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더워서 불앞에서 요리하기가 싫은데요...

더워서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8-07-21 17:21:13

입맛도 없구요.

그렇다고 맨날 나가서 사 먹을수도 없는데,

주로 뭘 해드시나요?

방학이라 애들도 집에있는데, 나가도 덥고,

집에서 에어컨틀고 요리도 하는데, 입맛이 없어요.

간단하고 색다르게 해드시는거 있으신가요?

IP : 14.48.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1 5:22 PM (14.32.xxx.219)

    일찍일어나 김밥도 하고 토스트등등 점 심은 대충 또는 애들은 나가먹고 오후는 외식이 주

  • 2. ..
    '18.7.21 5:26 PM (110.70.xxx.18)

    전기밥솥 밥에 상추 오이 잘게 쌀고 참치통조림이나 골뱅이통조림에 초고추장 김가루 넣고 비빔밥이요~
    불 하나도 안쓰고 애들도 잘먹고 영양 밸런스도 맞고 하루 한끼 이렇게 먹어요~ 여기에 마트표 감동란 한개 더하면 완벽~

  • 3. ...
    '18.7.21 5:36 PM (119.69.xxx.115)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구워서 먹어요. 상추쌈해서 오이 고추 찍어먹고.. 오이지냉국먹고.. 시중에 파는 냉면이랑 메밀소바 번갈아 오이랑 달걀넣어먹고. 열무비빔국수...

  • 4. 더위먹을까봐
    '18.7.21 5:43 PM (58.231.xxx.66)

    저녁맏 돼지고기 궈 먹였어요...문 다열고..ㅠㅠ 땀뻘뻘 흘리면서...으흐흑.........

  • 5. 아침에
    '18.7.21 5:49 PM (1.238.xxx.39)

    차돌된장찌개 하나 끓이고 땀 범벅...
    당분간 절대 국물 요리는 하지 않기로!!
    차라리 후다닥 볶는게 나은듯요.
    피칸 잔뜩 넣고 멸치 한통 볶았는데 의외로 힘들지 않았고
    이제 오이지를 무쳐볼까? 부추를 무쳐 볼까 하고 있어요.

  • 6. ㅇㅇ
    '18.7.21 5:59 PM (223.38.xxx.217)

    삼계탕해요. 찹쌀 대추 밤 전복 흑마늘 6년근삼 다 넣고요.
    하도 덥다덥다 타령이니 보양식이나 해주려고요. 솔직히 먹고 떨어져라 심정입니다.
    압력솥 올려놓구 1시간이상 끓이네요.

  • 7. 버드나무
    '18.7.21 6:11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어제 밤에 윗분처럼 삼계탕 해서 닭죽까지 먹였거늘...

    먹고 안떨어지고 점심에도 김밥 싸고 저녁에는 비빔국수 해먹였네요 ...

    먹고좀 떨어져라..

  • 8. ㅇㅇ
    '18.7.21 6:21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ㅎㅎㅎ버드나무님 너무 웃겨요

    오늘은 먹고 떨어지라고 같이 빌어 드릴게요 ㅋㅋ

  • 9. 찬웃음
    '18.7.21 7:10 PM (39.7.xxx.197)

    아침에는 고구마,단호박에 미숫가루를 우유에타서 해결~,점심은 밖에 일이 있어 순대국으로 해결, 저녁은 야채 많이들은 김밥 사다가 먹어서 해결~~ 디저트로 수박 잘라먹으려구요~~ 너무더워 불 때는게 너무 무서워요~~

  • 10. dlfjs
    '18.7.21 9:03 PM (125.177.xxx.43)

    비빔밥, 라면 콩국수 등등 간단하게요
    아예 불 안쓰긴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852 요즘 다들 주식 10 주식 2018/07/25 4,038
836851 보온도시락은 한여름에 안 상해요? 4 ... 2018/07/25 3,960
836850 윗집 실외기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2 이거 2018/07/25 1,556
836849 썸남이 죽어도 저한테 예쁘다는 소리 안하는데요,, 20 썸남 2018/07/25 7,650
836848 드루킹은 이 모든걸 혼자했나요? 8 근데 2018/07/25 1,960
836847 산책하고 집에오면 꼭 집앞에서 하는 행동.. 4 ㅇㅇ 2018/07/25 2,801
836846 에어컨 기능 중 숲속 바람 1 아.더워.... 2018/07/25 3,023
836845 자식 훈육 안하는 엄마 참 답답하네요. 2 ... 2018/07/25 2,985
836844 82에 답글단이 판을 치는 증거. 33 행복하다지금.. 2018/07/25 2,224
836843 K tv에서 엄마의 바다 해요 9 2018/07/25 1,339
836842 어린이집... 5 아이맘 2018/07/25 896
836841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무섭네요 9 자츠 2018/07/25 2,490
836840 초등아이 핸드폰 개통시 누구 명의로 하는게 좋은가요? 4 ... 2018/07/25 3,773
836839 개인 미용실 하시는분들 수입 궁금해요.그리고 만족도... 17 ... 2018/07/25 14,785
836838 냉풍기 시원 한가요?? 5 ... 2018/07/25 2,985
836837 불매운동 할 곳이 하나 더 생겼네요! 하이트진로 2018/07/25 978
836836 요즘 강아지 산책시키시나요? 13 ㅇㅇ 2018/07/25 1,568
836835 사실이라면 민주당 큰일이네요 15 어째요 2018/07/25 5,588
836834 날이 더우니 도시락 어떻게 싸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12 mama89.. 2018/07/25 2,366
836833 취집에 혼테크 하려는 젊은 처자들 94 ... 2018/07/24 21,416
836832 피디수첩.장자연 보니. 정권 바뀐게 실감나네요 9 .. 2018/07/24 3,350
836831 치과 다니며 이와 잇몸이 망가지는 느낌예요ㅜㅜ 7 ㅡㅡ 2018/07/24 4,328
836830 날개 7엽 선풍기 더 시원한가요? 12 종일 2018/07/24 2,417
836829 교사의 방학, 세금 도둑질 청원 올라가 57 언덕 2018/07/24 5,832
836828 집안실내온도가 35도네요 ㄷㄷㄷ 9 35도 2018/07/24 4,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