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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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DKNY = 독거노인
1. 커먼
'18.7.22 3:43 PM (125.252.xxx.13)이상한 댓글 신경쓰지마셈
그런 사람일수록 루저일 확률 높다고 생각함
날이 더워 짜증 좀 퍼부을 대상이 필요한가봄2. 싱글이
'18.7.22 3:45 PM (125.146.xxx.191)커먼/
응 이젠 내 글엔 안달리긴 하는데
요즘 특정 글에 달리는거 보면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라고3. 불안
'18.7.22 3:47 PM (211.44.xxx.42)근데 40 되니.. 이상할 만치 사는게 불안한데 왜 그런걸까요....
실연의 여파가 크긴 한데, 그거에 얽매이는 것도 이상하고...
의지할 데가 없어서 그런가.... 쉽게 의지가 될 것 같지도 않고,
종교를 가져야 하나-
하루하루 좀비처럼 살고 있는데, 실체도 없이 마냥 불안....ㅜㅜ4. ...
'18.7.22 3:50 PM (220.116.xxx.21) - 삭제된댓글싱글이 글 보면 매력 넘치는데
DKNY는 싱글이가 선택한 삶이야?5. 흠
'18.7.22 3:55 PM (223.38.xxx.116)혹시 그 특정 글이 내가 생각하는 그 회원의 글이라면...
싱글이랑 좀 다른 케이스 아니니?
그 회원 글은 건너뛴지 꽤 됐는데, 암튼 싱글이한테 zrzr하는 댓글이랑 양상도 다르고...
연관시킬 필요 어뵤는듯.6. 싱글이
'18.7.22 3:56 PM (125.146.xxx.191)불안 /
그게 당연한 감정같아요
20대는 뭘 몰랐고 패기는 있었고
30대엔 좀 현실에 부닥치고 그래도 젊은 열정으로 열심히 달리다가
40대되니 이전만큼의 열정도 패기도 없어지고 이전보다 극현실주의자가 되고
이게 중요한게 뭐냐면 사람은 실체없는 이상적인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그게 날 지탱해주는 힘이 되거든요
그런데 40대가 되니까 그런 이상적인 것들이 사라지더라구요
분홍분홍 샤방샤방하게 현실을 버티게 해주고 미래를 보여주게 하는
그런 실체없는 정신적인 힘,이상들이 버티다 버티다 스르륵 사라져요
그게 힘들더라구요
정말 끈끈하게 얽힌 가족,애인,남편등 인간관계를 가진 분들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은 근원적인 외로움,나만을 생각하게 되는 이기적인 마음이랄까
결국은 내가 제일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나를 나만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는데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외로움등이 확 느껴지는 시기같아요
이런게 다 정신적인거다보니 불안해지는게 당연한 거고
이건 생각을 많이 해보는게 답인 것 같아요
내가 왜 불안한가,내가 혼자라 느끼는건가(기혼,미혼을 떠나)
나에 대해 근원적인 질문을 계속 던져요
종교로 찾을 수 도 있겠지만 기독교는 비추합니다
불교,천주교는 괜찮겠구요
계속 나한테 질문 던져봐요
해답안나올 수 도 있지만 생각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뭔가 내가 결핍을 느끼는게 뭔지 알게 되요
그 부분을 채워주도록 노력하면 되죠 그게 힘들더라구요 채우고 결핍을 없애는게7. 싱글이
'18.7.22 3:59 PM (125.146.xxx.191)흠/
그렇지 다르지 양상은 다르긴 한데
댓글들 보면서 나한테 그랬던 댓글들이 생각나긴 하더라고ㅎㅎ8. 마음씨
'18.7.22 4:00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싱글이 반가워. 생각해보니 꾸준히 쓴지 꽤 되었네.이렇게 꾸준히 하는거 대단한거야.
어제 그알 보니 게시판 덧글도 조금 이해가 가더라. 조폭들이었잖아. 악은 악을 낳는데 그런덧글들 보면서 일반인들도 나쁜말들 늘겠지 싶었어. 추악하다. 적당히 먹고살 것이지 뭘 얼마나 잘살겠다고 사람을 때리고 죽일까.
혹시 나쁜말이 기억에 남거든 환기시켜버리고 하루하루 좋은 날로 살자. 난 요새 한솥도시락의 육개장이 입에 맞더라. 레토르트 국에 딱 햇반처럼 밥주는데 이상하게 맛이나ㅋㅋ
마무릴 어케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더운날 건강하자!9. 콩닥
'18.7.22 4:02 PM (220.116.xxx.21) - 삭제된댓글싱글님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인가요?
앞으로도 죽 안 할 계획인가요?10. 싱글이
'18.7.22 4:07 PM (125.146.xxx.191)마음씨/
그치 꽤 오래 되었어
사실 나 처음에 그렇게까지 꾸준하게 쓸 생각없었거든?
