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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받은지 반년도 안된사람이.

신점 조회수 : 6,925
작성일 : 2018-07-22 07:25:01
노인분 사주 대면. 얼마못산다 더산다 등 맞추나요?
그런경우 있으셨던분 계세요?
그런소리 듣고왔는데 사실 속으론 안믿고있긴한데 혹시나 해서요..
IP : 223.33.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2 7:51 AM (211.36.xxx.198)

    죽고 사는문제는 잘 못보는거 같은데,,,,
    제가 잘본다고 1년에 1번가는곳에선 암걸린 시어머니 내년에 돌아가신다고,,,,남편한테 상복들어왔다했는데 벌써 3년넘게 사시구요,,,,
    같은곳에선 저희아빠 3년반후 돌아가실거라했는데 정확했어요,,우연일지몰라도,,,
    그리고 이번년도에 신점이라는곳을 첨 가봤는데 거기선 저보고 상복안들어왔다고 ,,,,아빠2~3년 더사실거라고,,,,근데 그말듣고 25일만에 돌아가셨어요,,,,
    결론은 점쟁이들이 얼추비슷하게 맞출수있는건 우연인거고,,,,실상은 다틀리다는거!!!

  • 2. 위즈덤레이디
    '18.7.22 7:52 AM (116.40.xxx.43)

    나와 내 윗동서.
    각자 다른데서 봤는데 미리 5월경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맞았구요.명은 있구나

  • 3.
    '18.7.22 7:53 AM (223.33.xxx.172)

    다 틀리네요?
    신점보러갔는데 신받은지 얼마안된분인데 언제돌아가시겟다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사실 다른데서도 똑같이얘기했어요ㅠ 그소릴 3번들었어요.
    속으론 안믿는데 신받은지 얼마안된사람이 얘기한건 믿을만한건가 싶어서 질문했거든요..

  • 4. 위즈덤님
    '18.7.22 7:54 AM (223.33.xxx.172)

    저도 지금 세군데서나 똑같은얘길 들었어요.. 믿어야되나. 쿨럭
    님네는 시부모님 아프셨었던건가요

  • 5.
    '18.7.22 8:05 AM (182.216.xxx.214)

    상복입는건 대부분 맞춘다고 하던데요~

  • 6.
    '18.7.22 8:12 AM (223.33.xxx.137)

    그럼 맘의준비를 해놓고있어야되나요. 그런데 안맞는경우도 있다고 들어서요

  • 7. 그건
    '18.7.22 8:21 AM (122.128.xxx.158)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 맞추는 겁니다.
    의사의 진단을 받으셨죠?
    그러면 환자의 수명이 어느정도 남았다는 추측이 가능한 상태로 무당을 만나게 되잖아요.
    저는 무당은 일종의 텔레파시 능력자라고 보거든요.
    무당은 상대의 무의식을 일정 부분 읽어낸다는 거죠.
    그래서 환자가 돌아가실 때는 맞춰도 로또번호는 못맞추는 겁니다.

  • 8. ㅡㅡ
    '18.7.22 8:21 AM (122.35.xxx.170)

    신내린지 얼마 안 될수록 용하지 않나요?
    전 그렇다고 들었는데.

  • 9. 아뇨
    '18.7.22 8:23 AM (119.69.xxx.192)

    아프지않으시고 그냥 연세만많으셔요ㅡㅡ
    근데 그거물으려 찾아간게아니고 제 이동수보러갔는데,
    세군데서나 먼저 그얘길하드라구요..

  • 10.
    '18.7.22 8:24 AM (210.96.xxx.161)

    우리 이모 암투병으로 생사를 헤멜때 엄마가 봤는데 곧 돌아가신다고 해서
    또 생사도 헤매고 해서 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살아있어요.
    10년도 넘었네요.

    근데 이모가 독실한 불교신자인데요.꿈에 맑은 물이 집으로 흘러들어오더래요.
    아주 맑은 물이요.이모가 참 착했어요.절에도 열심히 다니구요.

    암튼 사경을 헤매다 살았어요.

    울시누도 40살 때 유방암으로 10년을 투병했는데 요양원있다 병원에 있다 참 사경을 헤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다들 가망이 없어보였는데,, 재발을 세번이나 하고 전이도 되고 그래서 다들 못산다고 했어요.
    울시어머니 가서 점보시면 다들 죽느다고 나왓어요.
    근데 지금 건강하게 살아있어요.이것보면 목숨은 안맞아요.

  • 11.
    '18.7.22 8:32 AM (175.208.xxx.55)

    그런 걸 믿어요?

    신이 어딨다고...

  • 12. ...
    '18.7.22 8:34 AM (72.80.xxx.152)

    신 받은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더 용하다 합니다.

  • 13. ....
    '18.7.22 8:40 AM (119.69.xxx.192)

    제가 올해 좀 힘든일이있어서 보러간곳에서 첨에 그런 상복얘길 들었구요 그후는 이동하려는 맘이있어서 보러간곳에서 또 상복얘길하드라구요.
    찝찝해서 신받은지 몇개월안된곳 소개받아갔는데 거기서도 그소릴해서.. 앞에두곳은 안믿는다쳐도 세번째거긴 용하다니 좀 그래서요.

  • 14. ...
    '18.7.22 8:57 AM (72.80.xxx.152)

    사주나 신점에 그렇게 나와도 잘 살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사주를 완벽하게 신점을 완벽하게 보는 사람도 많지 않으니까요.

    신 받은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더 용하다고는 하지만
    너무 놀라지 말고 그냥 지켜보세요.
    그냥 아픈 것으로 떼우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요.

  • 15. ㅠㅠ
    '18.7.22 11:11 AM (211.172.xxx.154)

    제가 신내림을 바는 과정을 그린 다큐를 봤는데 그냥 눈앞에 쓱 스쳐지나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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