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이상은 집안에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에어컨도 쉴틈을 줘야죠ㅠㅠ
결국 동네까페로 피난왔네요
1만원짜리 팥빙수 시켜놓고 인터넷 켰어요
아~~~~~~~~~~~~~~~~~~~~~~~~~~~~~~~~~~~~~~~
좀 살것 같다 ㅠ.ㅠ
밤 12시까지 편하게 있어도 되는 정말 편한 동네 까페에요 자유롭고 편하게 누구나 왔다갔다하면서
좀 장시간 있어도 눈치 주지도 않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까페에요
여기 장사 너무 잘돼요 손님들이 너무 많이 오거든요
이런 까페하면 돈 많이 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