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아파트 팔고싶어요

고민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8-07-24 23:28:17
너무 낡고 오래됐어요
방음도 하나도 안되고 윗집에 미친것들 살아요
매매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생전처음 제명의로 가져본집이에요
완젼올수리해서 리모델링비만 2천넘었어요
자꾸 이사가고싶어요
이사가면 돈 많이 깨지겠죠?
최대한 최근에 지은곳으로가고싶은데
너무 낡아있는게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아무리 내부를싹 수리했다고 허도
저 이사갈수있는맘 먹어야되는데
왜이리 실행이 안될까요?
IP : 1.224.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7.24 11:44 PM (218.54.xxx.216)

    최근아파트는 덜해요? 강남최근지은 20억호가하는 아팟 층간소음도 비슷해요

  • 2. --
    '18.7.24 11:48 PM (108.82.xxx.161)

    윗집 저러면 연식낮은 아파트도 살기 싫을걸요. 어디살든 개념있는 이웃만나야 평안해요

  • 3. 느트
    '18.7.24 11:52 PM (211.221.xxx.6)

    층간소음 비슷하다뇨.

    요즘 아파트는 법 적용이 달라서 그래도 건축용법 강화해서 지어요.

  • 4. ...
    '18.7.24 11:59 PM (116.34.xxx.169)

    그래도 수리했으니, 잘 팔리겠네요,,.

  • 5.
    '18.7.25 12:30 AM (211.114.xxx.192)

    오래된아파트라도 가격을 좀 싸게 내놓음 금방 나가더라구요

  • 6. ...
    '18.7.25 1:54 AM (1.237.xxx.189)

    인테리어비용 올려서 팔아야죠
    아무리 내 취향 아니라도 본인 살꺼 아니고 전세 놓을 사람들은 돈 더줘도 깨끗한 집 사요

  • 7. ㅇㅇ
    '18.7.25 5:37 AM (116.47.xxx.220)

    석달전 탑층으로 이사왔어요
    소음은 없는데 덥긴하네요
    폭염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더위는 돈으로 해결이 되니까요
    층간소음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근데 아랫집소리도 올라오긴해요
    문꽝닫는소리 가구끄는소리 정도요

  • 8. ..
    '18.7.25 7:28 AM (114.111.xxx.121)

    낮이고 밤이도 뛰어 다니고 매트 한장 안 깔고 뭉게는 윗집 지긋지긋해서 탑층으로 이사왔어요.
    형편상 2*년된 곳에서 2*년된 집으로 왔지만요.
    올수리 싹해서 맘에 들어요. 탑층이라 더 더운 것도 있고 올 여름 유독 덥기도 하지만 에어콘 있으니 괜찮아요. 가리는 곳 없어 전망도 좋구요. 밤에 아주 조용하면 엘리베이터 올리고 내리는 기계소리 같은 게 들리기도 하는데요. 이건 규칙적인 소리라서 크게 거스리지 않아요. 방에선 안 들려요.
    오래된 아파트라도 동네가 괜찮고, 수리한 집은 거래가 잘 되는 편이구요. 그래도 올수리비 전체는 보전 받기 힘들구요. 좀 낮춰야해요.
    그리고 또 중간층으로 가면 지금은 조용해도 다음에 누가 이사와서 시끄러울 지 모르잖아요.

  • 9. ㅁㅁㅁㅁ
    '18.7.25 8:51 AM (119.70.xxx.206)

    진상 이웃들 피해 옆단지로 이사왔는데
    여기도 쿵쿵뛰는 윗집
    창문열면 담배냄새
    이사한 보람이 별로없어요 ㅋ
    사람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
    근데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한번 옮겨보세요~
    돈좀 쓰더라도 크게 지장받는정도 아니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836 수액 맞으면 붓나요? 4 .. 2018/07/25 8,688
835835 닮은 사람들은 목소리도 비슷한가 봐요 7 ..... 2018/07/25 1,220
835834 소개팅이 동시에 4개가 들어왔는데... 22 ㅇㅇ 2018/07/25 10,529
835833 80년대 중반쯤에 자주 먹었던 아이스크림 종류인데 뭘까요? 7 추억 2018/07/25 1,679
835832 양재 하나로 마트 가면 꼭 사오는 식료품 뭐 있으세요? 1 하나로 2018/07/25 861
835831 노회찬의원님 작곡했다는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13 꿈이었음해 2018/07/25 1,665
835830 초가을같은 날씨네요 5 아... 2018/07/25 2,507
835829 국세청에 등록한 아이디가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어떡 하지요? 2 모르는이 2018/07/25 394
835828 진보가 더 잔인해 보여요 16 tree1 2018/07/25 2,505
835827 30대후반인데 가슴이 커졌어요 2 ㄴㄷ 2018/07/25 3,630
835826 정미홍이 사망했네요. 67 2018/07/25 25,718
835825 냉동만두 오븐에 구워도 맛있네요 7 .. 2018/07/25 7,221
835824 "빈정 상하다" 는 없는 말입니다. (주소 링.. 6 우리말 2018/07/25 1,039
835823 혼사할때 시어머니와아들의 의견이다른경우 9 조언부탁드립.. 2018/07/25 1,782
835822 에어컨에서 물이 흘렀어요.... 7 ... 2018/07/25 1,168
835821 땀냄새나는 여름 옷 구제방법 없을까요? 16 풍경 2018/07/25 4,289
835820 소개팅하기로 했는데 먼저 연락없으면요 11 ㅇㅇ 2018/07/25 2,944
835819 신라젠..대박 아니면 쪽박이었겠네요 3 2018/07/25 2,889
835818 가정 에어컨 한달동안 안끄고 켜놔도 되죠? 7 ㄷ ㄷ ㄷ .. 2018/07/25 4,077
835817 집에 사람없는데 공사하기도 하나요? 1 궁금 2018/07/25 498
835816 김어준이 좋아하는것 38 00 2018/07/25 3,329
835815 30대 초반 미혼녀가 쓸만한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7 탐미스탐미 2018/07/25 962
835814 제가 CD 에 있는 오디오 파일을 핸드폰에 파일로 저장하고 싶은.. 3 .. 2018/07/25 674
835813 불없이 해먹을수 있는음식 추천해주세요 16 ㅇㅇ 2018/07/25 3,117
835812 베스트에 박원순 글 보니 한가지 공감 13 글쎄 2018/07/2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