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노회찬이 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눈물만ㅠ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18-07-23 21:38:11


오늘 노회찬님 비보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하루종일 찢어지는 슬픔을 가눌길이 없네요..


노회찬님이 계셔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 유명한 '불판론'이 나올 즈음이던가..

어느샌가 토론이나 논쟁의 자리에선 그의 이름이 보여야지만 방송을 보게 되었단..

알게모르게 생활 깊숙이 노회찬님이 던져준 정치미학이 있었죠

그분만의 특유의 유머가 담긴 노회찬의 말을 사랑했습니다

어느 누군들 안그랬을까요

노회찬님은 어느새 힘든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주고 있었다는걸..


오늘 황망하게 떠나셨단 소식에 앞으로 어떻게 정치를 볼까 싶은 마음이 생겨요

노회찬님때문에 들었던 팟케들 방송들..이제 모든것에서 멀어질것 같은 두려움이 생깁니다


누가 그분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노회찬님이 생각보다 훨씬 큰 자리에 계셨던 분이라는걸 느끼네요..

마음이 이리 허전할수가 없습니다..먹먹하고 세상 한쪽이 끝난것같은 이런 기분은 뭘까요..

도대체 우리곁엔 이제 누가 있나요..ㅠ.ㅠ


항상 존경했던 분..노회찬님..먼길 떠나시는데..부디 편안히 가시기를..

당신이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계속 지켜보시기를..



IP : 121.130.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 되는 거
    '18.7.23 9:41 PM (61.99.xxx.152)

    꼭 보고싶었는데..기도하며 눈물이 줄줄 나네요..

    죽여도 시원찮을 것들은 세금으로 밥처먹고 있는데..

  • 2. 항상
    '18.7.23 9:44 PM (121.130.xxx.60)

    친근한 얼굴로 방송에서 계속 뵐것만 같은 느낌이였던터라..
    오늘 이 소식 받아들이기 힘드네요..ㅠㅠ
    한평생 고생만 하셨던 좋으신분이신데..
    너무 허망하고 헛헛합니다..

  • 3. 슬프네요
    '18.7.23 9:48 PM (222.112.xxx.96)

    썰전도
    뉴스공장의 노르가즘도
    다 빛을 잃어버렸네요

  • 4. 저도
    '18.7.23 9:49 PM (125.177.xxx.71)

    어느분이 노의원 목소리를 이젠 들을수 없다는 말에 울컥 했네요
    정치판이 사법기관이 정의롭지 못해요
    정말 쳐내야할 사람들은 그냥 놔두고..

  • 5. ㅠㅠ
    '18.7.23 9:49 PM (175.223.xxx.132)

    너무 슬프네요

  • 6. 있을땐 몰랐는데
    '18.7.23 9:53 PM (49.161.xxx.193)

    안계시니 소중함을 알겠네요.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ㅡㅡ

  • 7.
    '18.7.23 9:54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더이상 노회찬의원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ㅜ 미치겠어요.

    세브란스에 조문가도 되나요? 아까 뉴스룸보고 정말 조문가고싶더라구요.

  • 8. 윗님
    '18.7.23 9:58 PM (218.236.xxx.162)

    일반인 조문 받는다고 했어요

  • 9. 절대로 자살 안 믿습니다.
    '18.7.23 10:18 PM (68.129.xxx.197)

    자살을 할 정도의 사안도 아니고요.

    정의당을 살리기 위해서 희생당하신 경우라고 저는 철저하게 믿습니다.
    정의당이 도대체 얼마나 뭐에 어떻게 연류된건지
    자세하게 파헤쳐야
    노회찬의원의 죽음이 억울하지 않습니다.

    부검 안 한다고 하는 쪽
    의심합니다.

  • 10. 저도
    '18.7.23 10:21 PM (182.215.xxx.169)

    저도 오늘종일 마음이 가라앉고 슬퍼요...

  • 11. 말할수가없어요
    '18.7.23 10:39 PM (1.241.xxx.49)

    정말 슬픕니다...

  • 12. 하......
    '18.7.23 10:49 PM (211.109.xxx.76)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휴..어린 아이가 있어 울지도 못하고... 가슴이 미어져요... 왜 가셨어요..왜요.. 거지같은 인간들도 잘만 사는데요.... 오래전..트위터에...악기연주하시던 동영상을 보고 정말 반했었는데....
    이런 정치인도 있구나 정말 좋은 사람 같다...했는데요....... 그런 정치인은 우리 나라에 두명은 없을 것 같아요. 유머가 있으신 분... 너무 그리울 거에요
    ......ㅠㅠ

  • 13. 노대통령 서거
    '18.7.23 11:04 PM (222.107.xxx.230)

    하셨을 때는 친정 아버지가 돌아 가신것같이 슬펐는데
    노회찬의원이 사망하신 오늘은 친정 오빠가 돌아가신거 같은 깊은 슬픔이
    밀려오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148 밥먹으면 무기력해요 4 ㅇㅇ 2019/03/07 1,750
910147 일반 세탁소 세탁 비용 무지 비싸네요 8 ㅇㅇ 2019/03/07 7,538
910146 중2 독서 수업 혼자 시키고 있어요 그런데요....? 4 엄마 2019/03/07 1,255
910145 앞으로는 뭘 해먹고 살아야 할까요? 2 열심히 2019/03/07 2,596
910144 코딩학원 보내 보신 분 계신가요. 5 나옹 2019/03/07 1,902
910143 짜파게티에 온갖 야채넣어 먹었더니.. 30 양심상 2019/03/07 25,517
910142 얼큰인데 볼륨파마 했더니 1 뿌리 2019/03/07 2,514
910141 그리스로마신화 어떤 것 읽으면 될까요? 6 미도리 2019/03/07 896
910140 위닉스 공기 배출구 뜯어내서 청소 가능한가요? 6 청정기 2019/03/07 1,556
910139 손목 발목 가는 분들. 15 건강 2019/03/07 9,208
910138 홍합 미역국 끓이는데요 3 아기사자 2019/03/07 1,355
910137 느타리버섯 밑둥 먹어도 되나요 1 퓨러티 2019/03/07 2,891
910136 모임이 좀 시큰둥한데요 3 사뭘 2019/03/07 2,064
910135 자전거는 어디다 버리나요. 3 낡은 2019/03/07 1,641
910134 친한 후배가 아기를 낳았는데요. 4 고민 2019/03/07 2,586
910133 기가살아야 일이 다 잘풀린다?? 2 .. 2019/03/07 1,615
910132 건조기 이불털기와 건조 1 2019/03/07 2,055
910131 타이어휠은 어떻게 닦아야해요? 4 바닐라향기 2019/03/07 754
910130 부산 기장 흙시루 오리맛집 괜찮나요? 8 ㅇㅇ 2019/03/07 1,798
910129 초등학교 배정 문의드려요 3 나무 2019/03/07 852
910128 자유한국당의 적반하장과 몰염치, 미세먼지보다 해롭다 4 나베 2019/03/07 690
910127 위닉스 제로 2.0 과 제로s 11 궁금 2019/03/07 2,857
910126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랑 연정훈씨 닮아보여요 22 ㅇㅇㅇ 2019/03/07 5,325
910125 연예인 얘기에 시녀라면서 싸우는글들 현실에서 안 그렇겠져? 5 .. 2019/03/07 1,020
910124 여자아이 방과후 수업 농구 어떨까요? 8 ㅇㅇ 2019/03/07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