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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에 에어컨 쉽게 켜지지가 않네요

우리 맘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18-07-23 19:52:59
가족과 있을때는 마음껏 사용하는데 저혼자 있을때
키는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팔순 노모는 에어컨도 없이 계신데 저혼자 호사를
누리는게 너무 죄송해요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저보고 거실에 못켜면 안방에어컨 키고 있으라고 ᆢ
당신은 그렇게 안덥다고 내걱정은 마라 하시는데 맘이
아프네요ㆍ최근 몸도 안좋으신데
IP : 220.119.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3 7:55 PM (125.181.xxx.104)

    전기세 하라구 십만원 보내드렸어요
    이더위에 어른들은 더 힘들겠죠

  • 2. ..
    '18.7.23 7:58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네요 선풍기 바람도 싫으시다고 ...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입니다

  • 3. ...
    '18.7.23 7:59 PM (222.236.xxx.117)

    에어컨 한대 사드리세요...ㅠㅠ 요즘 같은 날씨에 젊은 사람도 더워죽겠는데.. 아니면 윗님처럼 전기세 보내드리는것도 좋은방법이네요.

  • 4. ...
    '18.7.23 7:59 PM (223.62.xxx.245)

    중고라도 하나 해드리세요.
    우리나라 열대지방이에요.

  • 5. 주문했으나
    '18.7.23 8:01 PM (220.119.xxx.70)

    설치가 더디네요
    뭐하러 다냐고 하시는거 그냥 싼거로 주문했는데
    맘이 조급해요ㅜ

  • 6. 제제
    '18.7.23 8:05 PM (125.178.xxx.218)

    몇년전에 40만원대로 달아드렸어요.
    여름마다 효자라네요.
    거실에 달려있지만 혼자사시니
    여름엔 거실생활하시네요.
    평소보다 2~3만원 더 나온대요.
    일단 설치하면 사용하실거에요.
    울엄마도 자린고비 저리가라인데도
    변하시네요.

  • 7. ....
    '18.7.23 8:12 PM (211.246.xxx.113)

    노인들은 더위 별로 못느끼시는 것 같아요.
    87세 울 엄마는 선풍기도 안틀어요.
    어디 에어콘 나오는 음식점도 못가요.
    에어콘 나오는데 가려면 겉옷이나 숄, 마스크 필요해요.
    난 되게 안타깝고 걱정되는데
    자꾸 걱정 말라고 하세요.

  • 8. 보라
    '18.7.23 9:11 PM (106.102.xxx.202)

    전 작은녀석이 논산 훈련소 들어가서 이눔 생각에 에어컨을 켜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젤 더운 한달을 에어컨도 없는데서 살다온다 싶어서 ㅠㅠ
    부모님은 올케언니가 아무리 아무리 잔소리를해도 방 에어컨을 안켜신다고 ㅠㅠ
    방마다 따로 다 달아드렸는데도 그러세요 ㅠㅠ

  • 9. ....
    '18.7.23 10:15 PM (175.223.xxx.243)

    글읽고 울컥했어요 ㅠ

  • 10. ahhh
    '18.7.23 10:59 PM (121.185.xxx.25)

    저는 저번주 토욜에 그냥 형제자매들이 팔순 노모집에 달아버렸어요.
    싫다고 하시는거 말 안하고 그냥 밀어부쳤어요.
    지금은 시원하다고 좋아하세요.
    많이는 안틀겠지만 노인네 쓰러지는 일은 없겠죠.

    그냥 밀어부치세요

  • 11. ..
    '18.7.23 11:56 PM (220.83.xxx.39)

    아들 군대보낸 윗님~ 훈련소에도 에어컨 틀어줍니다. 걱정 마시고 에어컨 틀고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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