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의 방학, 세금 도둑질 청원 올라가
어찌 될까요?
상담샘이랑 행정실은 근무 하던데 교사는 쉬죠
도서관 있어보면 샘들 방학전 여행 도서 한무더기씩 빌려가요
좋은 시절이죠
1. 음...
'18.7.24 11:37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공무원이 박봉에 고생하는 직업이라는 게 통념이라...
선생님들 방학 휴가 당연히 용인하는 분위기였죠.
근데 지금은 최고 직장 이미지라..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형평성 문제도 있고,
아주 이해 안가는 청원은 아닙니다.2. 음.,,
'18.7.24 11:38 PM (58.124.xxx.39)예전에는 공무원이 박봉에 고생하는 직업이라는 게 통념이라...
선생님들 방학 휴가 당연히 용인하는 분위기였죠.
근데 지금은 최고 직장 이미지라..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형평성 문제도 있고,
아주 이해 안가는 청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학기 중 노동강도가 쎈 것도 아니고3. ..
'18.7.24 11:40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방학 중 월급은 저도 문제 있다고는 봐요. 무노동 무임금이죠.. 해외에서 방학기간중에 교사들 임금주는 나라
아무데도 없어요. 개월수 나눠서 주는 거라고 우기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래도 납득 안 가요.4. .....
'18.7.24 11:41 PM (221.157.xxx.127)보수교육 받거나 했음 좋겠네요 실력없는쌤들 공부좀시키고
5. 앵
'18.7.24 11:44 PM (112.148.xxx.36) - 삭제된댓글학기중 노동강도는 셉니다.. 정신 감정 육체노동을
다하죠 중2한테 쌍욕 듣고
학부모 동료교사 관리자한테 치이고
사무직보단 힘든 것 같네요.6. 자츠
'18.7.24 11:44 PM (211.221.xxx.6)그 방학 동안에 제발 교육 좀 제대로 시키면 안되나요? 다들 놀러가기만 바쁘지 제대로 다음 학기 수업 준비 하는 사람들 적죠
교사들 너~~~~무 실력 없는 사람들 많아요.
학원에서 당연히 배웠다고 감안하고 수업하는데 그 마저도 너무 부실해요.7. 엥..?
'18.7.24 11:45 PM (58.124.xxx.39)공무원분들 노동강도 쎄다는 엄살 좀 안봤으면 하네요..
그 정도 안 하는 직업 한번 대보세요.
정부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강도 쎈 거 압니다.8. 그러네요
'18.7.24 11:45 PM (116.122.xxx.246)방학때 교사는 나와야죠 학기중 필요한 준비하고 공부해서 교육부에서 시험도치고 해서 실력기르고 하는 기간으로 하면될듯
9. 자츠
'18.7.24 11:46 PM (211.221.xxx.6)선생님들이 제대로만 가르치면 그 월급, 방학 왜 아깝겠어요? 지 힘들면 툭하면 자습 시키고, 대충 가르치는 교사들 너무 많아요.
10. 맞아요.
'18.7.24 11:48 PM (125.177.xxx.106)교사들 연금이며 뭐며 받는게 이제는 적지않던대요.
방학 중에는 무노동 무임금 돼야할 듯.11. 쿵
'18.7.24 11:48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교사 절반이 쓰레기것들이져
세금축내고
방학땐 해외 쳐놀러댕기고. ㅋㅋ
2012년에 서울 모고딩학겨
회계직 1년 계약 갔다. 교사들 태도와 차별땜에
충격먹고 석달만에 관둠
개진상들이죠
교장교감
한심하고. 돈감각없으니
육십넘어도 전세나 살고.12. 쿵
'18.7.24 11:48 PM (223.38.xxx.1)승진하려면 교장과
술마시고 비위맞춰야하니
연구할 시간 없어요 ㅋ ㅋ13. 빠빠시2
'18.7.24 11:49 PM (211.58.xxx.242)하는일에 비해 급여 많아요
실력없는 선생들 가지치기해야14. ...
'18.7.24 11:49 PM (211.177.xxx.63)전 교사 아닌데요
교사는 연차 없어요
일반공무원들이랑 똑같이 하려면
아무때나 일 있을 때 학기 중에 휴가 몰아서 내면 되나요?
입학해서 1학년 담임이 본인 자식 입학식이라고 내 아이 입학식에 안 오면 괜찮으세요?
