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깡통전세 아닌가요?

[...]

대출금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라도

매매가가 2억 3천인데

전세금이 1억8천에서 2억이라면

깡통전세 맞죠?

전세권 설정하거나 보증보험 가입하면 문제 없을까요?

소액보증금 변제액도 광역시의 경우 6천만원 이하 보증금의

이천만원만 받을수 있대고..것도 낙찰금액의 50프로 한도내에서라는데...

위험한거 맞죠?

[적어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1억이상 차이나는 집을 다시 찾으세요.
그 집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폭탄안고 불구덩이에 들어가
조마조마하면서 살 필요가 굳이...
약간의 안전 장치일뿐
문제 터지면 해결될때까지
조바심내면서 살아야하는데 뭐하러 사서 고생하나요?

[그쵸?]

그런데 제가 들어가려는 곳 전세가 다 이렇던데...나름 인기 지역이라서 전세가가 90%가까이 육박하네요..

[..]

간당 간당한건 사실인데
집 주인 직업이 뭔지 확실하다면
별 문제 없을듯요~
사업한다면 절대 비추~

[,,]

오피스텔인가요? 오피스텔은 다 그렇게 해요. 별 사고 없이들 살던데요.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500만원인적도 있어요. 사고없이 잘 빼 줬어요.

[네]

오피스텔은 거의 그래요.
반전세하기도 하죠.

[집주인이]

집장사거나
다른 대출이 많은 경우면
위험하죠.
근데 갭투자로 전세 끼고 집 사는 사람들 다 그렇게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