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의 명화가 그리워요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8-07-21 21:25:09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겠는데
1980년대, 90년대 주말 밤이면
mbc에서 주말의 명화, kbs1에서 토요명화를 해줬어요.

빰빰빰빰 빰빰빰빰 빠바바~
마음 설레게 하는 오프닝 시그널 음악^^

여름엔 드라큘라, 죠스 같은 납량특집! 
동생하고 더운 여름에 이불 두르고 서로 붙어서 봤네요.

그리고 성우들이 외화에 목소리를 입혀 영화관이나 비디오에서 느낄 수 없는 더빙 영화만의 즐거움이 있었어요.

요즈음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은 더빙판, 자막판으로 선택해 볼 수 있죠.

일반영화도 더빙판이 있으면 저는 주저없이 선택할 것 같은데, 여건상 나오는건 어렵겠죠?

요새 ebs에서 해주는 영화도 전부 원어에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귀가 즐거운 더빙영화가 그립네요.
주말에 영화를 기다리던 그 시절도 그립구요



IP : 1.238.xxx.2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7.21 9:34 PM (122.62.xxx.205)

    주말마다 꼭 빼먹지않고 봐서 웬만한 고전영화는 다봤어요....
    월요일날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주고~ 오랫동안 보다보니 몇번씩보게되는 영화도 생기더군요.

  • 2. 저는
    '18.7.21 9:34 PM (39.112.xxx.193)

    영화는 좋은데 더빙은 너무너무 싫어요.
    그 오글거리는 이질감.
    EBS 영화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오만과 편견 보려고요.
    공감 못 해 드려서 쓰고보니 죄송 하네요.

  • 3. ...
    '18.7.21 9:37 PM (221.139.xxx.180)

    더빙은 별로 동감입니다.
    그나저나 ebs 영화 좋은데 금요일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ㅜㅜ

  • 4. 근데
    '18.7.21 9:41 PM (119.70.xxx.204)

    그음악이 이름이뭐죠?

  • 5. ㅡㅡ
    '18.7.21 9:4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아랑페즈협주곡
    영화 ‘엑소더스’의 메인테마곡 영광의 탈출

  • 6. 진짜 주말의 명화
    '18.7.21 9:50 PM (110.12.xxx.88)

    여름에 공포영화틀어줄때가 진정 대박이었죠...
    생각나네요 그시절 그정서

  • 7. ㅡㅡ
    '18.7.21 9:51 PM (223.62.xxx.139)

    아랑페즈협주곡 : 토요명화
    영화 ‘엑소더스’의 메인테마곡 영광의 탈출 : 주말의 명화

  • 8. wii
    '18.7.21 9:58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더빙이라도 너무 좋아했어요.

  • 9. ㅇㅇ
    '18.7.21 10:10 PM (14.38.xxx.182)

    토요 명화 보는 재미로 주말을 기다렸죠
    내이름은 튜니티 시리즈도 참재밌게 봤고 일요일에 하는 kbs영화도 좋았어요 검은 뿔테안경쓰시고 항상 영화홍보하고 설명해주시던 그분 정영일씨의 목소리도 그립네요
    엘리자베스터일러랑 비비안리 목소리으 장유진 이경자 권희덕 배한성 등등 성우분들도 그립고 아 옛날이여...

  • 10. 기억해요
    '18.7.21 10:12 PM (121.130.xxx.60)

    그 빠라라밤 빠라라밤~빠라라~~~~
    이 특유의 시그널과 주말의 명화 오프닝장면 너무 인상깊었죠
    더빙해주는 영화가 정말 빨려들게 했어요
    다시 해줬으면 하는 생각 가끔해요
    토일 영화보여주는 시간 얼마나 좋나요
    공중파에서 말이죠

  • 11.
    '18.7.21 10:15 PM (218.155.xxx.89)

    그 주말의 명화 소개시켜 주시던 투박한 안경낀 아저씨 광고요.

  • 12.
    '18.7.21 10:15 PM (218.155.xxx.89)

    근데 주말의 명화는 왜 없어 졌나요?

  • 13. wii
    '18.7.21 10:26 PM (175.194.xxx.124) - 삭제된댓글

    삘~ 받아서 지금 내이름은 튜니티 다운 받고 있어요~ 정말 오랫만인데 아직도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 14.
    '18.7.21 10:27 PM (110.70.xxx.43)

    베스트극장이요.

