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카 타는 것도 아니고 머리 디미는거 어려워요ㅠ 섰다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진행은 진행대로 하면서 끼어들어야 하는데 겁이 엄청나요 특히나 바로 옆에 지나고 있는 차는 보이지도 않아요ㅠ 조심하세요
해봐야 하게됩니다.
고수가 되었을때
지금 그마음으로
양보해주시고요.
힘내세요.
자꾸 하다보면 늘기는 하는데 겁나죠..그런데 뒷차 신경쓰다가 끼어들면서 앞차 박는수도 있어요.
살살 하시고요. 뒷차가 양보 안해줄거 같으면 그냥 기다리세요.. 백밀러 봤을때 뒷차 모양이 다 보여야
차선변경할수 있어요.. 이게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데요..하다보며 늡니다..ㅎㅎ
안맞다 싶으면 안하는게 답이에요. 강사가 한거처럼하려다 사고내지말고. 깜빡이 무조건 먼저켜요.
원글님처럼 우물쭈물하면 뒷차도 양보해주기 어려워서 기회를 못 얻어요
강사님 말씀을 잘 해석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깜박이를 켜고, 뒷차와의 거리를 보면서 차선을 살짝 밟아봐요.
그럼 뒷차가 양보를 해줄 건지, 밀고 들어올 건지 알 수 있어요.
뒷차가 천천히 오면서 양보해줄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잽싸게 들어가야 해요.
여기서 머뭇머뭇하면 뒷차가 욕합니다. 갈거야 말거야 하는 거죠. 양보해 준다 판단이 들면 그때는 잽싸게...
반대로 더 밀고 들어오는, 양보해 주지 않는다 판단 들면 도로 제 차선으로 가셔서 그 차는 보내고 다음 차를 기다리세요. 깜박이는 계속 켜두셔야 해요.
그 뒷차는 상황을 이미 봤기 때문에 대개는 끼워줘요
역시 끼워줄거라는 판단이 들면 그때는 빨리 들어가야 해요.
차선을 살짝 밟았을 때까지는 신중하게, 그다음 판단이 들면 잽싸게...
이렇게만 하면 절대 힘들지 않아요.
제가 왕초보 시절에 저희 아버지가 알려주신 끼어들기 요령입니다.
머리를 디민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차선을 살짝 밟는다는 느낌, 그 정도 선에서 뒷차의 의향을 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넣고 사이드밀러로 들어갈 방향의 차선의 차 한두대 먼저 보낸다고 생각하시고 진입하시면 됩니다
깜박이 넣으면 그 뒤의 차가 속도가 줄이는 듯 느껴지거든요 깜박이도 넣지도 않고 머리를 먼저 디밀면 넣어줄려고 하다가도 매너없음에 기분이 나빠져 잘 안넣어주거든요
그리고 차가 밀려 끼워넣기가 힘들땐 깜박이키고 창문열고 손내민면 웬만하면 다 양보해주세요
자동차끼어들기 저장용 히히
차선 이동중 사고 났을때
깜빡이를 켰는지, 켜고 나서 몇초 후 차선이동했는지에 따라
과실 비율이 달라지기도 하니
깜빡이를 충분히 켜고 침착하게 이동하셔야 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