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한여름 생리ㅜㅜ휴 ...

......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8-07-24 16:57:05
계속 배가 아프고 설사해서
장염인줄알았네요 ㅜㅜ
여름이라 일반 생리통보다 장염증상같은 복통으로 오네요.

아.이더운날
브래지어해야지(그나마 세컨스킨입었는데도 더운건 마찬가지.
제일더운 상체 한가운데 스펀지.이따만하게ㅋㅋㅋ)
생리대해야지ㅜㅜ
이렇게 나이가 먹어도
아직도 더운날엔 적응이어려워요.

요새 성조숙증으로
10살 아이들도 2차성징이오는데
이런 아이들이.여름에 괴로울거생각하면....
너무 힘들거같네요.....
IP : 39.7.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괴로운 여름
    '18.7.24 5:06 PM (118.36.xxx.192)

    저도 한여름 생리는 정말 괴로워요.
    그나마 기간이 짧아서 3-4일만 고생하면 된다는 게 위로일까요.

    그 찝찝함..상상만 해도 싫어요.

  • 2. ...
    '18.7.24 5:10 PM (222.106.xxx.21)

    탐폰 쓰세요 개운함 뽀송

  • 3. ㅡㅡ
    '18.7.24 5:1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세컨스킨 더워요
    레이스로된 브라렛 하세요
    탐폰쓰시구요
    이 두개를 사십넘어 쓴게 억울할지경

  • 4. 누가 그러더라구요
    '18.7.24 5:16 PM (14.36.xxx.234)

    여름장마기간에 생리를 했는데도 사람을 한명도 안죽였으니
    세계 4대성인에 나 포함시켜야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저도 곧ㅠㅠㅠㅠ

  • 5. ..
    '18.7.24 5:24 PM (210.178.xxx.230)

    한여름에 생리중일때 나름 청결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꽉찬 엘리베이터안에서 제 옆에 서있던 초등고학년 여자애가 큰소리로 "에휴 이게 무슨 냄새야?" 하는데 뜨끔했네요ㅠ

  • 6. ...
    '18.7.24 5:27 PM (211.243.xxx.244)

    저도 어제 끝났는데 날도 더운데 너무 힘들었어요..
    면생리대 하니까 냄새도 안나고 찝찝함이 없어서 견딜 수 있네요.
    다만 많은 빨래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 7. //
    '18.7.24 5:27 PM (66.27.xxx.3)

    왜 탐폰을 안쓰세요?

  • 8. 지금
    '18.7.24 5:28 PM (211.108.xxx.4)

    일요일에 시작 했는데 40중반인데도 저는 일주일 꼬박 해서
    너무 불편해요
    전 팬티형 쓰는데 그나마 편하고 좋네요
    외출 가급적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편티형 넘 좋아요

    생리통 같은게 전혀 없어서 단지 불편함 정도인데
    생리통까지 심한 사람들 특히 밖에서 서서 근무하시는분들은 진짜 힘들겠다 싶어요
    왜 획기적인 생리용품은 출시 안될까요?
    약 먹음 하루에 다 끝내버리거나 색상이 없어지는거라든지
    뭐 그런거요

  • 9.
    '18.7.24 5:58 PM (223.62.xxx.121)

    기저기차고 미치죠 ᆢ덥고

  • 10. 집에 에어콘없는데
    '18.7.24 6:41 PM (59.16.xxx.155)

    오늘 생리 끝났어요.
    정말 이러다 죽을거 같아 어제 구매했어요

  • 11.
    '18.7.24 6:54 PM (58.122.xxx.85)

    작년 한여름생리싫어서 피임약 2달먹었어요 부작용 별로없고 나름 좋던데요 주기는 뒤죽박죽 됐지만ㅋㅋ 탐폰은 편두통와서 안맞아 못해서 아쉬워요

  • 12. 동작구민
    '18.7.24 7:34 PM (116.38.xxx.200)

    탐폰쓰면 바로 해결!

