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여학생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나요?

555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18-07-21 23:13:07

사정이 있어서 며칠간 부부가 지방에 내려가 봐야 할 것 같은데,

방학동안 고등학교 여학생 혼자 집에 있을 수 있을까요?

자기말론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딸아이 키우는 엄마인지라 걱정되네요.

다른 82님들은 어찌 하시나요?

참고로 딸아이는 공부 열심히 하고 착실한 아이에요.

딴짓하는 애는 아닌데.

아무래도 혼자 집에 남겨놓고 간다는 게 맘에 걸려요.

IP : 112.152.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할
    '18.7.21 11:18 PM (223.62.xxx.232)

    나이는 아닙니다.

  • 2. ...
    '18.7.21 11:20 PM (119.69.xxx.115)

    그래도 빈집에 혼자 두지마세요.. 친한 친구랑 같이 지내게 하세요. 친구부모님 허락하에

  • 3. ..
    '18.7.21 11:26 PM (14.32.xxx.116)

    혼자 있을수있죠.
    제생각에는 친구랑 같이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나을수도

  • 4. ㅇㅇ
    '18.7.21 11:46 PM (39.7.xxx.4)

    친구 부르는거보다 혼자 있는게 나아요.

  • 5. 아효
    '18.7.21 11:48 PM (121.155.xxx.30)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별걸다 걱정이시네요 ㅎ

  • 6. 혼자
    '18.7.21 11:56 PM (58.124.xxx.39)

    있겠다고 하는데 걱정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초딩도 아니고 무려 고등학생을

  • 7. 친구랑
    '18.7.21 11:5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붙어있음 더 재미난 일 생길듯..

  • 8. ....
    '18.7.22 12:37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

    친구 부르는거보다 혼자 있는게 나아요.222

    빈집에 혼자 있다는게 알려지지 않는게 나아요

  • 9.
    '18.7.22 12:3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하루도 아니고 며칠 혼자 두긴 그렇죠
    친구들 어울려서 딴 짓하는 것보다 요즘 세상이 험하다 보니 혹시라도 혼자 두긴 그렇죠
    저 같으면 여자애 혼자 못 둡니다
    차라리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라고 하면 몰라도요

  • 10.
    '18.7.22 12:4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하루도 아니고 며칠 혼자 두긴 그렇죠 
    친구들 어울려서 딴 짓하는 것보다 요즘 세상이 험하다 보니 혹시라도 혼자 두긴 그렇죠
    저 같으면 여자애 혼자 못 둡니다 
    차라리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라고 하면 몰라도요
    저라면 문단속 잘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라고 하든지 데리고 갈거에요

  • 11.
    '18.7.22 12:4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원룸에 혼자 있는 아가씨들 위험하다고 나오는 시댄데 유치원생이냐고 걱정하는 이유가 뭐라니요

  • 12. ㅇㅇ
    '18.7.22 1:39 AM (1.224.xxx.8) - 삭제된댓글

    절대 주변에 친구에게라도 혼자 있다는 말 하지 않는다.
    -->말을 하면 친구는 아무 생각없이 다른 애에게 말합니다.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이 맘놓고 드나들 수 있어요.
    딸 힘으로는 못 막아요.

    옆집애가 부모님 없는 날 매일같이 친구들 몰려왔어요
    부모는 전혀 모르고.....
    부모가 늦게 귀가하니 하교하면 바로 몰려와서 놀다가 부모 오기 전에 우르르 가더라구요.
    경찰까지 제가 불렀답니다.
    남녀애들이 다 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129 K tv에서 엄마의 바다 해요 9 2018/07/25 1,347
836128 어린이집... 5 아이맘 2018/07/25 906
836127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무섭네요 9 자츠 2018/07/25 2,501
836126 초등아이 핸드폰 개통시 누구 명의로 하는게 좋은가요? 4 ... 2018/07/25 3,790
836125 개인 미용실 하시는분들 수입 궁금해요.그리고 만족도... 17 ... 2018/07/25 14,997
836124 냉풍기 시원 한가요?? 5 ... 2018/07/25 2,996
836123 불매운동 할 곳이 하나 더 생겼네요! 하이트진로 2018/07/25 986
836122 요즘 강아지 산책시키시나요? 13 ㅇㅇ 2018/07/25 1,576
836121 사실이라면 민주당 큰일이네요 15 어째요 2018/07/25 5,600
836120 날이 더우니 도시락 어떻게 싸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12 mama89.. 2018/07/25 2,375
836119 취집에 혼테크 하려는 젊은 처자들 94 ... 2018/07/24 21,429
836118 피디수첩.장자연 보니. 정권 바뀐게 실감나네요 9 .. 2018/07/24 3,361
836117 치과 다니며 이와 잇몸이 망가지는 느낌예요ㅜㅜ 7 ㅡㅡ 2018/07/24 4,340
836116 날개 7엽 선풍기 더 시원한가요? 12 종일 2018/07/24 2,427
836115 교사의 방학, 세금 도둑질 청원 올라가 57 언덕 2018/07/24 5,839
836114 집안실내온도가 35도네요 ㄷㄷㄷ 9 35도 2018/07/24 4,710
836113 꼬이는 이재명 13 연합뉴스 2018/07/24 5,064
836112 오래된아파트 팔고싶어요 9 고민 2018/07/24 3,675
836111 쓰레기들도 PD수첩 보고 있겠지 16 샬랄라 2018/07/24 3,250
836110 피디수첩 시작했어요 커피향기 2018/07/24 718
836109 더위가 고맙네요.ㅡㅡ 4 ... 2018/07/24 3,286
836108 겨우 박근혜 재판정에 세웠을 뿐입니다 6 나영심이 2018/07/24 494
836107 이런경우 좀 봐주세요. 2 솔로몬 2018/07/24 649
836106 죽기 전 알고싶은 미스테리 뭐 있으세요? 13 뎌터 2018/07/24 4,856
836105 곧 11시10분 피디수첩 장자연 배우 오늘 2018/07/24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