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인듯 한데 따갑고 간지럽고..

괴로워요 조회수 : 3,977
작성일 : 2018-07-23 22:24:42
카네스텐질정은 2시간전에 넣었는데 밤이라 그런가 더 간지러운 듯 해요.
괴로운데 원래 약 넣어도 금방 효과는 없는 건가요?
IP : 211.177.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성용 트렁크팬티 입으세요
    '18.7.23 10:25 PM (112.161.xxx.190)

    통풍이 잘 되서 질염 안 걸리네요. 진짜 추천합니다.

  • 2. 질염인듯하면
    '18.7.23 10:32 PM (180.70.xxx.78)

    병원부터 가보셔야지 않을까요? 저도 질염인 거 같아 병원갔다 균검사 비싼 돈 주고 했는데 균 검출되어 항생제 일주일치 처받받아 복용 중인데 이틀 먹었는데 가려움증 바로 사라졌네요. 증상 없어도무조던 일주일치 다 먹으래서 다 먹을 겁니다.

  • 3. ...
    '18.7.23 10:32 PM (116.36.xxx.197)

    병원다녀오세요.
    그후에 시원하게 입으세요.

  • 4. ..
    '18.7.23 10:44 PM (61.6.xxx.167)

    혹시 성관계시 질벽에 스크레치가 생겨 그곳으로 균이 침투하면
    가려움동반 염증이 일어나죠.
    병원가셔서 항생제 처방이 필요해 보입니다..

  • 5. 감사해요.
    '18.7.23 10:53 PM (211.177.xxx.20)

    낼은 꼭 병원 가보려구요.
    잘 걸리지 않아 질정넣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괴로운 적은 첨이라 난감했어요.
    찬물로 씻으니 좀 괜찮아져 이짬을 이용해 빨리 자야겠어요.

  • 6. ..
    '18.7.23 11:24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질염때 약 넣으면은 더 심해졌어요. 차라리 트렁크등 통풍이 잘되게 하는게 훨씬 더 잘 낫더라구요.

  • 7. 호앙이
    '18.7.24 12:05 AM (116.121.xxx.23)

    가려움의 고통.. 긁으면 미친듯 시원하다가 그 뒤로 몰려오는 몇 배의 가려움 생각나요. 그렇게 가려운거 처음이었어요.
    카네스텐 질정이나 식초물, 통풍 아무리 시켜도 안되서 병원갔어요.
    소독하고 질정 넣고 약 독한거 먹으니 가라앉더라구요...
    병원에서 크림도 처방해주고요.
    병원 가세요^^ 자잘한 병 같아도 키우는병 맞는거같아요

  • 8. ㅇㅇ
    '18.7.24 4:46 AM (58.235.xxx.168)

    면역력떨어지면 걸린다던데
    한번 걸린 사람은 또 재발 가능성 있대요
    곰팡이균이래요

  • 9. 근데
    '18.7.24 11:53 AM (211.38.xxx.42)

    넣으면 따갑지 않나요?
    저는 카네스텐이랑 그...포비돈 비슷한건데 이름 생각이
    넣으면 너무 따갑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871 에어컨 제습으로 했다가 다시 일반 냉방으로 하면 잘 안되네요 3 /// 2018/07/27 2,141
837870 대학원 나온후 만나는 남자들이 달라진 후배 10 ㅇㅇ 2018/07/27 8,169
837869 소나기가 쏟아져요 12 남쪽 2018/07/27 3,404
837868 방아잎 된장찌개에 넣으니까 맛있네요. 6 ㅇㅇ 2018/07/27 1,385
837867 이름 검색되는 변호사는 1 봉봉 2018/07/27 849
837866 내일 고3 시험 도시락 싸야해요. 도시락메뉴 어떤게 좋을가요?.. 6 이 더운데 2018/07/27 1,623
837865 성산동 중동 초등학교 학군 정보 구합니다. 2 행복가득20.. 2018/07/27 516
837864 에어컨 없는 곳에 5분 이상 있으면 땀이 주르르하네요 3 ..... 2018/07/27 1,272
837863 사람만나기 싫어서 새벽,밤에 쓰레기버리는 사람 여깄습니다 18 .... 2018/07/27 5,407
837862 요즘처럼 더울때는 대중교통중 2 ㅇㅇ 2018/07/27 1,011
837861 우리나라 김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19 ㅇㅇㅇㅇ 2018/07/27 5,076
837860 홍영표 원내 대표 7 .... 2018/07/27 962
837859 에어컨 끄고 있어요. 아이 올 때까지 버텨보려고요. 13 ... 2018/07/27 3,089
837858 위장약 종류도 부작용으로 붓기도 하나요 1 *** 2018/07/27 1,305
837857 개명 효과있나요? 20 .. 2018/07/27 10,433
837856 나경원딸 부정입학보도 검사상고포기! 2 ㅅㄴ 2018/07/27 1,531
837855 정시준비하는 고3도 진학사 지금부터 10 돌려봐야할까.. 2018/07/27 1,631
837854 댁의 남편분들은 아침식사 주로 뭘로 드세요? 15 넘 덥네요... 2018/07/27 4,194
837853 운이 있는건가요?아무리 아이비리그 나왔어도 뒤쳐진 삶을 사는 .. 18 미혼모의 자.. 2018/07/27 3,878
837852 아끼는 예쁜 옷 한 두벌 있죠? 2 하와이 2018/07/27 1,381
837851 저 일사병 걸렷어요 6 tree1 2018/07/27 2,910
837850 [급질] 민증 재발급받을때 새로운 사진이 꼭 필요한가요? 8 ㅇㅇ 2018/07/27 912
837849 패션..볼거리가 많은 tv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 ... 2018/07/27 622
837848 저는 설거지를 좋아해요 9 더워 2018/07/27 1,735
837847 부모는 애교 하나도 없는데 아이는 애교 많은 경우 있나요? 6 성격 2018/07/2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