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생각들면 속물인가요?

망한인생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8-07-23 18:43:21
어렸을때부터 무지 가난하게 살았었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랑 단둘이 살았는데 

집에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엔 샤워를 하루에 열번넘게 한적도있고 더위도 피하고 돈도벌겸 피시방알바를 17살때부터도 했었고 치킨도 거의 3달에 1번꼴로밖에 못먹어서 매일 엄마한테 교촌치킨 사달라 졸랐었고..

 

그리고 지금은 20대 초반인데 10살연상 남자친구가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만큼은 아니지만 꽤 가난했는데도 망해가는 아버지 사업물려받아서 크게 성공해서 차도 벤츠g클? 그 각진 suv차 타고 다니고 집도 40평대 살아요.

 

언제 남친집에 놀러간적있는데 집이 완전 호텔처럼 화려한거에요? 바닥도 대리석이고..

 

에어컨도 두대있고 집도넓고.. 전기세 안중에도 없이 에어컨 하루죙일틀고 안방,거실 화장실 인테리어도 되게 고급스럽고..

 

있는 내내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얼마나좋을까?'  '남친이랑 결혼하고싶다' 

 

생각들었는데 이런 생각들면 속물인가요?

IP : 211.107.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3 6:45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 당연히 드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또 속물이면 어때요... 그남자분이랑 꼭 결혼해서 그집에서 사세요...

  • 2.
    '18.7.23 6:45 PM (116.36.xxx.197)

    그런 생각 들 수 있지만요.
    또 그런 일도 있을 수도 있겠죠.
    가장 중요한건 결혼과 상관없이
    원글님이 계속 일할 능력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3. 읽고 느낀점
    '18.7.23 6:45 PM (110.70.xxx.75)

    1.20대 초반도 82하는구나.

    2.여기가 우리집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수 있음.

    3.나같음 주눅들고 쪽팔려서 결혼생각 못함.
    남친이 가난한 우리집 볼까봐 도망치겠음.

  • 4. 샬랄라
    '18.7.23 6:46 PM (125.176.xxx.243)

    이런 글 보면 저는
    교촌치킨 광고 글 같은데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

  • 5.
    '18.7.23 6:47 PM (116.36.xxx.197)

    이제는 교촌치킨도 배달료 받지요.

  • 6. 교촌치킨
    '18.7.23 6:47 PM (58.230.xxx.110)

    예리하시당~

  • 7. 속물 아니고
    '18.7.23 6:48 PM (175.198.xxx.197)

    당연하져.
    남친도 어릴때 가난했었다니까 대화도 잘 될꺼에요.
    더 나이들기전에 결혼해서 예쁘게 사세요.

  • 8.
    '18.7.23 6:51 PM (112.167.xxx.57)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이 쓴 글인줄~

    전 아직 에어컨 없이 삽니다

  • 9. 프린
    '18.7.23 6:51 PM (210.97.xxx.128)

    남자친군데 그런 생각할수도 있죠
    아무남자나 보고 그런것도 아니고 연애의 과정에 결혼 포함인데요

  • 10. 근데
    '18.7.23 7:49 PM (58.120.xxx.80)

    40평대면 에어컨 최소 3ㅡ4대 이상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81 제가 꼭 되셨으면 하는 그분께 소중한 한표 드렸어요. 02 377.. 2018/08/20 324
843680 오트밀 다이어트 효과 있나요? 7 몰라요 2018/08/20 2,896
843679 고3 수시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1 수시면접 2018/08/20 1,167
843678 쌍수후 한달째인데 아직도 붓고 흉해서 속상하네요 12 안경 언제까.. 2018/08/20 5,065
843677 드디어.오늘이네요 40 권당 2018/08/20 4,117
843676 미혼인데 임플란트를 하게되었어요 8 치아 2018/08/20 2,322
843675 김경수지사의 악의적 방송 심의바랍니다 3 ㅇㅇ 2018/08/20 616
843674 김진표 당대표되면 비운동권 출신으로 처음이랍니다(김반장) 32 극딜스테이션.. 2018/08/20 757
843673 처지는 모공은 시술로도 안되나요? 3 ... 2018/08/20 1,992
843672 집값이 계속 올라 결국 삽니다. 정부는 동탄 집값도 못 잡네요... 40 123 2018/08/20 6,754
843671 [단독] 양승태, 윤병세 장관에 ‘법관 해외파견’ 직접 청탁했다.. 9 재판거래처벌.. 2018/08/20 683
843670 엄마는 6개국어 딸은 4개국어 구사 7 띠로리 2018/08/20 5,090
843669 회사에서 눈물이 계속 안멈춰요. 어떡하죠 14 여긴어딘가 2018/08/20 7,912
843668 며느리는남이다 4 대문에 2018/08/20 2,334
843667 지금 종편에 영웅본색1 하는데 ㆍㆍㆍ 1 ㅋㅋㅋ 2018/08/20 748
843666 연애를 하면 0909 2018/08/20 586
843665 치아교정 치료가 많이 발전한건가요? 3 비온 2018/08/20 1,892
843664 이혼 안 하고 사시는거 대단해보여요 7 ㅡㅡ 2018/08/20 3,994
843663 나인웨스트 230사이즈면 6사이즈 사면 될까요? 5 직구 2018/08/20 944
843662 (펌)미씨에서 자작극 벌이다 딱걸린 작전세력 (딴지 펌 주의) 7 뭐지? 2018/08/20 1,337
843661 베이비시터 많이 경험해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4 .. 2018/08/20 1,593
843660 3인칭 소설에서 어색한 지칭? 4 000 2018/08/20 904
843659 박원순 복병 27 ... 2018/08/20 2,333
843658 입생로랑 쿠션 건조하진 않나요? 3 살빼자^^ 2018/08/20 1,947
843657 베스트글의 맞춤법틀린 단어 17 ... 2018/08/2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