그런데 막 뭐라 하는 댓글달리니까 스트레스받으면서도 오기가 생겨서
꾸준히 쓰게 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 ㅋㅋㅋ
그알 너무 끔찍했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도 너무 열받더라
과정이 공평하고 결과가 ㅜ머였지 문프가 말씀하신 그런 세상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한솥! 우리 동네 한솥없어짐 ㅠㅠ 만만하게 가볍게 이용하기 좋은데 아쉬워
육개장은 진짜 기본만 되도 맛있지 한솥 육개장도 맛있나보다 옆동네갈 때 한번 먹어야겠다 ㅎㅎ11. 할마시
'18.7.22 4:08 PM (112.160.xxx.16)게시판 자주 드나들면서 만나픈 사람이..싱글이 하고 tree
싱글이 글은 내가 꼭 아는척 하게 되는데
tree님은 왜 인지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 각도에서 그냥 궁금해
요즘 글이 뜸해서 궁금했었다12. 싱글이
'18.7.22 4:14 PM (125.146.xxx.191)할마시 /
요즘 글이 뜸했던 이유는 어깨가 아파서 그거 관련 정보찾는다고
병원알아보고 정보찾느라고 혼자 괜히 바빴음 ㅋㅋ
심각한 건 아닌데 가볍다면 가벼운 건데 어깨가 안아프다 생전 처음 아파보니
생활에 지장이 많더라구
그래서 여기저기 막 찾아보느라구 ㅎㅎ
다시 한 번 느낀게 정형외과는 정말 돈귀신이다
정형외과도 양심병원처럼 그런게 필요하다
나 한번 치료받고 15만원내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꼭 원인도 알아야 하고 치료도 받아야 했지만
불필요한 과정을 너무 많이 집어넣더라고
아프면 그냥 다 돈으로 보는 듯 ㅎㅎ 아프지 맙시다~13. mama89
'18.7.22 4:17 PM (211.41.xxx.74)어랏! 오랫만에 뵙네요!ㅎㅎㅎ
저도 몇년동안이나 안오다가 최근에 들어오고있는데 반가워라-
꾸준한거 힘든데 정말 ㅋㅋㅋ좋네엽14. 할마시
'18.7.22 4:19 PM (112.160.xxx.16)난 며칠전 검지손가락 칼로 베어서 대학병원 갔는데 온갖 검사 다하고 신경 이어야한다고
이틀 입원했슴 70만원 나왔는데. 뭔놈의 주사며 검사며 과잉진료해대는지 정말 속상했다
실비보험도 없고만 ㅠㅠㅠㅠ
하여튼 병원은 가까이하면 안되15. Azul
'18.7.22 4:24 PM (110.70.xxx.214)싱글이 글 올리면 난 참 반갑더라. 82친구!
우리 나이에 ..난 진로고민중이다. 새로 공부를 시작하고 시험을 보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기에...나이가 참 부담스러워서 갈팔질팡중이다. 30대후반만 되었어도 시작했을것같은데 ㅠㅠ 마흔넘어 진로를 바꾸는건 보통일은 아니잖아. 뭔가 주변에서 알게되면 쫌 민망하기도 하고;;; 진로고민은 대체 언제 끝나는걸까....16. 싱글이
'18.7.22 4:39 PM (125.146.xxx.191)mama89/
몇년동안 바빴나요? 아님 뭔가 신나는 일이? ㅎㅎ
전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씩올리다가 요샌 한달에 한번? ㅎㅎ 그 정도 올리고 있어요
그냥 가끔 생각날 때 쓰고 있어요
그래도 꽤 오래 썼죠? ㅎㅎ 지나고보니 그렇네요
할마시/
헐........ 신경때문에 그런건가
나의 15만원은 댈게 아니었네
맞아 병원은 멀리 해야 해
그런데 40대되니까 몸이 본격적으로 노화되나봐 ㅋㅋㅋ
손은 완전히 멀쩡해진거지? 나 예전에 발목을 유리에 찔려서 몇바늘 꼬멨는데
비올 때 욱신거린다 살짝
그렇게 안되야 하는데
손이라 민감하니까
Azul/
그렇지 나이가 부담스럽지 그런데 그게 참 안끝나더라구 ㅎㅎ
나도 아마 내년엔 좀 치열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보통 일은 아니긴 한데 또 이전처럼 30대나 40대 개념으로만 볼 수 는 없으니까
우리같이 낀 세대는 과도기에서 좀 뭔가 앞서 해야 하는 그런 세대같아
그런데 일단 해봐 고민하면 스트레스만 늘더라구
40대의 조심스러움으로 살짝 밀고 나가봐
미칠듯 한 패기와 열정은 없지만 그래도 은근하게 묵직함으로 해보면 되지 않을까
나도 뭔가 바꿔야 할 상황이 오면 그렇게 하려구
이래서 어릴 때 전문직으로 나갔어야 하나 후회를 하기도 했던 ㅋㅋㅋㅋㅋ17. 불안
'18.7.22 5:13 PM (211.44.xxx.42)근데 40입문이면 반말 각인가요? ㅎㅎ
저도 계속 저한테 질문을 하고있어요. 실체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이라 더 무서운 것 같고.
속얘기 할 데 없어서 더 불안했는데 이런 글 반갑네요!
ㅜㅜ
만나는 자리 있음 저도 끼고 싶네요.
