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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보람이 있네요.

중 3 맘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8-07-22 10:24:32

  정말 간만에 오후에 직장에서 일찍 퇴근해서  집에 잠깐 들렀다가 머리를 하러 갔지요.

  일년만에 머리를 하러가서 딱 매직을 하고 있는데 아뿔사 잠깐 집에 들렀을때 빨래를 돌려버린걸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머리 다 끝나고 가면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서 다시 돌려야 할 걸 생각하니 머리가 아팠지만 뭐 이왕 이렇게 된거

 만족스런 머리를 하고 왔습니다.


 현관문을 여는데 빨래들이 아주 예쁘고 반듯한게 건조대에 걸려있는 거에요.

 아 글쎄 중 3아이가 방학식하고 좀 일찍오니 세탁기에서 빨래 다 된 소리가 나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다 널었다네요.

 

 특별히 엄마 속옷은 더 예쁘게 널었대요.


 우리 아이 나중에 사랑받는 남편 될 것 같아요.~~

 


IP : 110.13.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2 10:29 AM (110.35.xxx.68)

    와 훈남이네요^^ 탐납니다!!

  • 2. 47528
    '18.7.22 10:38 AM (223.62.xxx.95)

    별거 아닌데도 참 기분이 좋죠?
    행복은 이런데 있는 것 같아요

  • 3. 중 3 맘
    '18.7.22 10:41 AM (110.13.xxx.175)

    네, 정말 소소한 건데도 넘 기분이 좋네요.

  • 4.
    '18.7.22 10:42 AM (182.211.xxx.69)

    저희집은 ㅋㅋ
    중2아들이 드럼세탁기 안에 넣어둔 세탁안된 빨래를
    건조까지 마친 옷들인줄 알고
    이 더위에 낑낑대며 건조대에 널어놨더군요

    아니 안빤 빨래인것도 어이없지만
    건조까지 되었다 쳐도 그걸 뭐하러 다시 널어요
    아들이랑 둘이 한바탕 어찌나 웃었던지

  • 5. 중 3 맘
    '18.7.22 10:44 AM (110.13.xxx.175)

    아드님이 정말 귀여우세요. 더운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 6. 어머나
    '18.7.22 10:46 AM (175.116.xxx.169)

    바로 앞에 밥그릇에 옥수수를 담아놔도 못알아보는 아들래미라
    너무 신선하네요 빨래를 널어주다니...ㅎ

  • 7.
    '18.7.22 10:51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이뽀라
    요런 아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걸까요?
    학원같은거 있었음 좋겠네요

  • 8. 어머
    '18.7.22 1:14 PM (175.120.xxx.219)

    넘 멋지네요^^

  • 9. 하나를 보면..
    '18.7.22 2:16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어떤 아들일지가 그려져요. 넘 이쁘네요~
    우리 아들은 유치원때부터 제가 빨래널고 있으면 옆에와서 같이 건조대에 널어주는 아이였는데 사춘기가 된 지금은 신은 양말도 여기저기 벗어두는 아들로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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