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움)욕하셔도 좋으니 아주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1. ......
'18.7.24 4:49 PM (14.33.xxx.242)이글만 보면 동생이 정상은아니네요 .경우가 1도 없는동생이네요.
좀 분간이 안되는?2. ...
'18.7.24 4:50 PM (73.13.xxx.192)원글 정상
동생 어머니 비정상
특히 동생은 정이 많은게 아니라 이기적인 얌체예요.3. 원글님 정상
'18.7.24 4:50 PM (27.179.xxx.161)원글님은 조금은 이성적인 정상범주같구요
엄마랑 동생는 진상같네요 정이라는 말로 솔직히 혹 붙이고 싶어하는 민폐 스타일 같아요4. ^^
'18.7.24 4:50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조카 재롱잔치에 연차쓰고 가는사람 지금껏 제주변에서는 없어요
제가 볼땐 님이 욕먹을 일이 없을듯....5. 원글
'18.7.24 4:50 PM (175.223.xxx.240)동생만 그러는게 아니라 엄마가 같이 저한테 너무 뭐라하세요. 둘이서 너무 뭐라하니.. 제가 헷갈려요 그리고 제가 일정부분은 너무 원칙주의인것도 있어서 여쭙는거에요.
6. .....
'18.7.24 4:51 PM (125.132.xxx.47)아주 객관적으로 님 맘가는 그대로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7. 샬랄라
'18.7.24 4:51 PM (125.176.xxx.243)저가 님이라면 조카에게 한 번씩 선물 하겠어요
동생과 엄마가 님과 좀 다르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8. ㅇㅇ
'18.7.24 4:51 PM (223.131.xxx.141) - 삭제된댓글동생이 맘충.
친정엄마와 동생이 사리분별력이 떨어지네요.
이기적인 행동 일삼는 전형적인 전업맘.
저들이 하자는 대로 절대 하지 마세요.
아 너무 싫은 유형들이에요9. ㅇㅇ
'18.7.24 4:52 PM (152.99.xxx.38)하나부터 다섯까지 다 동생이랑 엄마가 이상한데요. 왜저런데요 둘이
10. 원글
'18.7.24 4:52 PM (175.223.xxx.240)선물은 솔직히 큰거 가끔 해줘요.. 30~40만원대로.. 근데.. 그것도 이런 문제에 부닥치면 돈이면 되는 줄 아냐고 뭐라해서 상처받아서 이제 안하려구여
11. .....
'18.7.24 4:53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그놈의 야박 타령 제일 한심해요. 야박하다는 말은 정해진 규칙, 기본 상식 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익 챙길 때나 쓰는 말이거든요.
아무리 가족, 동생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어요 게다가 각자의 가정,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요.
동생이 추가금을 지불하겠다 시터와 별도 딜을 하지 않은 이상 이건 시터 입장애서 순전히 갑질이에요. 처음 계약과는 달리 고용주 가족들일까지 다 닥치고 봐야 한다는 말이니까요.
원글이 주재원 나가는데 자기 자식을 왜 떠 넘기는지...아무리 조카지만 떠안는 순간 원글님이 보호자로 모든 일의 책임자가 된다는 거 잊지 마시고 감당할 수 있음 흔들리세요.12. ㅋㅇ
'18.7.24 4:53 PM (27.213.xxx.203)1. 조카 재롱잔치에 연차내고 오는 경우가 어디있나요? 2. 그러다 시터 그만두면 동생이 와서 애봐준답니까? 3.주재원가는데 조카를 왜 데리고 가나요?가끔 오는 건 몰라도 4. 일하는데 평일에 어떻게 조카보러 가나요? 5.동생분과 어머니가 이상한데요?
13. 봄보미
'18.7.24 4:53 PM (125.191.xxx.135) - 삭제된댓글동생이 정에 약하고 좀 징징거리는 스타일이라 쳐도 님 글쓰신거 보니 조금 메말랐다고 해야하나요
물론 일에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전업주부들이 오히려 더 힘든전돔 많아요
3번 같은경우는 님네가 좀 자리잡고 하면 충분히 치소 6개월이라도 어학연수겸 해서 사정 좀 봐주실수도 있는게 아닌가 싶고 동생이 언니라고 좀 기대고 싶어하는데 님은 좀 원리원칙주의자라서 더 징징대고 받아주는것을 갈망할수도 있어요
동기간 좋은게 뭐에요
님도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하셔서 살살하세요14. ....