주변에 교사들 자식 입학식에 대부분 못 가더라구요15. 쿵
'18.7.24 11:50 PM (223.38.xxx.1)학교에서 살아남는법
행정업무 최대한
남에게 떠넘기는거 ㅋ ㅋ16. ㆍㆍㆍ
'18.7.24 11:5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교사들 방학때 출근하는거 찬성입니다.
17. ^^
'18.7.24 11:51 PM (39.112.xxx.205)참 못됐다.다들.
1년치를 ㅣ2로 나누느냐 10 으로 나누느냐에 따른것 아닌가?
최저시급은 올려야되는거다.그죠?
참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와하는 그런 분위기 만듭시다!!!18. 응
'18.7.24 11:51 PM (211.58.xxx.242)일반직장인도 연차 못 쓰는곳 많아요
저도 아이졸업식 못갔구요
교사만 그런거 아니고 노동강도 세다는 댓글
지워졌네요 피식~~19. ...
'18.7.24 11:52 PM (116.36.xxx.197)연차 다 쓰는 직장 잘 없어요.ㅜ
선생도 바쁜일 있으면 일찍 퇴근하던데요.20. ...
'18.7.24 11:53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일반직장인이랑 비교한다면
그럼 일반직장인들도 휴가 때 직장 출근해야죠 뭐21. ...
'18.7.24 11:54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연차 쓰는 직장인들이 그럼 잘못이네요
연차건 휴가건 직장 출근해야죠22. 플러수
'18.7.24 11:54 PM (223.38.xxx.1)보건교사와 사서교사 제거해버리면 좋겠....
23. 123
'18.7.24 11:55 PM (223.62.xxx.26)교사들도 연가 있어요. 쓰는 사람들은 학기중에도 잘 씁니다. 연가보상비가 없을뿐이죠. 방학을 없애기보다는 사기업도 연차수 늘려서 외국처럼 휴가 한달가고 이런 시스템이면 좋겠어요. 같은날성수기에 대부분의 기업이 똑같이 3일 휴가를 쓰는 미개한 나라에요. 아직.
24. ...
'18.7.24 11:55 PM (211.177.xxx.63)연차 쓰는 직장인들이 그럼 잘못이네요
방학이건 연차건 휴가건 직장 출근해야죠25. 주트
'18.7.24 11:55 PM (211.221.xxx.6)10이 아니고 8이죠.
여름 겨울 방학 각각 거의 두달씩 쉬잖아요.
방학 쉬는거야 누가 뭐래요?
실력 없는 교사들 너무 많으니 문제인거죠.
일반 고등학교 교사들 제대로나 가르치는 줄 알아요? 수업은 Ebs 영상 강의 보는 게 나아요26. 공무원연금
'18.7.24 11:55 PM (211.36.xxx.113)도청원해야해요 국민들피눈물돈이죠
27. 음
'18.7.24 11:57 PM (124.56.xxx.64)39.112 누구보고못땟다하는건지? 여태 말도안되는 일이였다봐요. 예전엔 박봉이였다지만 요즘 그렇치도않코요
이제 바뀌어야죠.
그리고 실력보다 교사는 인성을 우선으로 하면좋겠어요.28. ᆢ
'18.7.24 11:58 PM (114.201.xxx.22)교사 방학때 무임금이면 방학때 겸직을 허용해야 됩니다
교사가 방학때마다 과외한다면 ??
82는 왜 교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죠?
교사의 근무 여건이 좋아지자 옛날보다 좋은 인재들 들어오잖아요
근무 여건 안좋아봐요 아무나 교사하면 그피해는 우리아이들에게
갑니다
저는 교사 아니지만 아이들 위해서라면 근무여건이 더좋아져서
좋은인재들이 많이 교직에 들갔으면 좋겠어요29. 쿵
'18.7.25 12:01 AM (223.38.xxx.1)못됐다니???
방학 석달 다 놀고
해외여행 다니고
오후 네시땡 퇴근하고
저 동네 뒷산 평일 오후 다섯시에 가니
중딩시절 한문샘 마주침 ㅋㅋ
사립나와서요
오후 네시퇴근
잡무는 실무사 떠넘기고
연구도 안하고
임고보고. 5년 까지가 쓸만하고
이후 매너리즘에 게을러짐
잠시 학교근무할때 교사들 마인드와 태도보고
충격먹음
한심하고 어이없어요30. ...
