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적으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데 남성이 끊이지 않는 여성들은 어떤 유형 일까요?
딱히 미녀도 아니고
거기다 성격, 행동도 진상인데
주변에 남성에게 평도 좋고 남자친구도 끊이지
않는 유형이 있더군요..
정말
세상은 신기하네요
1. ㄴㄷㅅㅈ
'18.7.23 10:43 PM (58.143.xxx.100)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kers_11&logNo=221203180986&refe...
2. ..
'18.7.23 10:45 PM (175.223.xxx.204)제 친구중에도 여자들 눈에는 하나도 이뻐보이지 않은데
남자들은 다들 이쁘다고 하는 아이가 있어요. 어딜가나 인기있구요.
스타일이 얼굴이 하얗고 머리는 길어요. 미용실도 안다녀서 지져분한 긴머리인데 이 머리가 마법의 머리카락인가 싶어요.
성격도 지랄맞은 친구인데 저희들도 항상 미스테리라고 합니다.3. 풋
'18.7.23 10:47 PM (112.161.xxx.166) - 삭제된댓글그건 남자들한테 예쁜거 맞아요
정확히 말하면 성적으로 어필되는거죠 예뻐도 성적으로 어필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그 반대도 있는 거죠 근데 그렇게 시덥잖은 인간들 많이 달고 있어봤자 라고 생각합니다.4. 그런 여자들은
'18.7.23 11:40 PM (122.128.xxx.158)대체적으로 남자를 많이 좋아합니다.
여자친구보다는 남자와 얘기하고 노는게 더 재미있고 좋다는 지인이 있었는데 결혼하고서도 남자가 끊이질 않더군요.
물론 외모는 겨우 평균 수준이고 성격 또한 변덕이 심해서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었네요.
한마디로 손바닥도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는 거겠죠.5. 맞아요
'18.7.24 1:06 AM (85.6.xxx.137)남자 좋아하면 남자가 주변에 많아요. 그냥 타고나길 순도 백프로 이성애자, 남자 없으면 안되는 사람 분명 있고 외모 상관없이 남자 많이 만나요...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꽃뱀이 외모가 충격적이었어요.. 의외로 꽃뱀들이 미인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네요.
이게 그럴듯 한게... 미인은 일반적으로 대접받는데만 익숙라고요.
남자를 끌어들이고 조종하는 건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한 거라.. 외모랑은 큰 상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