'18.7.24 4:53 PM (49.170.xxx.177)정말 진상진상...주재원건은 딱 잘라 말하세요
비자 안나온다고.
안그러면 평생 두고두고 얘기할 듯 싶네요15. dd
'18.7.24 4:5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랑 동생이 다들 감성적인가요?
이성적 사고를 전혀 못하는건지
동생이 근처 살면 좀 멀리 이사가세요
엮이지말고~저건 서운하다 징징댈
사안이 아니에요 당연하거지16. ㅁㅁ
'18.7.24 4:53 PM (39.7.xxx.25) - 삭제된댓글잉
참 힘드시겠네요
셋트로 저렇게 나오면
님은 아주 개념녀이십니다17. 동생이
'18.7.24 4:5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언니덕 좀 볼려다 혼자 승질내는 중인듯하네요.
편들어주는 친정엄마도 동생편인듯하고..18. 샬랄라
'18.7.24 4:54 PM (125.176.xxx.243)선물을 해 주는데도......
방법이 .......
어렵네요
엄마까지 그러시니19. hime
'18.7.24 4:54 PM (86.32.xxx.34)동생분이 참 천지구분이 안되는 분이네요.
특히 두번째같은 경우은 원글님 생각이 너무 옳으신거구요.
저렇게 감정적인 어머니와 동생땜에 힘드시겠어요.20. ..
'18.7.24 4:55 PM (39.7.xxx.81)동생과 엄마가 경우없고 비정상이에요. 가족이라고 다 나같이 이성적일거라고 생각마세요. 본인들은 돕는것도 없으면서 한없이 의지하고 받으려하는 동생과 엄마도 많아요.
21. 원글
'18.7.24 4:55 PM (175.198.xxx.197)정상..
엄마랑 동생은 정을 핑게로 원글님 등골 빼먹고 싶어하는 진상이고 특히 베이비시터부분은 그분이 착해서
그렇지 몇번 그런 일 생기면 그만둔다고 할 사항입니다.22. 샬랄라
'18.7.24 4:55 PM (125.176.xxx.243)비자가 안나온다고 하는데
비자 모르세요?23. ....
'18.7.24 4:56 PM (221.157.xxx.127)동생분 참 ㅠ 개념이 너무 없네요
24. ..
'18.7.24 4:56 PM (59.15.xxx.141)글쎄요
제생각엔 선물 해줘도 좋은소린 못들을거에요.
동생이나 엄마 둘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우선이고
역지사지나 남에 대한 배려가 안되는 사럼들인데
선물로 해결이 되겠어요?
글고 원글님이 이치에 맞는데 무슨 잘못을 했다고 산물까지 해줘가며 눈치를 봐야하나요25. 글만보면
'18.7.24 4:57 P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원글님 승~
26. 동생
'18.7.24 4:57 PM (175.114.xxx.140)저도 언니 있지만 동생이 백프로 이상하네요~친하게 지내면 피곤하실 것 같은데, 거리를 두고 지내세요...언니가 조카를 데려간다고 해도 미안해서 말릴 것 같은데
27. .....
'18.7.24 4:57 PM (110.11.xxx.8)원글님, 굳이 친정이랑 동생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부디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점점 고단한 일 늘어날겁니다.
솔직히 동생이 맘충 맞습니다. 친정엄마는 꼰대구요.28. 원글님
'18.7.24 4:57 PM (220.124.xxx.112)정상이십니다.
전업주부가 뭐하는 짓인가요? 남의 집 시터한테 애를 맡기다니...
그리고 주재원에 애를 데려가 달라니.. 어이무.
원글님 자매라 그렇지 요즘말로 맘충에 진상이네요.29. 진리
'18.7.24 4:58 PM (222.110.xxx.3)야박하다는 말은 정해진 규칙, 기본 상식 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익 챙길 때나 쓰는 말이거든요222222
윗분 말이 정답입니다.
