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새어머니 몰래 집을 사신다는데

불안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18-07-21 04:16:10
집을 사는 일인데 새어머니 모르게 진행이 가능한가요?
10년 넘게 혼인신고 하고 살고 계시는데
새어머니가 작년에 돈사고를 크게 치셨어요 거의 9천 가량 투자 잘못해 사기로
날리셨어요
그동안 작게작게 사기 맞으셨는데 이번엔 크게 맞은거죠
그 일로 아버지가 새어머니 못믿겠다고 차라리 당신 명의로 집을 몰래 사놓겠다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저는 불안해서요
아버지는 지금 살고 계신집도 자가고
건물도 있어요 이런데다 집을 또 사면 모를수가 없을텐데 걱정이네요
IP : 125.18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녀앞으로
    '18.7.21 4:31 AM (117.111.xxx.135)

    하면 안될까요???

  • 2.
    '18.7.21 5:26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새어머니가 나중에 알더라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 3. @@@
    '18.7.21 6:17 AM (174.210.xxx.235)

    아버지 명의로 사면 알던 모르던, 상속재산의 일부가 됨..

  • 4. ....
    '18.7.21 6:32 AM (112.140.xxx.61)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설마 사기당한척 돈빼 돌리는건 아니겠죠 .

  • 5.
    '18.7.21 6:59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몰래사놔도 어짜피 아버지 돌아가시면
    새어머니 재산되는거잖아요
    그렇게못미더움 자식앞으로 사주시지 헐

  • 6. ㅇㅇㅇ
    '18.7.21 7:08 AM (203.228.xxx.198) - 삭제된댓글

    상속은 새어머니도 받습니다

  • 7. 그정도
    '18.7.21 7:20 A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자산가가
    것도 몰라 딸한테 물을까봐.
    ㅎㅎ

  • 8. 그정도
    '18.7.21 7:21 A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자산가가
    것도 몰라 딸한테 물을까봐.
    잘 알아서 하시겄쥬
    ㅎㅎ

  • 9. 살아계실때야
    '18.7.21 7:58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재산세만 안 날아오게 하면 모르죠.
    건강보험변동까지 체크하실 양반이면 알게 될꺼구요.

  • 10. 혼인신고되었으면
    '18.7.21 9:24 AM (49.170.xxx.74)

    몰래사도 아버지돌아가시면
    새어머니가 지분을 더많이 갖겠죠.
    차라리 자식앞으로 증여나 월세나오는 건물을 사주시는게

  • 11.
    '18.7.21 9:37 AM (124.56.xxx.64)

    네 자식들이름으로 스스로하면 참 좋은데
    자식이 말꺼내기가 힘들죠 ㅡㅡ

  • 12. 허참...
    '18.7.21 11:13 AM (121.182.xxx.147)

    원글 아버지도 참...연세가 어찌되는지 몰라도....이런 가정환경이면 이번 집 살때 자식 명의로 사겠구만.....
    몰래 사긴 뭘 몰래 사요???
    재산세 날아오면 다 알게 되는데...
    아님 재혼녀가 그리 돈 사고 치면 저같음 당당히 내가 경제권 가지고 휘두를 건데....재혼녀가 나이차가 많이 나나 봐요...주위를 봐도 재혼가정이 저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890 간절곳인데 너무 시원해요 춥기까지 3 nake 2018/07/21 1,835
834889 35살 변리사 합격 13 ss 2018/07/21 9,562
834888 한번씩 이런 생각 들면 우울증인가요? 16 원글 2018/07/21 4,383
834887 고민하다 켰는데 뜨듯하네요? 4 ㅇㅇ 2018/07/21 1,658
834886 cbs 시사자키 정관용 씨요 2 .. 2018/07/21 859
834885 아티제 카페 추천메뉴 있으세요 2 Dd 2018/07/21 1,268
834884 중3영어 독해.문법 인강 어디가 좋나요? 6 중3영어 2018/07/21 2,018
834883 이서진얘기 90 tree1 2018/07/21 31,598
834882 '만약에'라기엔 너무 치밀한 '계엄 액션플랜' 5 ㅇㅇ 2018/07/21 786
834881 벽걸이 에어컨 사려는데요. 22 여름 2018/07/21 3,665
834880 체감온도 39도는처음 봤어요. 4 .... 2018/07/21 3,320
834879 운동하니까 알약이 잘 삼켜져요 4 ㅇㄴ 2018/07/21 1,010
834878 꽃할배 1 .. 2018/07/21 1,419
834877 수채화그리는 취미 있으신 분들 있나요 8 크레용 2018/07/21 2,105
834876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사진이요. 4 증명사진 2018/07/21 1,032
834875 방학한 고1뭐하나요? 5 고1맘 2018/07/21 1,061
834874 아이(중3)때문에 집을 제가(엄마) 나와버렸어요, 43 ass 2018/07/21 6,748
834873 소개팅사진 제일 잘나온거로 보내야하나요? 4 ㅇㅇ 2018/07/21 2,215
834872 꽃할배에서 이서진 역할이 뭐예요? 15 ㅇㅇ 2018/07/21 4,915
834871 주방 개수대에서 냄새가 많이 나요 14 ... 2018/07/21 3,877
834870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일산호수공원까지 가는법 17 데이지 2018/07/21 4,044
834869 자전거 바퀴 빵구 물에 담가 확인만 해도 5,000원 받나요? 8 .. 2018/07/21 922
834868 대북제재위반 北선박, 태극기 달고 日·러 입항 전력 4 ........ 2018/07/21 544
834867 윤종신 summer man 정말 좋네요 4 알럽 2018/07/21 1,377
834866 거의 20년된 1등급 스탠드 에어컨이요. 20 고민ㅜ 2018/07/21 5,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