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점 가슴이 꽉 막혀와요

...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8-07-23 23:57:49
낮에 소식 듣고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점점 미칠 것 같습니다. 
10년 전 2년 가량 외국 생활을 하다 돌아왔을 때, 우리나라는 대선을 앞두고 있었어요. 
얼토당토 않게 분위기가 명박이가 당선될 것 같은 겁니다. 
설마 설마하면서, 투표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명박이 대통 당선. 
그리고 몇 달 뒤에 총선이 있었고, 
노원구에서 노회찬 님이 떨어지고 홍정욱이 당선되는 것을 보고 너무도 빡이 쳤습니다. 
그걸 보고서 홧김에 진보신당에 가입했어요.  
그 뒤로부터 정치에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관심 무기력했고 냉소를 가장했으며, 
그것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 일인지 조금씩 학습하면서 알았습니다. 
당이 해체되고 변화를 겪으면서 열렬한 지지자에서 조금씩 무관심해졌지만 
그래도 오래 국민 곁에 계셔줄 줄 알았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몇 년 동안 너무 아픈 일 놀라운 일 많이 겪었지만, 
오늘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IP : 14.53.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4 12:05 AM (117.111.xxx.166)

    저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고..
    자꾸만 기획된 일 같아서..
    넘넘 괴롭네요.. ㅜㅜ

  • 2. ㅇㅎㅇㅇ
    '18.7.24 12:13 AM (112.161.xxx.166)

    우리나라 미래가 안보여요....정말 암담합니다.....어디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정말 어디서...

  • 3. ...
    '18.7.24 4:56 AM (125.186.xxx.159)

    세월호이후 우연찮게 노유진의 정치카페 듣게 되고 재미있게 듣다보니 정치에 관심이 가지고.....
    노의원님 나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776 님들도 친정 가면 요리.청소 다 하세요?? 26 2018/08/11 5,738
840775 권당입니다 당대표는 김진표인데 최고의원도 집단지성으로 32 이너공주님 2018/08/11 1,400
840774 홈플러스서 초밥사왔는데요 7 고민 2018/08/11 4,273
840773 이해찬님이 저희랑 함께 합니다. 81 .. 2018/08/11 1,888
840772 혜경궁 털렸을때 다스뵈이다 예상 19 데자뷰 2018/08/11 2,360
840771 길에있는 분홍색꽃나무이름 8 2018/08/11 2,183
840770 더위가 언제쯤 수그러들까요 19 .. 2018/08/11 6,643
840769 지퍼백이요.. 4 아기사자 2018/08/11 1,777
840768 제사 음식 나누기 21 익명 2018/08/11 5,138
840767 대의원대회에서 추미애 연설하는 영상 12 부산 2018/08/11 1,068
840766 포항 맛집 알려주세요 6 입영 2018/08/11 2,089
840765 성인 16명 돼지고기 몇근 사면 되나요 18 ... 2018/08/11 7,964
840764 오프라인에서 이재명의 평가는 더 나쁘지않던가요? 28 .... 2018/08/11 1,499
840763 털보 논리가 설득력 없는 이유 22 2018/08/11 1,751
840762 한혜진이 아깝다 하는 이유는 뭔가요? 59 ... 2018/08/11 19,860
840761 비단 숙명만의 문제는 아닐거예요 3 학종반대 2018/08/11 1,547
840760 숙명여고 팩트는 아주 단순함 59 조사할것도 .. 2018/08/11 35,238
840759 이재명 수사결과 나오면 결정하겠다는 두 후보에 대해... 18 역시 문파 2018/08/11 1,747
840758 서늘한 미인 갑 59 미인 2018/08/11 25,197
840757 한살림은 참. 7 헷세의정원 2018/08/11 3,831
840756 82를 보신다는 이해찬님 25 답변해주세요.. 2018/08/11 1,521
840755 대전에 중학교 학군 차분하고 좋은곳이 어딜까요? 5 궁금 2018/08/11 2,037
840754 씨있는 과일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때.. 3 타타타 2018/08/11 1,752
840753 아픈데 아이가 계속 놀자해요 5 .. 2018/08/11 951
840752 여름휴가 내내 나의 아저씨 봤어요 6 Kimbj 2018/08/11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