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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시댁

... 조회수 : 8,024
작성일 : 2018-07-24 15:11:44

시댁이랑 같은 지역이지만 자동차로 1시간 넘게 걸려요.

아기는 아직 7개월 이라 카시트 타기 싫어서 차에서 울고....

7월초에 제사가 있어서 시댁 갔다왔는데...

시댁이 가게를 하는지라...시댁 가자고 하면 시댁 가게에 있다가 오는 거에요.

가정집이면 아기도 좀 바닥에 내려놓고 저도 좀 편한겠구만.. 낮에는 아무도 없으니

시어머니한데 아기 보여주려면 가게에 가야해요.


가게 어디에도 아기 눕힐 장소도 없고...

계속 아기 업거나 안고 있어야하고...끼니 때가 되어도 다들 식사 할 생각도 없을 때가 많아서

그냥 물 한 잔도 못 마시고 올 때도 부지기수...


그런데...이 더운 날씨에 남편이 이번 주에 시댁 가자네요...

평소 같으면 군말없이 따라가는 편인데, 오늘은 물어봤어요.

왜? 가냐고...하니깐 그냥 가자고..

시어머니가 이번에 아기 식탁의자도 사줬으니 감사 인사하러 겸사겸사 가자고...


우리 아버지는 외손주...증여신고 제대로 하고 더 큰 액수로 용돈 주셨을 때는 아무런 말도 안하더니..

자기 엄마가 손주 의자 사준거는..두고두고 감사 할 일인가봐요...


한 달에 1번만 가자고...이야기 할까요?

저..회사도 다녀요. 휴일에 아기 이유식도 해야하고  나름 바쁘구만...왜 저러는 걸까요?

엄마가 보고 싶으면 혼자 다녀오믄 안되니????????


이 무더위에...


IP : 58.75.xxx.23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7.24 3:1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에 적힌 내용 그대로 말하세요
    지금부터 계속 연습하세요
    더워서 못가겠다고 당신만 갔다오라고
    처음이 어렵지 해보면 쉬워요

  • 2. 맞벌이인데
    '18.7.24 3:14 PM (116.125.xxx.64)

    혼자 애데리고 갔다오라고 하세요
    지들은 옆에 서있으니 힘든것 몰라요
    한번번하기가 어렵지
    두번부터는 쉽고요

  • 3. 가지마요
    '18.7.24 3:19 PM (175.115.xxx.188)

    힘드니 혼자 다녀오라 하세요.
    그리고 외할아버지한테 왜 감사표시를 안하나요
    혹시 그냥 지나쳤으면 짚고 넘어가요.
    버릇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맞더라구요

  • 4. 짜증내지말고
    '18.7.24 3:19 PM (110.14.xxx.175)

    더위꺽이고 가자고해요

  • 5. 순서가 틀렸으니 친정에 먼저 가자고 하세요
    '18.7.24 3:23 PM (121.165.xxx.77)

    친정아버지한테 감사인사 정식으로 드려야하니까 친정먼저 가자고 하세요
    남편이 영 염치가 없네

  • 6. ..
    '18.7.24 3:26 PM (175.223.xxx.41)

    싸울 각오하시고 남편한테 얘기 하세요
    그리고 만약 가시게 된다면 원글님 하시는 아기 케어 남편한테 시키세요 남편이 계속 아기 안거나 업고 있어봐야죠
    맞벌이신데 시키세요 꼭!!

  • 7. 한달에 한번은
    '18.7.24 3:28 PM (110.70.xxx.50)

    남편 혼자
    원글님 직장도 다니는데
    친정이랑 번갈아서
    한 달에 한번
    결국
    한 집당 두 달에 한 번만 가도 잘 하는거에요.

  • 8. 혼자다녀오라고해요
    '18.7.24 3:29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아기 내려놓을데도 없는데 벌서는 것도 아니고

  • 9. 그때그때
    '18.7.24 3:31 PM (175.115.xxx.188)

    정확히 말해줘야 알아들어요.
    참았다 터트리면 말한 사람만 이상하게 봐요.
    특히 시가일이 그렇더라구요.

  • 10. .............
    '18.7.24 3:32 PM (211.192.xxx.148)

    7달 애 데리고 혼자 어딜가요. 어깃장으로 표현하면 감정싸움나요.
    불편해서 못가겠다 다음에 가자고 하세요.

    원글님도 친정에 감사인사 제대로 하시구요
    누구는 자기 엄마 선물 챙기는데 님도 꼭 챙기세요.

