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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건조기 먼지는 뜨거운열 건조, 돌면서 생기는 섬유낡음아닌가요?

건조기먼지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8-07-22 16:46:10
건조 후 먼지보면 기분이 좋긴한데요
먼지의 정체가 뭐에요?
건조시 열풍과 열풍에 빨래들 돌면서 서로부딪햐서
생기는 섬유가 닳면서 생기는건가요?
IP : 211.44.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런 의심했었는데요
    '18.7.22 4:50 PM (1.237.xxx.156)

    한달전부터 털이 엄청 빠지는 견종과 같이 살게 됐는데,이전 1년의 먼지에 이놈의 하얀털이 더해져 뭉치는 거 보고 빨래에서 떨어져나오는먼지구나 믿게됐어요.

  • 2.
    '18.7.22 4:58 PM (121.131.xxx.186)

    빨래를 널면 바닥에 먼지가 많이 떨어져요.
    옷 먼지여요.

  • 3. 북극곰
    '18.7.22 5:25 PM (122.202.xxx.60)

    양모이불은 그냥 송풍기능으로 찬바람으로 돌리는데도 먼지가 한가득이에요 섬유먼지 맞는듯요

  • 4. 그렇죠
    '18.7.22 5:44 PM (125.187.xxx.37)

    빨래먼지와 섬유마찰먼지가 합쳐진거죠
    건조기 안돌리고 널어말려도 먼지가 전혀 안나오는 건 아니죠
    저는 이불 빨래는 자연건조하는 편인데
    바닥에 머리카락이니 먼지가루가 많이 떨어져요
    집안에 빨래 안말리니 집에 먼지가 없긴하네요

  • 5. 섬유 조각이 맞아요
    '18.7.22 6:30 PM (221.141.xxx.42)

    수건 건조하다보면 일반 쌔까만 혹은 회색 먼지가 아닌 수건색깔 섬유조직의 찌꺼기예요. 어차피 떨어지게 되어있는(닳게 되어있는) 섬유의 한계겠죠.

    그냥 널면 탁탁 털자나요. 거기서도 섬유의 조각들이 떨어지는거죠.

    천번 털고 널었다가 그 빨래 다시 가져와 또 다시 털어도 또 섬유 조각이 떨어지겠죠. 섬유의 한계인것 같아요.

    사족: 겨울에는 창문을 잘 안열고 옷과 이불을 두껍게 입고 덮고 하니 바닥 먼지가 회색이고요 6월쯤은 항상 창을 열고
    사니까 차량 매연등 새까만 먼지가 나오고 7~8월은 에어컨
    항시 틀며 환기도 하루 1시간정도하고 옷도 가볍고 이불도 거의 안덮고 자니 먼지가 제일 없네요.

  • 6. .............
    '18.7.22 6:44 PM (180.71.xxx.169)

    둘다 합쳐진거죠. 검정색 옷 같이 돌리면 검정색 먼지 쌓이잖아요. 섬유에서 떨어진 것들.......하지만 순수한 먼지도 있어요. 건조기에 안돌리면 먼지들이 달라붙어서 투명테잎으로 떼어줘야하는데 건조기에 넣으면 깨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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