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건 쭉 어렵죠?
요즘 아기침대 올려두면 난간 잡고 앉아서 내려달라고 악 악 하고 기합 넣고
부엌까지 기어나와서 무릎, 팔꿈치 다 까지고
좀만 한눈 팔면 이상한 거 입에 넣으려 하고 있고 먼지 붙은 찍찍이 들고 오함마 휘두르듯 휘둘러대요
눕히면 발도 엄청 굴러대는데 목욕시키고 옷 갈아입히다가 아기 발꿈치에 뼈 세게 맞아서 아프네요 ㅜ
그래도 순한 편이라 애 거저 키운다 소리 듣는데 그래서 그런지 얌전히 누워만 있을 때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까다로운 아기 키운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1. ..
'18.7.23 8:11 PM (119.64.xxx.178)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새발의피2. ㅎㅎㅎ
'18.7.23 8:18 PM (175.209.xxx.57)어렵고 힘들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어마어마하죠.
아들래미 지금 고3이고 얘는 어찌 된 애가 학원 다니는 걸 좋아해서
온갖 학원을 다 다니느라 우리는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모든 돈을 아들 학원비, 먹이는 것에 쓰는데
그 돈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이런 존재는 이 세상에 자식밖엔 없겠죠.3. 개굴이
'18.7.23 8:18 PM (61.78.xxx.13)ㅠㅠㅠ 그정도는 너무 귀여운건데요..
그때를 두구두구 그리워할꺼에요4. ㅡㅡㅡ
'18.7.23 8:27 PM (216.40.xxx.50)그때가 최고 좋을때에요..
5. ....
'18.7.23 8:43 PM (86.72.xxx.193)저는 애보다가 애가 머리로 받아서..코도 골절됐었네요 ㅜㅜ
애키우는건 계속 힘들어요 ㅜㅜ 근데 너무 귀여워요 전 이때가..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6. ......
'18.7.23 8:53 PM (175.223.xxx.242)부모 아닌 누가 봐도 귀여운 건 4-6세인 것 같아요..
그런데 부모 눈에는 항상 귀엽고 예쁘죠 ㅎ
돌 전까지가 제일 힘들고
세 돌쯤 되면 이제 키울만 해져요 ㅎㅎ
키울만 해 지니 귀엽고 예쁘고요 ㅎ
그 뒤로는 다 컸나? 아니 아직도 아기네
다 컸나? 아니 아직도 아기네..
이거 반복인 듯요 ㅎ7. ..
'18.7.23 8:57 PM (210.178.xxx.230)어른들 말씀이 평생 할 효도 그때 다한다 하잖아요
8. ㅇㅇㅇ
'18.7.23 9:35 PM (180.230.xxx.74)제가 25개월 남아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 기질마다 다른거같아요
자주 만나는 어린이집 같은 반 애들 보면 순한애는 거져 키우고
여아들도 키울만 한데
우리애는 누굴 닮았는지 고집이 드럽게 쎄서 요즘
말 안 들을때라고는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아파트 분수대에서 잘 놀다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말 못하니 이유를 알수도 없고 이래저래 달랬는데
안통하고 10분 넘게 실갱이하다가 계속 울면서 짜증내길래
안고 집에 들어왔어요
저는 산후우울증 없었는데 요즘 우울해요
애 키우는것도 너무 힘들고요9. 흐미
'18.7.23 9:35 PM (110.70.xxx.214)저도 아기도 9개월! 똑같아요 똑같! 이제 안짚고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목욕하면서도 바닥에서 일어나 미끄러질까 노심초사네요;; 힘들어요 힘들 ... 혼자 기어댕기며 조용히 죄다 입에 넣으니 계속 쫒아댕겨야하고.... 아악 체력딸리네요
10. ㅇㅇ
'18.7.23 10:2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걸어다니면 어쩌시려고ㅎㅎ
9개월 너무 귀여울때 아닌가요ㅜ 죄송해요
그맘때 애기들이 제일 이쁜거 같아서요
엄마앞에 메달려 발동동 구르며 마트 돌아다니는 통통이들 넘 이뻐요11. !!!!
'18.7.23 10:36 PM (121.143.xxx.117)다섯살 때까지는 정말 요정,천사..
더이상의 찬사가 무색하죠.
사실 아기 때는 정말 죽을 맛이구요.
