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 의원, 명예롭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지오니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8-07-24 16:54:41

오늘 이준석 인터뷰 내용을 보면 노회찬 의원이 받은 돈을 당시 받았을 때가 현역이 아니어서 신고할 수도 없는 거라고 하던데요, 그 얘기를 들으니까 지금 상황이 더 속상한 겁니다.

정말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정치인. 이렇게 보내기가 너무 억울합니다.

유쾌하고 정의롭고 용기있는 정말 기분 좋은 사람이었는데 ㅠㅠ

그리고 언론에서도 그의 오명을 제발 벗겨주고 명예롭게 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간절하구요.

아래는 오늘 인터뷰한 노컷뉴스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

◇ 김현정> (중략) 그러니까 지금 유서에다 남긴 걸 보면 2000, 2000씩 두 번을 동창인 도 모 변호사한테 받았다. 그런데 인사청탁이든 뭐든 대가를 전혀 요구하지 않았고 그냥 돈이었는데, 이걸 내가 신고를 했어야 되는데 신고 안 했기 때문에 지금 불법이 된 거잖아요.  

◆ 이준석> 아니죠. 그건 말이 안 되는 게 신고를 할 수 없어요.

◇ 김현정> 왜요?  

◆ 이준석> 노회찬 의원은 그때 현역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다 뭐로 신고를 합니까, 그걸? 그러니까 그건 노회찬 의원께서 방법이 없어요.  

◇ 김현정> 자발적으로 모은 거고 대가가 없어도 방법이 없었던 건가요?

◆ 이준석> 방법이 있었다면 하셨겠죠. 현역이 아닌 사람이 정치 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선거 때밖에 없고 그 당시에 노회찬 의원께서 그걸 몰랐겠습니까, 그 원칙을?

==================================================================================================

원본은 여기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05212

IP : 210.183.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4 5:07 PM (39.7.xxx.107)

    근데 본인은 신고를 했었어야 했는데라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했을까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불법 정치자금 맞고요.
    그걸 반성하면서 세상 떠날 정도면 꽤 깨끗한 정치인이라 생각되구요 그냥 좋은데 가시라고 빌어줍시다.
    노의원 정도의 정치인만 있다면
    우리가 정치에 이렇게 관심 안가져도 될겁니다.

  • 2. 아까
    '18.7.24 5:24 PM (211.219.xxx.41) - 삭제된댓글

    jtbc 최민희의원등 나온프로에서
    불법정치자금이 아니래요
    현역의원이 아닐때 받은돈은 불법자금이 아니라고 하네요
    후원금을 받아 생활하시는 의원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안타까워하는거라구요

  • 3. 00
    '18.7.24 5:32 PM (111.65.xxx.248)

    그래봐야 뇌물먹고 자살한 건 바뀌지 않죠.

  • 4. ....
    '18.7.24 5:37 PM (110.70.xxx.162)

    정치자금법 위반 맞아요.
    뉴스룸에서 돈은 받았지만 댓가는 없었다라고 하면서 뇌물이 아닌 것처럼 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은 빨리 말하고 끝냈어요.
    손앵커가 노회찬의원 많이 좋아한 건 알겠는데
    문프 측근이 저랬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니 씁쓸합디다.

  • 5. 슬픔
    '18.7.24 5:40 PM (175.213.xxx.30)

    근데 본인은 신고를 했었어야 했는데라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했을까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불법 정치자금 맞고요.
    그걸 반성하면서 세상 떠날 정도면 꽤 깨끗한 정치인이라 생각되구요 그냥 좋은데 가시라고 빌어줍시다.
    노의원 정도의 정치인만 있다면
    우리가 정치에 이렇게 관심 안가져도 될겁니다.
    2222222

  • 6. 헐...
    '18.7.24 6:37 PM (199.66.xxx.95)

    노회찬의원이 고작 꽤 깨끗한 정치인이란말을 듣는 수준의 사람이였나요?
    한국 정치계에서 노회찬의원만한 수준의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그런 사람 잃은걸 안타까워하는 손석희까지 문통 축근이 그랬으면 어땠을까하며
    비난해야 하나요?
    문통에 대한 애정을 다른 진보인사에 대한 비난으로 바꿔 진보진영을 무너뜨리는게
    누군가의 목표라면 잘 되어가고 있네요.

  • 7. 윗님
    '18.7.24 6:42 PM (110.70.xxx.59)

    또 작전세력 말씀 하시는 건가요.
    사람에 대한 평가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른거예요.
    님처럼 생각 안할수도 있죠.

  • 8. ...
    '18.7.24 10:22 PM (117.111.xxx.222)

    2016년에 이미 조사 끝났던 건이잖아요.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으니 마무리지어진건데
    당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충격받고 결정했을 것 같아요.
    당 안에서 꿈꿨던 일들이 있었는데 더이상 도저히 어렵겠다는 판단이 서고 좌절한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745 피디수첩.장자연 보니. 정권 바뀐게 실감나네요 9 .. 2018/07/24 3,361
835744 치과 다니며 이와 잇몸이 망가지는 느낌예요ㅜㅜ 7 ㅡㅡ 2018/07/24 4,341
835743 날개 7엽 선풍기 더 시원한가요? 12 종일 2018/07/24 2,430
835742 교사의 방학, 세금 도둑질 청원 올라가 57 언덕 2018/07/24 5,840
835741 집안실내온도가 35도네요 ㄷㄷㄷ 9 35도 2018/07/24 4,712
835740 꼬이는 이재명 13 연합뉴스 2018/07/24 5,064
835739 오래된아파트 팔고싶어요 9 고민 2018/07/24 3,676
835738 쓰레기들도 PD수첩 보고 있겠지 16 샬랄라 2018/07/24 3,253
835737 피디수첩 시작했어요 커피향기 2018/07/24 718
835736 더위가 고맙네요.ㅡㅡ 4 ... 2018/07/24 3,287
835735 겨우 박근혜 재판정에 세웠을 뿐입니다 6 나영심이 2018/07/24 496
835734 이런경우 좀 봐주세요. 2 솔로몬 2018/07/24 649
835733 죽기 전 알고싶은 미스테리 뭐 있으세요? 13 뎌터 2018/07/24 4,858
835732 곧 11시10분 피디수첩 장자연 배우 오늘 2018/07/24 649
835731 요즘 흔한 가방의 상표가 궁금해요 4 수잔 2018/07/24 2,993
835730 은수미는 공식 대응 전혀 없는 거죠? 6 ㅇㅇㅇㅇ 2018/07/24 1,840
835729 종아리는 어째야 가늘어지나요? 22 ㅇㅇ 2018/07/24 8,588
835728 염제, 동장군.. 1 .... 2018/07/24 394
835727 '박삼구 가계도' 외워 시험.."회장님 음식 먹여 주기.. 1 샬랄라 2018/07/24 1,290
835726 직업 괜찮고 예쁜 여자분들 인스타를 둘러봤는데 남편 특징 1 ..... 2018/07/24 7,887
835725 박남정 딸이요 16 벌써.. 2018/07/24 19,392
835724 민주당이 너무 조용해 13 ... 2018/07/24 3,119
835723 카스 한캔과 부라보콘 어느것이 더 열량이 높을까요? 6 덥네요 2018/07/24 2,491
835722 이런 남편... 2 .... 2018/07/24 1,677
835721 그알 주변반응은 어떤가요? 5 ㅇㅇ 2018/07/2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