    베스트극장도 오프닝 음악 참 좋았는데...
    기억하시는 분 있으려나....^^

  • 15. ...
    '18.7.21 10:35 PM (223.62.xxx.127)

    저도 기억해요. 근데 이제 더빙은 못봅니다. ㅠㅠ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16. ㅇㅇ
    '18.7.21 10:44 PM (180.230.xxx.96)

    맞아요
    그시간 정말 좋았었는데
    근데 이젠 저도 더빙은 싫어요
    오만과편견 기다리고 있네요 ㅎ

  • 17. 베스트극장
    '18.7.21 10:49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qiI1o2FTCe0

    베스트극장 타이틀은 잊을수가 없지요..
    이 타이틀을 만든 사람이 무려 안판석감독..
    타이틀 중간에 포크댄스 추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안판석감독의 첫 입봉작인 사랑의 인사, 라는 작품입니다
    음악은 안지홍...

  • 18. ...
    '18.7.21 10:58 PM (122.32.xxx.53)

    더빙이 촌스럽다고 그랬고
    시청률이 안나와서 폐지된걸로 기억해요.

  • 19. 오호
    '18.7.21 11:19 PM (68.97.xxx.145)

    저도 어릴 때 넘 좋아했어요! 그 때 막 말 배우던 사촌 남동생 아기가 그 오프닝 뮤직을 뿌자자잔 뿌자자잔 이렇게 흉내내서 이모랑 엄청 웃으면서 애기들 귀엔 저렇게도 들리는구나 했죠.

  • 20. 오~ 브라우니
    '18.7.21 11:41 PM (220.87.xxx.253)

    어머..
    제가 쓴 글인줄..
    더빙 특유의 오버스런 대사톤.. 그리고 타이틀음악이 주는 기대감..
    탑건. ET. 사랑과영혼. 적과의 동침. 사랑을 위하여. 귀여운 여인등등 추억의 영화들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919 김어준의뉴스공장 주진우기자 그후 박주민의원 나왔어요 45 축하해요 2018/08/27 2,078
847918 자식들 출가시킨 후 부부만 남았을때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22 2018/08/27 6,376
847917 '이해찬 체제', 한국당이 속으로 웃는 이유 24 ㅇㅇ 2018/08/27 1,842
847916 쉬운 인문학책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8/08/27 1,251
847915 문재인 대통령 딸도 빌라삽니다. 40 ... 2018/08/27 16,984
847914 집값 미쳤네요 25 . . . 2018/08/27 7,528
847913 뭐 배울 때가 제일 재미있으셨어요? 11 님들은 2018/08/27 3,959
847912 16평형 전세가가.... 8 전세 2018/08/27 4,445
847911 여자가 남자를 못놓는 이유? 2 oo 2018/08/27 2,445
847910 서울. 오늘 자동차 출근 괜찮을까요? 5 결심 2018/08/27 1,533
847909 하루에 임팩타민과 글루콤 번갈아 복용하는거 괜찮을까요? 1 수험생 2018/08/27 7,008
847908 아침 아홉시 떠나는 비행기는 면세점 이용..요. 5 면세점 2018/08/27 2,893
847907 강남 사람들 날씬한 이유가 뭘까요?? 14 궁금 2018/08/27 7,785
847906 아주 월요일 새벽부터 난리들이구나... 5 으이구 2018/08/27 2,694
847905 이해찬 딴지에만 당선 인사 했네요 29 ... 2018/08/27 2,120
847904 이명박 vs 박근혜 7 .. 2018/08/27 684
847903 팥으로 만든 과자 4 .. 2018/08/27 1,846
847902 털보는 정의롭다는 증거가 없음 36 사기꾼? 2018/08/27 1,422
847901 복숭아 말랑이 vs 딱딱이 24 ... 2018/08/27 5,017
847900 비오네요 1 ... 2018/08/27 795
847899 대입컨설팅의 가치에 대해 궁금 17 .. 2018/08/27 2,851
847898 아직은 괜찮지가 않습니다 6 아직은요 2018/08/27 963
847897 이국종 교수님 나오는 광고 괜찮지 않나요? 8 이번 씨엡은.. 2018/08/27 2,447
847896 내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11 궁금하면 5.. 2018/08/27 4,921
847895 과일사라다 먹다가... 15 ryumin.. 2018/08/27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