'18.7.25 12:01 AM (211.177.xxx.63)전 학부모인데 교사한테 실력 보다 인성 우선...을 원하려면
일반직장인 일반공무원들이랑 다른 대우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고작 가르치는 게 업무인 직장인인데 딴 직장인보다 나은 대접 받는다고 욕 실컷 하고 나서는
다른 직장인들에겐 요구 안하는 인성 따지고 아이 학업만이 아닌 다른 걸 요구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31. 쿵
'18.7.25 12:02 AM (223.38.xxx.1)교사들 시야좁고 돈감각 떨어지니
전세전전하는 경우도 많고
욕심없음 진짜 좋은직업 인듯
그래서
싸이코도 많고32. 금융회사
'18.7.25 12:05 AM (211.58.xxx.242)근무하는데 가장 꽉 막힌 집단이 초등남자교사들이
었어요/현실감각없고 애들만 상대해서인지33. ...
'18.7.25 12:05 AM (117.111.xxx.222)선생님들 충분히 고생하시던데요.
근무여건 개선이 유아들 맡는 교사들에게까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애들 키워주는 분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요즘 교사 수준이 많이 올라간게 보이던데 앞으로도 더 좋아지기를 바래서요.34. 음
'18.7.25 12:06 AM (223.39.xxx.118)도대체 어디가 여름겨울 방학 4달 쉬나요?
제 주변 아이들 다들 여름 방학 3주조금
넘던데~
그리고 교사는 퇴근 빠르다고 부러워 하는데
그만큼 출근이 빠르죠
울애 유치원도 교사자녀들이 1등으로 등원한다고
선생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셨어요
암튼 일반 회사들의 여건도 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외국은 여름 휴가 1달씩 떠나고 그러던데
우리도 이런건 본받았음 좋겠어요
왜 다들 서로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건지 이해 안되네요35. 헐 교사겸직 타령 웃기네
'18.7.25 12:10 AM (119.149.xxx.138)방학때 무임금하고 과외 뛰어봐요. 누가 돈 내고 과외받나, 학원가지
실력도 없고 노력도 안함서 지들 방학 알바꺼리로 애들한테 보충 강요하는게 요즘 고등선생들 아닌가요?
학생부 핑계로 애들 협박안해봐요. 방학 때 누가 그 돈 내고 아까운 시간 학교 선생 수업 듣나?
다 좋은 학원 찾아가지.
학원 무용론자도 돌아서게 만드는게 요즘 학교 교육이고 선생이에요.
앞에서 더러워도 참아주니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아나36. ..
'18.7.25 12:13 AM (117.111.xxx.156)보건 선생은 불필요한 것 같아요.
소아 당뇨 아이들 화장실에서
혼자 주사 놓는 거 보면...
아이들 아파서 가도 시큰둥하고
사서선생도 왜 있는지 모르겠음
엄마들이 가서 책 작업 다 하고
청소하고
도서 대출하고..짱났음.37. ...
'18.7.25 12:15 AM (59.21.xxx.209)진짜 욕하기 위해 거짓말 써대는 사람들 너무 싫네요
맨날 4시 퇴근하는 교사가 어딨다고...38. 음
'18.7.25 12:15 AM (223.39.xxx.118)예전 과외가 허용되던 시절 교사출신 과외는 훨씬 고액이었어요
유명한 교사출신 학원강사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죠
반에서 단5명만 내수업을 들었어도 학교를
뛰쳐나오지 않았다고요
웃긴게 자신은 똑같은 수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비싼돈을 내고 자신의 수업을 서로 들으려고
한다고요
우리 교육의 현실에 씁쓸해하면서 했던 말이였습니다39. 4시 퇴근 왜 없어요
'18.7.25 12:18 AM (119.149.xxx.138)세시만 돼도 통화가 안 되더이다.
글고 학교 있음 머하나요? 수업 시간 내내 잡소리에
컴으로 쇼핑하더만.
애들도 다 알아요.
애들 동영상 틀어주고 선생들 수업시간에 그러고 있는줄40. 사서선생
'18.7.25 12:23 AM (220.88.xxx.233)젤 필요없음. 하는 일 아무것도 없음. 그 쪼그만 학교 도서관 뭐 할일이 있다고. 수업을 하나 뭘하나..그냥 책방 알바생이나 다름 없음. 보건선생님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특정 의료행위는 못하겠지만..내가 아는 보건 선생님께서는 대학병원 수간호사 출신이셨는데 아이하나하나 다 잘 보살펴주시고 정말 좋으셨음. 하지만 나 어릴적 양호?선생은 대부분 또라이에 싸가지 없고 맨날 여선생들 모여 커피마시며 잡담이나 하고..그랬음..요즘은 그러면 짤리지 않을까?