  • 11. 거두절미
    '18.7.24 3:41 PM (203.247.xxx.210)

    혼자 애데리고 갔다오라고 하세요9999999999999999999999999

  • 12. ...
    '18.7.24 3:41 PM (119.69.xxx.115)

    미안하다. 이번엔 전화드리자 하세요
    그리고 고마운 맘 전하는 게 맞다. 친정에 감사인사전화드리자. 찾아뵙는 건 양가 다 여름지나고 가자.

    그리고 님도 님 친정 챙기세요. 내가 안챙기는데 남편아 알아서 챙기지않아요.

  • 13. ,,
    '18.7.24 3:43 PM (211.243.xxx.103)

    혼자 다녀오라하세요 무더워서 진빠져 힘들다구요
    아기 데리고 이 더위에 어딜 가자고하나요

  • 14. 시어머니가
    '18.7.24 3:4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기 데려오라고 했나?

    저희집 남편은 시어머니 요구를 저와 의논없이 혼자
    승낙하고 저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해요

    저 같은 경우엔 남편 제끼고 바로 시어머니께 전화에
    어머니 저 사람이 애기데리고 어머니 찾아뵙자고
    하는데 날 더워서 애기도 저도 힘들어서 못가겠어요
    날 선선해지면 갈게요 하고 뚝 끊음

    남편은 시어머니 갈등 안해도 되고 아내와 기 싸움 안하니
    평안해짐 여기서 요점은 남편은 내편으로 만들어 둘려면 남편과의
    갈등를 최소로 줄이고 문제 근원지인 시어머니와 대면하는거죠

    날도 더운데 남편 잡지 마시고 시어머니께 바로 말하세요

  • 15. 이니이니
    '18.7.24 3:49 PM (223.39.xxx.123)

    참았다 터트리면안되요22222
    이글대로 차분히말씀해보세요

  • 16.
    '18.7.24 4:05 PM (175.120.xxx.219)

    이 댓글이 그나마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어요.

    오시는 것보다는 나을지도요.

    융통성있게 생활하자고 하세요.
    날이 더울때는
    남편만 가서 뵙고와도 되죠.

  • 17. 왜 말을 못하세요??
    '18.7.24 4:15 PM (223.62.xxx.154)

    남편 기분상할까 집안 분위기 이상해질까 내 주장 말 안하구 사시면 평생 그러고 사셔야해요 내가 말 안하고 싫은일도 묵묵히 하면 남편이 속으로는 알아주겠지 이런거 없어요 말 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이 더운날 어린아기 밖에 데리고 다니면 아기 힘들어서 병난다 이번엔 당신만 다녀와라 말을 하세요 그리고 받은게 있으면 친정에도 시댁에도 감사인사는 확실히 하시구요

  • 18. ,,,
    '18.7.24 4:27 PM (61.74.xxx.73) - 삭제된댓글

    주말에 일주일치 이유식 만들어야한다고 하세요.
    애 데리고 혼자 다녀오라고요.
    애기가 몇시간 동안 애기 의자에만 앉아 있나요?
    계속 봐줘야하는데.
    앞으로 시집가면 애는 무조건 남편한테 맞기고 나몰라라 하던지 혼자 장보러 다녀오세요.

  • 19. 하늘내음
    '18.7.24 4:35 PM (118.217.xxx.52)

    이해불가...
    말을 하세여 말을~~!!!!
    애키우는 맞벌이라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주말은 쉬어야한다고....
    우리아빠도 사주셨는데 거긴 왜 감사인사 안가냐고....
    화내지말고 말을 하세요.
    조곤조곤 정확하게 눈을 바라보면서....
    나....힘들다고...주말이라도 쉬어야한다고!

  • 20. ..
    '18.7.24 4:39 PM (180.230.xxx.90)

    시댁---->시가,시집

  • 21. 콩..
    '18.7.24 4:39 PM (123.111.xxx.175)

