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을 한번 심하게 공격했던 고양이는 다시 쉽게 공격할까요..
형제끼리(아들 둘) 싸우는 상황이었어서 애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거라고 추측은 하는데..
두 아이를 번갈아 얼굴만 보면 팔이고 다리고 공격을 하는데 그 수준이 맹수가 되어 물고 할퀴어서 사람이 피범벅이 되는 수준입니다. 시간차를 두지도 않아요. 틈을 안주고 달려들어 공격합니다. 결국 119분들이 포획망으로 잡아서 케리어에 넣어 주셨어요..
얘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을까요? 이제 괜찮아진듯 보여서 바라보면 저한테도 하악질을 합니다... 무슨 방법을 써야 할까요..
1. nake
'18.7.23 10:18 AM (59.28.xxx.164)야생고양이라 그래요 또 그래요 저도 팔을 피투성이
된적잇어요2. ........
'18.7.23 10:23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두 남자애들이 마구싸우고 시끄러워
극도로 예민해졌을겁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소리치고 몇일은 자기분에
못이겨 난리치니
고양ㅇ이가 넘 스트레스받아서
멀쩡하던 고양이가 오줌을 마구마구싸더군요 ㅜㅜ
남편이 매번 바닥닦고 힘들어서
남편소리치는거 고쳤어요...
아이들이 안싸워야하는데 ..아이들이니 안될거고.
고양이를 가족중 맡기실데없나요...
아님 고양이를 분리시켜줘야 고양이도 안정됩니다.
고양이집 중 3단 아이리스 케이지 같은거
사서 아예 고양이를 분리해주면
고양이도 안정되고 나아요.
아이들 어린이집 가면 그때
몇시간 풀어주시고요...3. ??
'18.7.23 10:24 AM (39.118.xxx.74)ㄴ5년 길렀는데 무슨 야생고양이??
고양이가 가족안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거예요. 가족중 괴롭히는 사람이 있거나.화가풀릴때까지 가만히 두세요. 쳐다보는건 공격하겠다는 뜻이니 하지마시고 모르는척 사세요. 투명고양이 취급하면 며칠 안가서 풀릴거예요. 저희 고양이 막둥이만 데리고 나들이 갔다 왔더니 화를 주체를 못하고 이틀동안 계속 공격적이였는데 내비뒀더니 다시 좋아졌어요.4. ㅠ
'18.7.23 10:25 A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야생고양이라서 라니요ㅜ 윗분
벌써 5년되었다잖아요. 길냥이도 집들어와 순화시간 가지면 순한집냥이돼요.
무슨 문제가 있는거지요
냥이에게 무슨 트라우마가 생긴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주인잘못이에요5. 고양이
'18.7.23 10:30 AM (114.203.xxx.61)개들이 소리 청각에 엄청 민감하다고하네요
애기때 남편팔베게하고자고 기대던 아기고양이였던 ㅜ울6년차고양이
주말부부한다고 떨어져 가끔만보고 그러다
자기가 나랑자는 침대에 남편이 이불을 다시 덮으니 깜짝놀라 할퀴었나봐요 자기영역이라는거죠
더놀랜 남편이 쿠션으루몇번 때렸다나
장롱위로도망가고하악질하고 결국 그위에 똥싸놓고ㅜ
아직도 사이가 안좋아요ㅜ단한번 사건으로6. .....
'18.7.23 10:34 AM (122.128.xxx.158)https://youtu.be/bYGvBnBVYlM
싸우는 주인을 말리는 고양이 영상입니다.
싸우는 척 하는 중이라서 많이 격렬하지 않고 고양이도 가볍게 바지를 물어 당기는 정도네요.
싸움이 격렬해지면 고양이도 함께 격렬해지지 않을까요?7. ^^
'18.7.23 12:09 PM (113.61.xxx.21)고양이가 달라지는 건 분명 이유가 있어요. 근본적인 원인부터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그러다 고양이 병걸려서 죽습니다. 스트레스에 무척 취약한 동물이예요.