미/비/기혼 여부를 떠나서 정서적 닻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게 여성에게 더 강하게 작용하는지 연구도 해보고 싶을 정도!
그 정서적 자립감을 세우기 어려워서 그렇게 후려침?을 당하면서도 결혼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 걸까... 싶어요.
정말 나 혼자로는 안되는 걸까....
해주신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진로는 도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 지금도 학교 다녀요...ㅡ.ㅡ;
문과 출신인데 선형대수, 수리 통계, 프로그래밍 공부합니다.
마음의 진입장벽이 있어서 그렇지 무슨 공부든 또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단, 결과를 미리 점치지 말고 하나하나 경험하듯 하는 게 중요한듯!
응원합니다.18. 점점
'18.7.22 5:46 PM (14.40.xxx.68)시간은 빨리가고 나자신이 얼마나 미약한가 깨닫게 되고
뭘 잘하는지 보다 뭘 못하는지 더 자세히 알게되고 그런게 인생인가 싶고..
그래도 힘내쟈.
용감하게 세상을 이 세상에 우리를 내놓고 열심히 키운 사람들이 들인공이 아깝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려고 노력하쟈19. ..
'18.7.22 5: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우왕~ 난 지금 그알보고 멘붕중ㅜ
20. 싱글이
'18.7.22 6:38 PM (125.146.xxx.191)불안/
원래 제 글이 반말 컨셉입니다 ㅋㅋㅋ
아직은 결혼안한 미혼을 하자있는 사람으로 보는 풍토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우리 아래 세대 현 20대이하로는 그런 풍토가 큰 비율로 줄 것 같아요
당장 우리가 그런 직접적인 편견을 부딪히는게 문제긴 한데
사회적으로 세뇌된 관습이 무서운거라
기성세대의 생각을 한번에 확 바꾸긴 힘들지만
뭐 시간지나면 그런 것도 해결이 되긴 되겠죠
후려침을 당할 때 그래서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하고 되받아치니 그 뒤로 조용하더란
일화도 봤네요 ㅎㅎ
점점/
맞아 왜 이리 못하는게 많고 그런지 새삼 화들짝 놀람 ㅋㅋㅋㅋ
가끔 나 이렇게 세상에 이렇다 할 업적이나 흔적 하나 남기지 못하고
미물처럼 먼지처럼 살다 가는구나 생각들 때 도 있더라 ㅋㅋ
../
생각보다 더 끔찍한 인간이었어 상상 그 이상의...
이대로 가면 안될 것 같은데..21. 불안
'18.7.22 6:52 PM (211.44.xxx.42)ㅎㅎㅎ 그럼 저두 반말
종종 글 올려줘! 기다리고 봐야징 ^^22. 반가워~^^
'18.7.22 7:30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최강의 식사... 일독 추천.
23. 싱글이
'18.7.22 7:39 PM (125.146.xxx.191)불안/
가끔 필받을 때 올림 ㅋㅋ
반가워~^^/
최강의 식사 책인가보다 찾아봐야지 ㅎㅎ24. ㅇㅇ
'18.7.22 8:01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얼마전부터 유행한 방탄커피 고안자의 책이야.
난 저탄고지 붐은 완전히 쌩깠었는데 (난 원래부터 저탄고단이긴 함)
실상 방탄생활(?)/방탄식단은 호르몬 균형과 여러 측면에서 설득력있는 개념이더라구.25. 싱글이
'18.7.22 8:21 PM (125.146.xxx.191)ㅇㅇ/
아 방탄커피ㅎㅎ
그런데 나 버터 느끼해서 안좋아하고 커피는 카페인때문에 못마셔
그리고 난 탄.수.화.물. 중독임 ㅠㅠ ㅋㅋ ㅠㅠ
저탄고지 한번쯤은 가볍게 해보곤 싶은데 난 고고탄이라 ㅠㅠ26. 운동최고
'18.7.22 8:26 PM (46.5.xxx.202)나도 어깨 아픈적이 있어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달러 록인.
4개월 정도 물리치료 받으면서 운동도 시작. 당시엔 굳어버린 어깨 펴야하는거라 철봉에 매달리기를 중점으로.
그후 Gym에 등록해서 PT 도 받고 정기적으로 운동하기 시작. 크로스피트외 Gym 에서 할수있는 GX 는 다 해봄- 요가, 프리 웨이트 트레이닝, HIIT( 타바타 포함), 스피닝, 줌바, 바디 스텝스, 바디아트. 딥워크, 파워뎀벨등.
어깨 무릎아픈거 그런거 이젠 모름.
어느날 거울비친 내모습 보고 깜놀.
나 20대에도 이런 근사한 근육으로 탄탄한 몸 가져본적 없음.
싱글이니 일하고 남는 시간은 무조건 운동과 배우는것에 투자.
사는게 즐거움.
운동 합시다!27. 싱글이
'18.7.22 10:26 PM (117.111.xxx.47)운동최고 ㅡ
당분간은 재활하고
하체 위주로 해야 할 것 같아 ㅎㅎ
역시 운동이 최고지 ㅎㅎ
나도 다시 웨이트 제대로 하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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