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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시원한 홈웨어 원피스 발견!

.. 조회수 : 8,905
작성일 : 2018-07-22 14:37:28
제가 집에서 일해서 어떤 옷을 입으면 시원하게 이 여름을 날까 고민했었는데
시원한 홈웨어 원피스 발견. 3가지 색상 사서 이것만 입어요. 여성복 쇼핑몰 
가격 16000원. 

전 3가지 색상 한벌더 사서 기장 줄여 롱티로도 만들었어요.
넘 좋음.. 



IP : 211.172.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견
    '18.7.22 2:38 PM (223.39.xxx.22)

    인견이 최고예요.
    여름엔 인견 만 한 건 없어요

  • 2. 네 잘 입어요~
    '18.7.22 2:39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광고는 노노 ㅋㅋㅋㅋ

  • 3. 6년전
    '18.7.22 2:41 PM (183.98.xxx.142)

    잠실지하상가에서 오천원씩
    주고 산 순면 얇은 원피스 두벌
    지금도 집에서 유니폼이예요
    색깔 무늬 요란해서 브라 안해도
    아무 표도 안나고
    강주녀석까지 죄다 숫놈인 집에서
    혼자 여자라 끈나시에 핫팬츠(사실
    이게 더 더움) 입고 있을 수도 없어서요 ㅋ
    근데 하도 번갈아 입고 빨아대서
    곧 빵꾸날것 같애요
    광고라 안할테니 말해보세요
    일땜에 나가서 살 시간 음네요

  • 4. 집에서
    '18.7.22 2:41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인터넷 커뮤에 광고하는 알바하나봐요?
    그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그 정보나 공유해 봐요.

  • 5. 안궁금
    '18.7.22 2:43 PM (223.38.xxx.243)

    동대문소 5천원주고 산 원피스 지금 십년째 잘입고 있어요 하나만 있음 충분합니다

  • 6. 시장표 5천원
    '18.7.22 2:44 PM (58.79.xxx.144)

    엄마가 재래시장에서 산 꽃무늬 홈원피스
    겁나 시원해보이기에 저도 부탁드려서 두장 사입었어요
    (30대후반 55사이즈)
    풍덩하고 안들러붙고 진짜 좋아요 ㅋㅋㅋ
    빨리 말라서 샤워하고 바로 입어도 금방 뽀쏭~

  • 7. 인견
    '18.7.22 2:44 PM (223.39.xxx.22)

    그런데 광고면 어때요
    어짜피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데

  • 8. 시장 가면
    '18.7.22 2:47 PM (211.215.xxx.107)

    만 원짜리 좋은 거 많아요.
    16000원이면 바가지 쓰셨네요

  • 9. 광고는 광고라고
    '18.7.22 2:47 PM (223.38.xxx.243)

    말하니 그들이 하는 말을 반은 깎아듣기라도 하죠
    진정한 소비자인척 위장하는건 사기에요

  • 10. ㅡㅡㅡㅡ
    '18.7.22 3:20 PM (223.62.xxx.85)

    고터 5000원 냉장고 원피스 ㅡ 제 영혼의 친구예요.

  • 11. 어휴
    '18.7.22 4:26 PM (180.230.xxx.96)

    엊그제 동대문에서 아사 원피스 5천원주고 샀는데
    길게 안입다 입어선지 그것도 더워요
    그냥 지금은 반팔티 좀 긴거 입고 있는게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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