41. 헐~
'18.7.25 12:27 AM (59.21.xxx.209)통화 안된다고 퇴근한 줄로 알다니 바보 아닌가?
출장가는거 빼고 지맘대로 어떻게 퇴근해요?
근무해보지도 않고 지맘대로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생각을 하면서 너무 당당하다~
학교에서 잡무도 많고 회의도 많고
일찍가라고 해도 못갈뿐더러 몇단계 걸쳐서 결재받아야
하고 걸리면 징계사윤데
누가 함부로 나가요? 꼭 필요한 경우
외출 결재도 받아야 해요.42. 오후 세시땡
'18.7.25 12:28 AM (223.38.xxx.1)지맘대로 퇴근한거 봤어요
당연히 부장교사 몰래퇴근했는데
딱 걸림43. ...
'18.7.25 12:28 AM (211.177.xxx.63)은행직원 4시에 퇴근하는 줄 아는 거랑 똑같죠
44. ...
'18.7.25 12:29 AM (211.177.xxx.63)3시 퇴근이 너도나도면 왜 부장교사 몰래 하겠어요?
45. 음
'18.7.25 12:34 A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허위사실 유포는 처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46. 진심
'18.7.25 12:37 AM (119.15.xxx.140)중학교에서 일주일만 근무해 보세요.
이런 말씀 하신게 부끄러워지실 거에요.47. ??
'18.7.25 12:39 AM (223.62.xxx.94)좋은 일자리인거 아는데·· 그런 일자리 나쁘게 만들어 좋은게 뭘까요? 교사처우 좋아지니 머리좋은 아이들이 유입되고 나이든 교사는 명퇴니 해서 거의 없어지는 추세·· 저희애 학교 교감은 40대래요·· 교사가 꿈인 아이에게 세금 도둑질하는 직업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네요·· 점점 교사도 힘들어지는 시대인데·· 얼마전 휴게소 사건도 그렇고·· 여기 가끔 올라오는 교사맘들의 하소연도 그렇고·· 교사가 그리 편한 직업같지는 않아요··
48. ..
'18.7.25 12:46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해외에서 사립학교말고 공립학교 교사들은 월급도 짜고..
저 잠깐 살때 영국에선 공립교사들이 처우개선 데모도 했었어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차이 엄청 나구요..
우리나라에선 교사가 좋은 직업이다보니...공부 잘하셨던 퀄리티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세요. 한때 교사 정년 줄여서 선생님 모자랐을때(약1998년도경 이후 몇년) 교대출신 말고 자질없는 선생님들 막 뽑아서 지금 40대 되었는데..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그 분들이 학교마다 지뢰라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방학...돈 아깝다고 생각되겠지만..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교사는 계속 좋은 직업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49. 음...
'18.7.25 12:51 AM (168.235.xxx.105)부모들이 교사를 무시하니 애들도 교사를 무시하죠.
잘 가르쳐야 무시하지 않는다구요?
애초에 교사를 무시하는 투로 보니 잘 가르치는지 관심도 없어요
선행학습금지법 어쩌고 해도 개똥이다~ 하고 초딩애들조차 선행학습을 시키니.. 애들이 사고하는 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그냥 문제만 잘 푸는 기계만 될 뿐이에요ㅋㅋㅋ
기계를 부모들이 만들어놓고는 교사들이 문제다 문제다 하죠..50. ᆢ
'18.7.25 1:00 AM (114.201.xxx.22)아이들을 위해서 교사는 더 좋은 직업이 되어서 우수한 인력이 들어와야 됩니다2222
51. 왜 그럴까??