    저는 8개월 아기 키워요~
    새댁인데.. 시누랑 동서랑 한판 하고 나서.. 신랑이 제 눈치보는데요( 명절 담날 안왔다고..가족이 어쩌고 아랫시누가 훈계. 친정먼저 갔다온 큰동서는 명절저녁에 와놓고선 그 담날 안온걸로 혼자 억울해하면서 저보고 앞으로 다 하라고 강짜부림 ㅡㅡ 대판 싸움. 나는 아기 100일쯤 명절인데 음식 바리바리 싸가지고 명절전날 시댁감)
    그러고나서 시댁 발걸음 잘 안해요.
    신랑은 자주 가는데.. 일주일에1~2번(차로 30분거리)
    저 델꾸 다닐려고 하다가.. 저 일 있고 난뒤 제가 대놓고 기분상한 티 냈고.. 우리집에선 내가 일해도 기분좋게 일하는데.. 너네집에선 안그러니.. 신랑니가 니네집에선 일해라. 말해서 설득시켰고. 큰 일 아님 신랑만 보내요.
    한번은 애기 델꾸 혼자 가보더니... 옆에서 내가 애기 뒷치다꺼리 다 할때는 몰랐던 힘듦을 본인도 느꼈던지..
    그뒤론 왠만해선 안델꾸가고 혼자 가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힘든걸 느끼니 제가 가기 싫어하는 맘을 이해하더라구요.
    저번 주말에는 초복 기념으로 다녀왔는데..
    설거지는 신랑이 먼저 하더라구요. 내버려뒀습니다.

  • 22. 매애애애
    '18.7.24 4:43 PM (121.190.xxx.120)

    본인 입장에서 증여 고마운거지 남편은 아무 생각 없음 .
    우리 부모가 하이체어사줌 고마움 인사하도싶음.
    당연한 생각 아닌가요.
    남의 가족 생각은 어찌앎?
    본인이 근때 친정 가자고 하던지.
    참 이기적인 여자들

  • 23. 매애애애
    '18.7.24 4:45 PM (121.190.xxx.120)

    내가 30대 이지만
    요즘 며느리들 여자들 정말 이기적임

  • 24. 위에
    '18.7.24 4:57 PM (119.64.xxx.229) - 삭제된댓글

    늙고 미친시애미하나 있네
    제말 더운데 고구마 멕이지말고 말을해요.말을제발 쫌

  • 25. .....
    '18.7.24 5:03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남편만 보내세요
    이 더위에 애도 고생해요
    효도하려면 양가 부모님을 똑같이 챙기던가
    아니면 각자 챙기던가 해야지요
    원글님도 당당하게 남편에게 친정에도 잘하자고 말씀하세요

  • 26. ㅠㅠ
    '18.7.24 5:46 PM (121.152.xxx.96) - 삭제된댓글

    그럴땐 슬그머니 남편만 보내세요 ㅎㅎ

  • 27. .....
    '18.7.24 5:46 PM (175.210.xxx.146)

    너무더우니 남편만 가시라고 하세요..
    아니면 시어머니는 가게 끝나고 오시라고 저녁 차려드리던지 그러세요 식탁의자 놓여져 있는것도 보여드려야 하니...
    그리고 시장은 남편보고 봐오라고 하시고 설겆이도 남편 시키세요 시어머니 보는데서 꼭...
    이렇게 만나려면 힘들게 만나야 사람 오라가라 하는것도 힘드니.. 시어머니도 당해보고 본인도 힘들어 봐야 서로 배려하지요....

  • 28. ...
    '18.7.24 7:07 PM (125.177.xxx.43)

    이 더운데 시모도 귀찮을 거다 알려줘요
    남자들 생각 없긴 원
    제 시어머니가 딱 중복때 생신인데 꼭 동네ㅡ잔치 했어요
    와 35도 넘는데 1박 2일로 시골 사람들 새벽부터 아침 먹으러 와서 안가죠
    옆 동네에 친척들 다 오고
    진짜 한여름엔 어디 가지도 오라고 하지도 말아야죠

  • 29. ...
    '18.7.24 7:09 PM (125.177.xxx.43)

    남편이 한가해서 그래요 힘이 남아도나봐요
    난 너무 힘들다 하고
    애 보고 청소하고 장보고 일거리 잔뜩 줘요

  • 30.
    '18.7.24 7:45 PM (124.56.xxx.12)

    32개월 아기키우는 둘째 임산부이고 전업이예요
    저도 그 정도 안가요
    명절 생신이외 방문은 남편이 아이데리고 혼자가요 근 주 1회가서 애 보여드리거든요 (차 10분거리)
    전 주말에 자유부인하구요
    남편한테 말을하세요
    애 뉘일곳도 없는곳을....
    본인이 혼지 대려가 고생을 해봐야알죠
    아들이 애기 안고 혼자오면 시어머니 애 본다고 들고있다 오지말랄걸요
    너무 착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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