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장 다니는 딸이 대상포진이라는데요

여여 조회수 : 5,433
작성일 : 2018-07-23 13:19:26
안녕하세요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이러고

소독하고 레이져치료 받았다고 하는데

내과로 가서 약먹고 주사밎아야 하는거죠




댓글 딸애게 보냐줄려고요 부탁드립니다

IP : 14.32.xxx.1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3 1:2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피부과에서도 약이랑 주사 처방 해주는데...안해줬대요?

  • 2. 여여
    '18.7.23 1:22 PM (14.32.xxx.138)

    네......

    딸애는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 3. 그거
    '18.7.23 1:25 PM (223.62.xxx.144)

    약 꼭 먹어야해요

  • 4. 피부과
    '18.7.23 1:25 PM (203.228.xxx.72)

    대상포진 전문분야죠.
    레이져로 치료도 해주셨다 하니 그 곳에서 항바이러스약 일주일치 먹으면 곧 좋아집니다,
    중요한 것은 절대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야 합니다.
    휴가를 내면 더 좋죠.
    약 먹으면 잠이 솔솔 옵니다.

  • 5. ..
    '18.7.23 1:26 PM (175.211.xxx.44)

    전 엄청 약하게 왔는데도 약 먹고 주사도 맞았어요. 약은 꼭 먹어야 하는데...저희 시어머니가 대상포진으로 인해 돌아가셨어요. 진짜 무섭더라구요.

  • 6. ........
    '18.7.23 1:26 PM (219.249.xxx.47)

    직장 생활이 정말 힘들었나봐요.
    힘든 고3이나 나이든 직장인이 주로 걸리는데
    입원해서 약과 치료 잘 받아야 해요.
    후유증이 있어서 정말 잘 받아야해요.

  • 7. 재발 잘하고
    '18.7.23 1:27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치료 잘못하면 후유증이 커요.
    초기치료 중요하니까 신경쓰세요

  • 8. ...
    '18.7.23 1:28 PM (223.62.xxx.243)

    최대한 쉬어야합니다.
    후유증 무서운 병이에요.
    젊으니까 빨리 낫겠지만요.

  • 9. ㅇㅇ
    '18.7.23 1:29 PM (110.12.xxx.167)

    대부분 입원까지 하던데요
    너무 아파서요
    초기인가봐요

  • 10. .......
    '18.7.23 1:37 PM (110.70.xxx.96)

    저는 수포가 터지면 전염있다고 사무실에
    얘기하고 약먹으며
    몇일쉬었어요

  • 11. 외과
    '18.7.23 1:43 PM (39.7.xxx.197)

    대상포진 원래외과가야해요
    약먹고해야해요

  • 12. 30대때
    '18.7.23 2:03 PM (183.100.xxx.172)

    대상포진 왔었는데요.
    피부병인지 알고 피부과 같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전 허리쪽이었는데 통원치료 2-3번 받고
    주사도 멎았던거 같고
    항바이러스제 도 일주일치 이상 처방해 줬어요.
    약을 안 줬다니 이상하네요.
    하여튼 저는 나름 젊어서 그런지 먾이 아프지 않았고
    약 먹으니 증상도 금방 좋아졌어요.

  • 13. 여여
    '18.7.23 2:07 PM (14.32.xxx.138)

    감사합니다

  • 14. 어머
    '18.7.23 2:13 PM (211.225.xxx.219)

    피부과에서도 처방해 주는데 안 해줬나요? 피부과 가는 병 맞아요
    저도 올해 초에 피부과 가서 일주일 약 먹고 나았어요
    30대라 그런지 근육통처럼 아프기만 하고 심하게 아프진 않았어요
    푹 쉬어야 하는데.. 휴가는 못 내더라도 약은 꼭꼭!! 먹으라고 해주세요

  • 15.
    '18.7.23 2:14 PM (175.196.xxx.6)

    저도 대상포진 걸렸었고, 그때 저 역시 피부병인 줄 알고 갔었는데, 피부과에서 약까지 다 처방해 줬었어요. 왜 약을 안 줬는지 알 수 없네요;

  • 16. 어머
    '18.7.23 2:15 PM (211.225.xxx.219)

    그리고 수포랑 닿으면 전염성 있다고 하니까 혹시 모르니 수건 따로 쓰시고 수포 터진 곳에 거즈라도 붙여주세요...

  • 17. 젊은
    '18.7.23 2:17 PM (211.192.xxx.65)

    사람은 별로 아프지 않을걸요
    그래서 더 심각하게 생각 안할지도요.
    저도 작년에 대상포진 왔었는데 가렵기만 해서
    피부과 갔다가 대상포진인거 알았어요.
    처방해 주는 약 먹고 일주일이면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274 최저임금 상승 불똥…자동차보험료도 인상압박 3 ........ 2018/07/25 957
836273 20년이라는 세월이 금방가는것 같으세요 아니면 .?? 8 ... 2018/07/25 1,457
836272 고어텍스 제거 때문에 고민이예요. 2 콧숭 2018/07/25 1,286
836271 초6 아들이 고기를 안 먹겠다고 선언했어요. 34 하... 2018/07/25 5,880
836270 법인자동차 조회하는법 5 법인 2018/07/25 716
836269 자기 스스로 욕구충족하며 중간중간 휴식을 주는거 많이 중요한거 .. 5 .... 2018/07/25 1,476
836268 샤갈의 꽃 그림을 찾고 싶어요 6 꽃그림 좋아.. 2018/07/25 952
836267 대장내시경 해보신분 3 *** 2018/07/25 1,244
836266 보기엔 예쁜데 몸이 힘든 체중, 버티면 적응할까요 23 무명 2018/07/25 4,201
836265 급)열무1단과 얼갈이 2단 홍고추 있어요 15 .. 2018/07/25 1,630
836264 정미홍 아나 젊은 나이군요. 29 ........ 2018/07/25 6,060
836263 화진포 해수욕장..망했어요 ㅠㅠ 40 .. 2018/07/25 23,386
836262 8월 극성수기에 인천공항 몇시간전까지 가야될까요? 4 bb 2018/07/25 1,063
836261 곰팡이 핀 벽지요. 그 부분만 뜯어내면 안되나요? 2 여름 2018/07/25 1,039
836260 강아지 자연식(고기야채갈은것)익혀 냉동하나요? 7 .. 2018/07/25 733
836259 60%선 무너졌다…文대통령 지지율 58.8% 36 ........ 2018/07/25 4,213
836258 글씨교정 받는 거 효과 있을까요? 1 .... 2018/07/25 913
836257 나이들면 단색이 나을까요 무늬있는 옷이 낫나요 12 ... 2018/07/25 3,374
836256 큰소리로... 2 .. 2018/07/25 497
836255 어제 백분토론에서 워마드회원이 안중근을 깐 이유? 12 oo 2018/07/25 1,946
836254 대학다니면서 3.4학년이 되서 5 소나무 2018/07/25 1,445
836253 대학생 아들이 친구들과 6 어떻게 할까.. 2018/07/25 1,866
836252 회원여러분 동참해주세요..(울산어린이집성민이사망사건) 4 이스리 2018/07/25 951
836251 어제 발견한. 신세계 맞춤법 8 맞춤법은 어.. 2018/07/25 2,202
836250 민주당도 성남경찰도 해명없이 너무 조용하네요.... 16 ..... 2018/07/2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