8. . .. ..
'18.7.23 1:49 PM (110.70.xxx.96)두 남자애들이 마구싸우고 시끄러워
극도로 예민해졌을겁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소리치고 몇일은 자기분에
못이겨 난리치니
고양ㅇ이가 넘 스트레스받아서
멀쩡하던 고양이가 오줌을 마구마구싸더군요 ㅜㅜ
남편이 매번 바닥닦고 힘들어서
남편소리치는거 고쳤어요...
아이들이 안싸워야하는데 ..아이들이니 안될거고.
고양이를 가족중 맡기실데없나요...
아님 고양이를 분리시켜줘야 고양이도 안정됩니다.
고양이집 중 3단 아이리스 케이지 같은거
사서 아예 다른방에 조용히 고양이를 분리해주면
고양이도 안정되고 나아요.
아이들 어린이집 가면 그때
몇시간 풀어주시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5278 | 유럽도 맘충들은 똑같은 것 같아요 10 | abc | 2018/07/23 | 4,089 |
835277 | 여대면 비슷한 점수대 공학보다 남자들이 좋아하나요? 25 | .. | 2018/07/23 | 2,914 |
835276 | 냉동핫도그 찜통에 쪄도 될까요? 6 | 소나무 | 2018/07/23 | 2,457 |
835275 | 다들 결혼생활 행복하세요? 31 | 나는야 | 2018/07/23 | 8,446 |
835274 | 중소기업 지원은 잘 알아보고 해야하는 거네요 2 | 즈추 | 2018/07/23 | 1,145 |
835273 | [노회찬 원내대표 부고 및 장례일정 안내] 10 | 아프네요 | 2018/07/23 | 2,844 |
835272 | 김상곤 교육감까지 끌고 가네요. 3 | 진짜 비열한.. | 2018/07/23 | 1,952 |
835271 | (질문) 항권권 좌석예약? 20 | 쿠이 | 2018/07/23 | 2,032 |
835270 | 요리까페 등업 세번이나 거절당하니 진짜 열받네요 26 | 거지같은 까.. | 2018/07/23 | 5,709 |
835269 |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 | 궁금 | 2018/07/23 | 514 |
835268 | 미션에 남창희 6 | 콩 | 2018/07/23 | 1,351 |
835267 | 우석훈 박사 글 내친구 노회찬을 위하여 35 | ........ | 2018/07/23 | 7,022 |
835266 | 맞춤법 질문이요 6 | 맞춤법 | 2018/07/23 | 706 |
835265 | 질문) 고등학교 봉사 2 | 여름 | 2018/07/23 | 966 |
835264 | 현재 전력사태의 원인 7 | ㅇ1ㄴ1 | 2018/07/23 | 2,695 |
835263 | 경찰이 쫙 깔린 어느 도지사의 출근길 16 | 쫄보 | 2018/07/23 | 4,624 |
835262 | 미시usa 4 | 실화냐 | 2018/07/23 | 2,886 |
835261 | 오늘 우리는 정치계의 큰 별 하나를 또 잃었습니다 3 | ... | 2018/07/23 | 910 |
835260 | 저는 왜 유럽여행이 흥미가 안생길까요?ㅠ 23 | 레고 | 2018/07/23 | 5,447 |
835259 | 베트남 사시거나 배트남어 하시는 분 계세요? 5 | 혹시 | 2018/07/23 | 1,425 |
835258 | 무로 발거스본 사용해보신분 3 | 계신가요 | 2018/07/23 | 4,044 |
835257 | 어느 부부의 일기 8 | 바다의여신 | 2018/07/23 | 3,095 |
835256 | 왠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명인 사망소식중 가장 충격이에요 27 | /// | 2018/07/23 | 16,819 |
835255 | 시폰 롱스커트 출퇴근하면서 입어도 되는 복장인가요? 11 | ..... | 2018/07/23 | 3,208 |
835254 | 이재명을 다시 5 | 실검에 | 2018/07/23 | 1,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