'18.7.25 1:13 AM (74.83.xxx.99) - 삭제된댓글저희애 중등담임보면 방학마다 세계여행 다닌다고 애들한테 자랑하고
걸핏하면 몸아파서 일찍 퇴근해서 종례도 안하고
희안한 교사들 많아요
자기는 변호사하다가 몸이 피곤해서 방학때는 푹 놀수 있는 교사한다고 총회때 엄마들 앞에서 얘기하데요
아침잠이 많아서 일어나질 못한다고 반애들 한명씩 돌아가며 알람전화 시키고
그러다가 못일어나면 머리떡진 상태로 지각하구요
수업준비는 제대로 할까? 싶어요52. 이상한 교사
'18.7.25 1:16 AM (74.83.xxx.99) - 삭제된댓글저희 애 중등담임보면 방학마다 세계여행 다닌다고 애들한테 자랑하고
걸핏하면 몸아파서 일찍 퇴근해서 종례도 안하고
희안한 교사들 많아요
자기는 변호사하다가 몸이 피곤해서 방학때는 푹 놀수 있는 교사한다고 총회때 엄마들 앞에서 얘기하데요
아침잠이 많아서 일어나질 못한다고 반애들 한명씩 돌아가며 알람전화 시키고
그러다가 못일어나면 머리떡진 상태로 지각하구요
수업준비는 제대로 할까?싶어요53. ...
'18.7.25 1:21 AM (221.139.xxx.180)윗님 그 이상한 교사 참지말고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인성이 이상한 교사들 정말 많아요.54. 흠
'18.7.25 2:05 AM (114.129.xxx.178)교사는 방학 때 무급 만들고 보건 하고 사서는 다 제거하고...
자~ 그 다음은 또 무얼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55. 흠
'18.7.25 2:10 AM (114.129.xxx.178) - 삭제된댓글교사는 방학 때 알바 구하고
보건 사서는 다 같이 새 직장 찾아 구직하고
일자리 경쟁률이 아주 조금더 치열해지겠다는
예상은 살짝 드네요56. 흠
'18.7.25 2:34 AM (114.129.xxx.178)자신의 처우에 불만이 있다면
정당하게 요구해서 개선하고자 노력하면 좋을것을
나는 못하는걸 저들은 한다고
저들의 것을 빼앗겠다는 발상이라니
그리고 그 보건선생님한테 아이 당뇨주사 좀 놓아주라고
말씀을 하세요
사서선생님한테도 자기 일은 직접 하라고 이야기하고요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고칠 수 있게 건의를 하면 좋을 것을
제거하면 좋겠다고 하니
그냥 평소 악감정 해소, 감정 싸움 정도로 받아들여진다는...57. 애잔하다
'18.7.25 3:08 AM (122.40.xxx.135)본인들이나 그 자식들은 능력안돼 교사 못하고
누리는거 보니 샘은 나 죽겠고
인간들아 왜 사니?58. 위즈덤레이디
'18.7.25 3:46 AM (116.40.xxx.43)82쿡이
교사에 대한 반감이 크네요
학부모일 거고..59. . .
'18.7.25 4:58 AM (175.115.xxx.23)교사방학이라고 해도 연수에 다음학기준ㅣ비에.. 쉬는 날은 반도 안되는것 같아요.
저는 교사방학 적극 찬성요. 학기중에 아이들에게 빨린 기.. 쉬면서 보충해야죠.
그리고 금전적으로 봤을때도 완전 치열하게 공부하고 박봉인데 휴식보상이라도 있어야 지원하겠죠. 사실 교사가 직업계층에서 상위로 올라선게 안정성ㆍ방학말고는 뭐가 있나요..
보건ㆍ사서선생님도 찬성이고요.. 예전과 분위기 달라졌어요.. 아이들이 보건실ㆍ도서관에 가서 선생님들과 교감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 고생하시는 많은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좋은 교사들이 늘어나면 현재에만 머무르고 예전습성 못버리던 교사들도 분명히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60. 청원은 여기
'18.7.25 5:59 A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61. ㅇㅇ
'18.7.25 6:00 AM (211.245.xxx.207) - 삭제된댓글교사 방학없애고 학기중 연가쓰게해주면 될듯 방학은 없애고요
행정실,급식실 아줌마들도 정시퇴근해야죠
왜 7시간 근무하는지 모르겠음 교사들은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있잖아요ㅎ 묻어가는거 극혐
그리고 이런글 너무티나요
가족이 교사도 있고 행정직도 있는데요
학교 행정실직원들 학습휴가란것도 있고 부모휴가란것도 있답니다 연10일정도...거기다 점심시간빼고 7시간씩 근무하구요62. ㅇㅇ
'18.7.25 6:02 AM (211.245.xxx.207)교사 방학없애고 학기중 연가쓰게해주면 될듯 방학은 없애고요
행정실,급식실 아줌마들도 정시퇴근해야죠
왜 7시간 근무하는지 모르겠음 교사들은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있잖아요ㅎ 묻어가는거 극혐
그리고 이런글 너무티나요
가족이 교사도 있고 행정직도 있는데요
학교 행정실직원들 학습휴가란것도 있고 부모휴가란것도 있답니다 연10일정도...거기다 점심시간빼고 6시퇴근해야하는데 교사한테 묻어가서 7시간씩 근무하구요
지금 자기들끼리 여론몰이하자고 난리인거 다 들음...63. 사촌이땅을사는지
'18.7.25 7:11 AM (180.66.xxx.14)우리나라 사람들 점점 왜이러죠?