엄마랑 동생분 완전 이상해요.30. 에휴
'18.7.24 4:58 PM (211.243.xxx.103)원글님 고생 많으시겠어요
맞벌이하는 언니,딸은 안중에 없고
어디서 야박, 인정 타령입니까
제보기엔 동생과 엄마가 경우없는겁니다
어이없네요31. ......
'18.7.24 4:59 PM (110.11.xxx.8)외국 나가신다니...당연히 엄마랑 동생네 놀러와서 공짜로 빌붙어 지낼 작정 단단히 하실텐데
그전에 일시적으로 의절이라도 해놓고 출국하세요.32. ...
'18.7.24 4:59 PM (118.223.xxx.155)동생하고 친정 어머니 욕해달란 글인거죠?
참 지대로 미친 모녀네요!33. 에휴
'18.7.24 5:00 PM (211.243.xxx.103)위에 봄보미 같은 분들때문에
직장 다니느라 힘든 아기엄마들
등골 빠집니다34. 에휴
'18.7.24 5:00 PM (211.243.xxx.103)전업주부가 어디가 더 힘든가요 저도 전업이지만
35. //
'18.7.24 5:02 PM (175.124.xxx.234)친정엄마랑 동생은 그야말로 뇌가 해맑은 사람들이네요
조카 재롱잔치에 연차 내란 말을 어쩜 그리 당당하게 하나요?
시터에게 아이 맡기는 것도 공사 구분이 전혀 안되는 거죠
동네 의사 샘에게 아이 진료보고 이왕 보는 김에 동생까지 그냥 공짜로 봐달라는 것과 뭐가 달라요
시터는 월급 주고 고용한 사람인데, 가족에게 아이 부탁하듯이 아무 생각이 없네요
어쩜 저리들 개념이 없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해외 다녀 오시고 친정가족들과 가까운 데 살지 말고 멀찍이 사세요
그래야 가끔 만나서 반갑고 좋은 거지
저런 분들 가까이 살면 모든 게 피곤해요36. ....
'18.7.24 5:03 PM (112.171.xxx.67) - 삭제된댓글위의 사례들에서는 원글님이 별로 잘못한 건 없어보이지만,
근데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왠지 동생이나 엄마 말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터도 동생이 자기 애 맡기는데 불편했다면 원글님한테 말했을텐데
별 말 없었던 걸 보면 동생분이 경우가 아주 없지는 않아 보이고요.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거니까 다정하게 찬찬히 말씀을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본론부터 들어가지 마시고, 주변상황부터 잘 설명한 후에 본론을 들어가는 대화를 하세요.37. 저 위에
'18.7.24 5:07 PM (73.13.xxx.192)주재원가면서 동생 아이를 6개월이라도 데리고 가라는 분.
주재원으로 나가봤어요?
와국에서 살아봤어요?
메마르긴 뭐가 메마릅니까?
외국이 한국처럼 스쿨버스로 집집마다 통학시켜주고 학원차가 와서 다 데려가고 그런중 아시나봐요?
미국의 경우 스쿨버스는 공립학교만 가능하고 사립은 스쿨버스가 없어서 부모가 등하교 매일매일 시켜줘야하고 방과후 운동이나 악기라도 배우려면 이 또한 부모가 데리고 다녀야해요.
내 애가 한두명이라도 일주일내내 하루 두번 학교 등하교, 운동이라도 한다면 주말까지 꼬박 애 데리고 다녀야 해서 얼마나 바쁜데 조카까지, 그것도 외국어도 잘 못하는 아이를 어떻게 맡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동기간 타령에 뭘 너그럽고 살살하라는건지....38. 저도
'18.7.24 5:14 PM (211.204.xxx.23)동생과 어머니가 잘못한 건 맞지만
원글님 성격이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칼같이 자르는 성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런 경우의 사람에게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거든요
고가의 선물도 줬다는데요.생색내기용이 아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돈이면 다냐고 했다는 부분에서요
마음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있는 것 같네요
너무 원칙적으로 가족들에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39. 봄보미
'18.7.24 5:21 PM (125.191.xxx.135) - 삭제된댓글우리동생은 미국에 있는데 지가 애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힘든걸줄 몰랐어요 ㅠㅠ
저도 맞벌이 인데 애보는게 일하는거 보다 진심 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