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쳤나봐요. 서울 지금 31도 ....
체감온도는 33.8도래요....
미쳤나봐 딘짜.
지금 밤 1시...
1. 와
'18.7.23 1:05 AM (125.252.xxx.13)진찌 에어컨 끌수가 없네요
2. 현관문 열었더니
'18.7.23 1:06 AM (175.193.xxx.206)후끈 해서 놀랐어요. 낮도 아니고 ...
3. 방금
'18.7.23 1:07 AM (219.248.xxx.150)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그 사이에 땀나네요.
밖에 바람 한 점 없어요.4. ㅇㅇ
'18.7.23 1:08 AM (125.186.xxx.113)현관문 베란다 다 열어놓고 선풍기 틀면 살만한데 문제는 자려면 현관문을 닫아야 한다는 거죠. ㅜㅜ
5. ㅇㅇ
'18.7.23 1:09 AM (125.186.xxx.113)이건 뭐 열대야도 특급 열대야네요.
6. ....
'18.7.23 1:09 AM (39.115.xxx.14)낮에 냉장고 보러 나갔더니 길에 사람이 없어요.
갱년기에 덥기까지 하니 미치겠네요.7. 남쪽
'18.7.23 1:12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우린 일주일전부터 이랬어요.
내 평생 새벽 2시쯤은 에어컨을 껐었는데,
3시가 되도록 밖이 후끈
웃긴건요, 아침 7시인데 다시 시작요,
미칠거 같아요.
남향 16층이 이러네요.
지금 실내 온도 33도요ㅠㅠ.8. 어디ㅣ신지
'18.7.23 1:14 AM (125.187.xxx.37)저희집은 에어콘 끄고 29도예요.. 11시쯤 에어컨 껐어요.. 선풍기 틀고 괜찮아요
9. 저는
'18.7.23 1:15 AM (122.32.xxx.181)저는 둘째 만삭이랍니다... 정말 잊지못할 여름이네요 넘 더워요 ㅠㅠ 하루종일 땀흘림 ㅠㅠㅠㅠ
10. 정전
'18.7.23 1:19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아파트 단지 정전 우려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방송나와서그거때문에 에어컨을 껐는데 햐..죽겠네요
11. 지금
'18.7.23 1:19 AM (110.8.xxx.5)1994년을 말하는 것처럼 나중에 2018년을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ㅠ
12. ㅇ
'18.7.23 1:32 AM (211.114.xxx.192)지금 이시간 거실온도 34도네요 ㄷㄷ
13. 여기
'18.7.23 1:33 AM (184.151.xxx.47) - 삭제된댓글토론토 출장 왔는데 지금 17도 네요. 일요일 오전인데..
너무 쌀쌀해요.14. ㅡㅡㅡㅡ
'18.7.23 2:05 AM (115.161.xxx.93)기록적 열대야인데 엄한 댓글 싫다.
15. ??
'18.7.23 3:08 AM (180.224.xxx.155)우리집이 샷시도 잘 되어있고 시원한 집이라 자기전에 에어컨 쎄게 틀었다 끄고 선풍기 돌리고 자면 냉기 덕분에 28도쯤에서 괜찮게 잘수 있는 집인데 지금 온도보니 31도예요. 오늘 최고로 덥네요
윗댓글에 만삭 임산부님 힘들어 어쩌나요. 더위 잘 이겨내시고 순산하세요16. zz
'18.7.23 3:25 AM (223.62.xxx.215)새벽 3ㅅㅣ 20분.. 집온도 31.6도에요ㅜㅜ 에어컨 없는집이러 선풍기 젤 센 바람으로 하고 자는데 안시원해요.. 남편은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얹고 자네요...ㅋ
17. 에라
'18.7.23 6:06 AM (218.236.xxx.64)모르겠다. 결국 밤새도록 켜고잤어요
끄는 순간 실내온도 31도이상가요.
이동네 원래 창 열면 엄청시원했는데…18. 안덥다고 하면
'18.7.23 6:16 AM (223.38.xxx.29)잡아먹네요~
엄한댓글이 어딨다구.
더워 돌았나~19. 대구
'18.7.23 7:05 AM (121.182.xxx.147) - 삭제된댓글항상 집안 온도는 31도예요.
그나마 앞에 산이 있어서 그런가.....
그래도 찬물 샤워하고 선풍기 세게 틀고 누우면 땀 안 나던데...
어제는 8시쯤에 껐어요...대신 아침엔 7시부터 켜긴 했네요....동향이라 햇빛이 넘 뜨거워서...
나도 엄한 댓글인가 쫄면서 적어요...20. 음....
'18.7.23 7:23 AM (121.182.xxx.147) - 삭제된댓글안 덥다고 하면 잡아먹네요~~~~22222
저녁 해지고 31도는 찬물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있으면 땀은 안 나던데.....습도 차이인가???21. 원글
'18.7.23 7:52 AM (125.186.xxx.113)다들 잘 주무셨습니까
저는 결국 현관문 걸쇠 걸어서 살짝 열어놓고 잤어요.
도둑보다 더 무서운 더위 ㅜㅜㅜ22. 어제
'18.7.23 8:09 AM (175.126.xxx.243) - 삭제된댓글서울 38.0도라서
역사상 5위였다고
ㄷㄷㄷㄷ23. 어제
'18.7.23 8:09 AM (175.126.xxx.243) - 삭제된댓글1위가 94년, 2위도 94년, 3위는 42년, 4위는 42년, 5위가 바로 2018년 어제. 였다네요
근데 3,4위는 너무 옛날일 이고,, 사실상 3위인 셈.24. 어이구
'18.7.23 9:57 AM (211.36.xxx.178)만삭 너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