이쁜 거랑 힘든 거랑은 따로 따로예요.
근데 총량으로 보면..
음...
애들은 두돌까지 평생할 효도를 다한대요.
늘 고비를 넘는다 생각하고.
지금은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며 살아요.12. ㅡㅡㅡ
'18.7.23 10:52 PM (121.178.xxx.104)그 시기때 자고 있는데 딸이 잠덧 하다가 머리로 제 얼굴을 받아서 눈이 시퍼렇게 멍들었었어요 ... 정말 자다가 악 하고 소리 지르고 깼네요 .. ㅎㅎ 1 년만 지나면 숨은 돌리고 2 년 지나면 웃고 그래요 .. ;;
13. ㅎㅎㅎㅎ
'18.7.24 6:21 AM (59.6.xxx.151)누워 있을 월령에 누워있으면 귀엽지만
지금 그러면 근심이죠^^
근데...남이 키우는 애는 다 순해보여요
순한 애라 쉬우면 할머니들이 다 애만 보게요 ㅎ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34272 | 초등아이 핸드폰 개통시 누구 명의로 하는게 좋은가요? 4 | ... | 2018/07/25 | 4,191 |
| 834271 | 개인 미용실 하시는분들 수입 궁금해요.그리고 만족도... 17 | ... | 2018/07/25 | 16,430 |
| 834270 | 냉풍기 시원 한가요?? 5 | ... | 2018/07/25 | 3,167 |
| 834269 | 불매운동 할 곳이 하나 더 생겼네요! | 하이트진로 | 2018/07/25 | 1,116 |
| 834268 | 요즘 강아지 산책시키시나요? 13 | ㅇㅇ | 2018/07/25 | 1,714 |
| 834267 | 사실이라면 민주당 큰일이네요 15 | 어째요 | 2018/07/25 | 5,752 |
| 834266 | 날이 더우니 도시락 어떻게 싸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12 | mama89.. | 2018/07/25 | 2,525 |
| 834265 | 취집에 혼테크 하려는 젊은 처자들 94 | ... | 2018/07/24 | 21,629 |
| 834264 | 피디수첩.장자연 보니. 정권 바뀐게 실감나네요 9 | .. | 2018/07/24 | 3,511 |
| 834263 | 치과 다니며 이와 잇몸이 망가지는 느낌예요ㅜㅜ 7 | ㅡㅡ | 2018/07/24 | 4,528 |
| 834262 | 날개 7엽 선풍기 더 시원한가요? 12 | 종일 | 2018/07/24 | 2,584 |
| 834261 | 교사의 방학, 세금 도둑질 청원 올라가 57 | 언덕 | 2018/07/24 | 5,999 |
| 834260 | 집안실내온도가 35도네요 ㄷㄷㄷ 9 | 35도 | 2018/07/24 | 4,874 |
| 834259 | 꼬이는 이재명 13 | 연합뉴스 | 2018/07/24 | 5,232 |
| 834258 | 오래된아파트 팔고싶어요 9 | 고민 | 2018/07/24 | 3,817 |
| 834257 | 쓰레기들도 PD수첩 보고 있겠지 16 | 샬랄라 | 2018/07/24 | 3,400 |
| 834256 | 피디수첩 시작했어요 | 커피향기 | 2018/07/24 | 838 |
| 834255 | 더위가 고맙네요.ㅡㅡ 4 | ... | 2018/07/24 | 3,423 |
| 834254 | 겨우 박근혜 재판정에 세웠을 뿐입니다 6 | 나영심이 | 2018/07/24 | 609 |
| 834253 | 이런경우 좀 봐주세요. 2 | 솔로몬 | 2018/07/24 | 761 |
| 834252 | 죽기 전 알고싶은 미스테리 뭐 있으세요? 13 | 뎌터 | 2018/07/24 | 5,010 |
| 834251 | 곧 11시10분 피디수첩 장자연 배우 | 오늘 | 2018/07/24 | 765 |
| 834250 | 요즘 흔한 가방의 상표가 궁금해요 4 | 수잔 | 2018/07/24 | 3,111 |
| 834249 | 은수미는 공식 대응 전혀 없는 거죠? 6 | ㅇㅇㅇㅇ | 2018/07/24 | 1,996 |
| 834248 | 종아리는 어째야 가늘어지나요? 22 | ㅇㅇ | 2018/07/24 | 8,7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