제로 확대되면 어차피 양심적 치과 찾아서 나에게 다시 올거니까.

  • 6. ...
    '18.7.25 12:23 PM (1.219.xxx.69)

    실란트는 떨어질수도 있는거라서
    좋기로는 레진제료로 떼우고 실란트 까지 하는거겠죠.

    하지만 의사가 꼭 그래야할 상황이면, 그렇게 하라고 설명을 했겠지요.
    아주 조금만 긁어내서 떼울정도는 아니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25 여섯살 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8 qwer 2018/07/26 1,680
837624 소중한 세아이가 타고 있어요. 23 ..... 2018/07/26 7,251
837623 요즘 입맛이 어떠세요? 2 ㅇㅇ 2018/07/26 764
837622 변호사는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6 자리 2018/07/26 4,694
837621 하석진 괜찮네요!! 당신의 하우스헬퍼 2 2018/07/26 1,590
837620 강남에 한우 투뿔 등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 있을까요? 2 등심 2018/07/26 1,145
837619 삼겹살 냄새없이 편하게굽는 궁극의 도구는? 16 궁금 2018/07/26 5,518
837618 잇몸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15 건치 2018/07/26 4,140
837617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ㅠ 6 첼로 2018/07/26 4,570
837616 여자애가 젤 잘해서 안타깝다는 바둑쌤 2 선생 2018/07/26 2,002
837615 이 팔찌 어때요? 3 질문 2018/07/26 1,998
837614 몸이 기억하는 부잣집 딸 5 부잣집 딸 2018/07/26 8,223
837613 정용진은 살을 많이 뺐네요.jpg 27 ... 2018/07/26 25,831
837612 의정부~도봉구 어르신 척추 잘보는 병원 추천 좀 병원 2018/07/26 526
837611 jtbc 여자 아나운서 오늘은 레깅스를 입고 나왔네요 17 왜그러냐구!.. 2018/07/26 11,508
837610 퇴직 후 서울 벗어나서 사는 부부들 많나요? 10 노후 2018/07/26 3,239
837609 소득은 전해보다 4천이 줄었는데 의료보험은 월13만원이 올랐어요.. 2 와따시 2018/07/26 2,129
837608 사회생활 하려니 긍정의 압박이 힘들어요..... 3 맴맴 2018/07/26 1,778
837607 누가 노회찬을 죽였나 5 근조 2018/07/26 1,966
837606 왜 집에서 먹는 생선은 생선구이집 생선과 다를까요? 11 ... 2018/07/26 4,040
837605 버스탈때 새치기하는 놈들 특징 1 540 2018/07/26 1,062
837604 연잎밥 주문하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네요. 3 oo 2018/07/26 1,146
837603 고1아들 학과 전망 3 엄마고민 2018/07/26 1,781
837602 조문도 못하는 김어준 115 여름저녁 2018/07/26 21,756
837601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3 ... 2018/07/26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