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일정취소하시고 청와대도 충격이신듯ㅠㅠ

[어쩌나ㅠㅠ]

너무 충격적이네요 정말..

문통도 일정취소하셨다는데..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ㅠㅠ

노회찬님 평생 민주화운동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잘아실텐데..

청와대 참모들도 그럴꺼구요..

노회찬님 아까워서 어떡해요..

너무 아깝습니다..너무 너무..ㅠㅠ

노회찬님 계셔서 속으로 참 좋아했더랬죠

든든하고..그분의 유머와 센스때문에 더러운 정치바닥보면서도 웃을수 있었어요

노회찬님이 계서서 얼마나 뿌듯했다구요

가슴아파서 지금 점심 못먹습니다..ㅠㅠ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네요..ㅜㅜ

[ㅠㅠㅠㅠ]

완전 충격이라 멘붕입니다.ㅠㅠㅠㅠ

[..]

진짜 놀랬어요. 무슨 일이에요 이게.

[ㅁㅁ]

티비보다 속보뜨는데..
더위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이게 무슨 일이래요..

[급기야..]

눈물 흘리고 있네요..눈물이 절로 납니다..ㅜㅜ

[ㅇ]

저도 충격이 너무 큽니다.
이와중에 문대통령은 진짜 정말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ㅠㅠ

[ㅠㅠ]

그러게요.
전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자살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ᆢᆢᆢ]

넘 충격이예요
정말 똑똑하고 올바른분이라 생각했거든요

[햇살]

이건 아니죠..... 정말.. 이건 아니에요....

[...]

정말 충격입니다.
절대 자살하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찜통더위가 하나도 안느껴져요. 너무 소름돋아 춥습니다.
얼마나 충격인지 모르겠어요.
절대 자살하실 분이 아니신데...끝까지 살아서 계속 파헤치실 분인데...
지금현재 누군가는 웃고있겠죠?
너무 무섭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슬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대통령도 가슴 아픈데 노회찬의원도 참 가슴 아픕니다.
평생 힘든 길 걸으면서 민주화운동하셨는데 더한 놈들도 정치보복이라고 우기면서 버티는데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안타갑습니다.

[그러실 분이 아니죠]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까운 분]

뉴스공장에 나오셔서 시원하게 쏴주시던 유일한 분이신데 ㅠ
아 ᆢ뭐라할말이
눈물이 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검열과 자기성찰이 너무 과하면 썩은 정치판에서 살아갈수 없는거구나..
제가 정말 좋아라했던 정치인중에서도 갑이었던 노회찬의원님.
글 적으며 눈물이 너무 납니다...
살아오신 좋은 영향만큼 저 세상에서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노회찬 욕하는 사람들, 지들이 들이댔던 나노 크기만큼 촘촘했던 그물망 들이대 보라고 하세요.
아마 자신이 부끄러워 얼굴이나 들수있을래나요.
진짜 어찌 돌아가나 두고 볼랍니다!

[..]

저도 정말 자살하셨을까....
충격이 너무 심해서 더위도 잠시 멈춤이네요

[6769]

노무현 대통령때와 거의 똑 같은 상황 ㅜㅜ
결이 고운 분들은 버티기 어려운 정치 환경
인가 봐요

[...]

자살하실 분이 아니잖아요 ㅠㅠ

[진보들]

그 청렴 결백 강박증에서 벗어나 주세요
홍발정 남은거 집에 갖다 줬다고 그게 뭐 문제냐며 안터뷰까지하는 그 뻔뻔함은 아니더라도
먼지 한 점 묻었다고 떠나시다니...
진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이걸로]

낙지사 ㆍ기무사 다 덮히네요

[울면서]

씁니다ㅠㅠ
청렴결백 강박증이라뇨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하실수 있죠?
73.207님 노회찬님 아세요?
그분 잘아세요?
진보 누가 청렴결백 강박증걸렸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노회찬님은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말 삼가세요

[ㅌㅌ]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속담이 딱맞네요

[Pianiste]

자살하실 분이 아니신거같은데...
너무 이상해요..

[노희찬님]

억울한 죽음이면
제발 한 말씀만 하소서
정말 자살일까
수없이 드는 이 생각

[아]

저도 펑펑 웁니다
노회찬의원님은 유머까지 겸비하신 보기 드물게
멋진 사람이었는데
그나마 노의원님이 계서서 정의당에 관심을 가졌는데
아,너무 슬프네요

[아우 미치겠다]

안믿고 싶고 ㅠㅠ

[안타깝다]

그나마 양심있는 정치인이셨는데.
죄가 있으면 벌을 받고 다시 서면 되는데...
부끄러움을 아는 자의 비극이네요ㅜㅜ

[Fake]

진실의 세상에 사는 건지 거짓의 세상에 사는 건지....참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너무나 아까운분이 가셨습니다.
드루킹 밝아죽이고 싶습니다.
나라를 분탕질한놈들.......
더 뻔뻔한 놈들은 세끼 잘 처먹고 잘들만 버티고 있는데....그놈들이나 저승에서 잡아갈것이지.
노의원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너무 슬픕니다....

[타살 의심해봅니다]

아파트 cctv 꼭 확인해야해요

[.....]

저도 자살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 육십 가까운 분이 자살을 하는데 상황 정황이... 너무 어설퍼요
그것도 자기 노모 집 앞에서 투신이라니요?
저건 타살 당한거죠

[저도]

절대 자살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아깝고 또 아까운 분이 그런 선택을
더구나 컴퓨터 유서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