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싸우고 2시에 나왔거든요.
쇼핑몰도가고 커피숍도 가고 도서관도가고 ㅡㅡ. 이제 집에 가야할까요
존심 상해요
그렇다고 외박할일은 아니구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시에 집나와서요 .. 이제 정말 갈데가없어요
아... 조회수 : 6,857
작성일 : 2018-07-21 18:15:15
IP : 211.36.xxx.2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1 6:17 PM (183.96.xxx.129)만날 친구 없나요
2. 간단히
'18.7.21 6:17 PM (118.217.xxx.229)저녁먹고 커피 한잔 더 하고 들어가세요
3. ㅇㅇ
'18.7.21 6:17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저라면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사우나 갈거같아요
우리동넨 맛있는 밥도 있고 먹고 놀기 딱이던데~4. ㅇㅇ
'18.7.21 6:1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돈을 아끼면 갈곳이 없죠
영화도 보고 네일샵 미용실 맘만 먹으면 갈곳이 없겠나요5. 해지마
'18.7.21 6:22 PM (175.120.xxx.137)그럼 조용히 들어가세요.. 남편도 조용히 암말 안할겁니다.
6. ㅇㅇ
'18.7.21 6:2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남편이 전화 안했나보네요.
좀 존심 상하면 맛있는 저녁 먹고 들어가요
넘 더우면 집에 들어가구요7. 영화보고
'18.7.21 6:29 PM (211.36.xxx.73)저녁먹고 신발하나사고 집에 가세요ㆍ 아무렇지 않은듯 ㅎㅎ
8. 야식
'18.7.21 6:34 PM (223.33.xxx.246)맛난거 사갖고 들어가세요...
혼자 맛있게 드세요...9. 저도요
'18.7.21 6:35 PM (121.161.xxx.196)오후에 싸우고 나왔는데 지금 들어가면 밥해주기 싫어서 버티고 있어요.
10. .....
'18.7.21 6:39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도서관은 어떠신지
11. ....
'18.7.21 6:39 PM (221.157.xxx.127)혼자 영화보기 시간보내긴딱
12. ‥
'18.7.21 6:41 PM (218.155.xxx.89)영화라도 보시고 아무일 없다는 듯 씩씩하게 들어가세요.
13. ㅇㅇ
'18.7.21 6:45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오늘 디게 더웠는데 하루종일 고생 했네요
맛있는거 먹고 집에 들어가요 ㅋ14. ㅡㅡ
'18.7.21 6:45 PM (112.150.xxx.194)저녁까지 드시고 가세요.
15. ᆢ
'18.7.21 7:02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저녁먹고 영화 보고 들어가면 되겠네요
16. ......
'18.7.21 7:02 PM (211.178.xxx.50)엳화보세요 두시간후딱감
17. 네일샵가서
'18.7.21 7:17 PM (222.108.xxx.17)손발 다 받고
각질제거,맛사지까지.
미용실가서 파마하거나 클리닉받고.
영화보고..
하루도 모자라겠네요.18. 이제부터
'18.7.21 7:18 PM (58.122.xxx.137)진짜 노는 시간인데...
19. ᆢ
'18.7.21 7:48 PM (118.131.xxx.164)미용실 괜찮은데요
기분전환되더라구요20. 여원
'18.7.21 7:50 PM (58.148.xxx.156)저는 영화보고 전신 맛사지
21. 어디가서
'18.7.21 8:47 PM (221.141.xxx.92)맛사지라도 받으세요, 아님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 같은데 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