  • 13. 탐폰이 말이 쉽지
    '18.7.24 8:00 PM (121.175.xxx.200)

    직장다니면 그거하고 또 팬시라이너 해야하는거 아닌지요?(몰라서 묻는겁니다.) 저도 집에 있을땐 팬티형 입고 에어컨켜면 좀 견딜만 한데, 아무리 관리 잘한다고 해도, 담배안피는 사람들은 흡연자 기가막히게 찾듯이, 진짜 한 청결 하는 친구도 생리냄새 나더라고요 ㅠㅠ 그거 알고나선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한시간에 한개씩 갈아댑니다. ㅠㅠ 저도 오늘 이유없이 배가 아프고 어제저녁엔 에어컨 틀어도 잠 한숨 못잤거든요. 생각해보니 주기에요. 하물며 하루 늦었어요 ㅠㅠ 생리전에 불면증이 신호인지라...마음이 벌써부터 부담스럽습니다.ㅠㅠ

  • 14. ...
    '18.7.24 8:45 PM (175.118.xxx.15)

    생리컵이 짱. 20대때부터 못쓴게 아까울 지경이예요. 생리컵 하면 원래 있던 생리통은 조금씩 있지만 생리하고 있는걸 까먹을 지경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308 논술준비 안했는데 합격한 경우 있을까요? 7 ... 2018/08/13 2,991
843307 전재수의원 트윗 썼다 온갖공격받고 지웠네요. 20 ㅇㅇ 2018/08/13 1,932
843306 내일 잔금을 계좌로 받고, 이사갈 집에 보내야 하는데요 이사 2018/08/13 970
843305 배가 고픈데 왜 체중이 불었을까요 4 ... 2018/08/13 2,302
843304 비틀즈노래는 정말 나이가 들 수록 너무너무 좋네요~ 10 .... 2018/08/13 1,940
843303 무너지는 자영업… IMF 이후 최악 42 ........ 2018/08/13 7,111
843302 60대 할머님이 옛날소시지를 신기해 하시네요. 8 마트에서 2018/08/13 3,167
843301 뷔페 음식 재사용 경험담 7 rollip.. 2018/08/13 4,778
843300 일산 비와요 3 나나 2018/08/13 1,270
843299 아동성범죄자인 로만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한 유명인들 9 2018/08/13 1,920
843298 40중반에 시크하고 도도해보인단 거요 4 인상 2018/08/13 3,862
843297 단독] 문 대통령, 이달 말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34 ㅇㅇ 2018/08/13 2,845
843296 이젠 귀뚜라미우네요 1 2018/08/13 623
843295 영구치 앞니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요 3 ... 2018/08/13 2,318
843294 통일 되면 북한 주민들도 국민연금 가입?···국민연금 자체보고서.. 8 ........ 2018/08/13 1,179
843293 안 새는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9 나도환경보호.. 2018/08/13 2,426
843292 스트레이트 보셨나요?? 13 스트레이트 2018/08/13 2,290
843291 이 놈의 날씨 찢어 죽이고 싶다 13 366666.. 2018/08/13 4,868
843290 진문이라는 ‘권순욱’ 은 누구인가? 87 .. 2018/08/13 2,569
843289 5살 아이를 위해 튜브를 샀는데... 3 00 2018/08/13 1,014
843288 남자 만나려는 노력 어떻게 하는거에요? 7 힘내세요 2018/08/13 2,728
843287 전 재산 5억에 연 5000씩 저축할 수 있으면... 8 ... 2018/08/13 4,922
843286 "과감하게 야당·보수언론과 싸워나가야 한다" .. 3 박주민흥해라.. 2018/08/12 499
843285 욕먹을각오하고 글씁니다... 남자 나이 40에 아직 무직,미혼 80 2018/08/12 31,888
843284 공대 학과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28 정말 2018/08/12 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