본인들 보다 조금 나아보이거나 편안해 보이면 그 꼴을 못보는거 같아요. 배가 많이 아픈가봐요. 모든 사람이 가진거 다 내놓고 나라에서 동일하게 분배해주기를 기다리는구 같아요.
전 교육자도 공무원도 아닌 그냥 평범한 맞벌이 회사원입니다.64. 사촌이땅을사는지
'18.7.25 7:14 AM (180.66.xxx.14)그리고 한가지 더 하나의 사실만 놓고 얘기할게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 종합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비판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청원제도의 취지가 그게 아닐건데 무슨 아이들이 징징대는거 같다는 생각 들때가 많아요.65. 그건그렇고
'18.7.25 7:39 AM (211.215.xxx.165)자격미달 교사부터 몰아내야해요
유치원다니다 이제 갓 학교들어간 아이들한테 등짝스매싱은 기본.. 공부해오라고 이것도 모르면 너도나도 다 힘들다,
부모에게 얘는 공부로는 안되니 다른길 알아보라고 (이게 1학년부모에게할소린지 )
쉬는시간에도 눈치보며 아이들 어디 가지도 못하게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것들한테 툭하면 시험지주고 시험만 보게하는 이상한 선생도 있어요
지금이 몇년대인지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아이들 교육에 대한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몇십년간 거저먹는 교사들은 없어져야합니다
물론 좋은분들도 많지만 일부 자격미달 교사 얘기입니다66. 교사들 몰려왔네
'18.7.25 8:43 AM (223.62.xxx.150)사십만되면
시간있어도 연구안해요
승진하려고. 다른 아부짓 한다던지
여행다닌다던지. 취미몰두합니다
우수인력 들어와야하니. 방학줘야한다는데
그렇게. 들어와서 몇년지나면
선배들보구. 게을러지고 소명의식 사라져요
호봉제 직장들. 특징이에요
긴장감없는게. 짤리지 않아서인거죠
열심히 일하는 교사 깍아내리는게 교직사회인데
그러니 하향평준화에
무능해도 월급호봉대로 자연히 올라가는데
누가 열심히 하나요??
부모에게. 무시당하기 싫음
옷도 깨끗하게 입고. 수업준비하고
똑뿌러지면 됩니다
애들이 집에가서 부모에게 선생들 수준
고자질하니 무시당하는거에요67. ㅁㅁㅁㅁ
'18.7.25 8:54 AM (119.70.xxx.206)참 못됐다 2222
68. ...
'18.7.25 9:45 AM (115.136.xxx.91) - 삭제된댓글주변에 애 셋낳고 총 8년 쉬고 복직하는 교사있던데 애들은 무슨 날벼락이래요 설렁설렁 하고 돈 꼬박꼬박 받는 교사들 짤라야해요
69. ㅇㅇ
'18.7.25 9:45 AM (115.136.xxx.91)주변에 애 셋낳고 총 9년 쉬고 복직하는 교사있던데 애들은 무슨 날벼락이래요 설렁설렁 하고 돈 꼬박꼬박 받는 교사들 짤라야해요
70. 티니
'18.7.25 9:57 AM (116.39.xxx.156)참 못났다 사람들...
71. 진짜 못났다...
'18.7.25 11:45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교사들 연차보상비 없다면서요.
공무원도 연차보상비 없애고
공무원 연차보상비 없앤 뒤에 사기업도 연차보상비 없앱시다.
왜 주5일만 근무하나요 주 6일 근무 부활시킵시다.
우리나라 하향평준화를 향한 열망 엄청나네요.72. 더한 도둑도 있어요
'18.7.25 4:04 PM (223.62.xxx.68)교육공무직이라고 이 직종이 최고 도둑이에요.
73. 공무직이 도둑중에 상도둑
'18.7.28 12:28 PM (59.25.xxx.60)현대판 음서제도..은수미 성남시장 동생도 성남에 공무직으로 채용됐다죠 이시키들이야말로..세금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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