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어느정도 있으신가요?
각 가정 어느정도 있을까요?
저희는 집 담보 4억 인데 매달 이자나가고
아이들 중고딩.
많이 힘드네요ㅠ
주변 지인들도 어느정도 빚이 있는것 같긴한데
저처럼 근심은 없는 듯 해서..
제가 많은건가요?
월급은 이자와 생활비 빠듯.
마이너스여서 빚이 더 얹어지구요
1. ‥
'18.7.20 9:36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빚 없습니다
2. 켁
'18.7.20 9:38 PM (183.98.xxx.142)첫댓글 쥐어패고싶네
걍 닥치고있으면 될일을3. 있는사람만 달아요?
'18.7.20 9:39 PM (1.237.xxx.156)집도없고 대출도 없어요
4. ...
'18.7.20 9:39 PM (220.75.xxx.29)4억은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저도 중고딩 키우는데 사교육비가 수백들어서 대출이자까지 감당하라고 하면 못살 거 같아요.
원금은 전혀 상환 못하실 듯...5. 첫댓글
'18.7.20 9:41 PM (121.130.xxx.60)어머나..아무리 자기가 빚없대도 이런글엔 없으면 그냥 좀 나자빠져주면 안되겠니.
눈치없는 저런 사람 누가 좋아하나몰라
원글님
힘드시죠 저희도 주담대있어요
마통도 쓰고하니까 뭐 늘 채워지지도 않는거같고 그렇지만..
뭐 어쩌겠어요 되는대로 열심히 사는거죠
한번씩 되게 기운빠지는날 오는데 그럴때 맛있는거 드시고 힘 내세요
인생 뭐있나요~건강한게 최고란 생각들어요
급작스럽게 죽는사람들 주변에서 보니 더욱 그런생각이 들어요
힘내시구요~6. ....
'18.7.20 9:41 PM (211.36.xxx.96)집도 없고 대출도 없어요 22
그냥 전세 살아요
.. 받을 형편이 안 돼서요 ㅎㅎㅎ7. ㅋ ㅋ ㅋ
'18.7.20 9:44 PM (182.227.xxx.157)찌찌뽕 원글님 저두 4억 인데요
가끔씩 두렵네요
아무느낌 없어요
이다음 아이들 키우고 나면
그게 남는것 겠지요8. 8억;;
'18.7.20 9:54 PM (211.193.xxx.76) - 삭제된댓글대신 자산이 좀 있어요
처분하고 빚없이 살려고 하는데 거래가 안되네요
모자라면 또 대출받고..그러면서 살아요;
걱정 안하는 사람이라 대책없이 8억 빚도 진건데 모자라서 대출받아 쓰는것도 걱정안해요;
지금은 자산을 20%정도 처분하면 해결될거 같은데 개버릇 남주지 않고 계속 그렇게 살까봐 걱정될때도 있어요
죽을때까지 걍 다쓰고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남겨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없어서..
자식은 살아있는동안 구김없이 해주면 되고
다 팔아서 현금갖고 쓰다 죽어도 되지만 현금보다 다른 자산으로 갖고 있는게 나을거 같애서 그냥 땡겨쓰다 처분하다..투자도 하겠지만..9. 흠
'18.7.20 9:56 PM (119.149.xxx.125)집 매매가가 얼마냐에 따라 다르죠.
매매가 20억에 대출이 4억인지..
8억에 4억인지..10. ..
'18.7.20 10:00 PM (125.177.xxx.43)대출 많이 받고 서울 요지에 집 있는게 낫죠
11. 123
'18.7.20 10:15 PM (58.123.xxx.26)4억 빚이 있다는건 집값이 상당하다는거 아닌가요? 집값도 어느정도 올랐은거고요.
12. ㅎㅎㅎ
'18.7.20 10:17 PM (124.50.xxx.3)요즘 4억 대출 아무나 안해줘요
다아 능력이 되니까...13. Pp
'18.7.20 10:22 PM (221.142.xxx.162)저 2억 대출받기도 너무너무 까다롭던데..
4억대출은..혹시 자랑글????14. 원글
'18.7.20 10:22 PM (211.202.xxx.161)그게 핫한 지역이 아니라 그닥 많이 안올랐고.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그런데여요.15. 원글
'18.7.20 10:24 PM (211.202.xxx.161)최근에 받은거 아니고 몇년전 어렵지 않게 받았어요
16. ...
'18.7.20 10:33 PM (175.223.xxx.15)4억 대출 이면 이자만 100넘을거 같아요
나중에 팔아서 차익이 그 이상 된다면 적금 넣는다 생각 하겠어요 애들 학교 다 졸업하면 집 팔아서 대출 상쇄하고 대출 없는 집으로 옮기면 여유 찾겠네요 ^^ 저흰 지방이라 2억 3천 아파트 주담대는 없어두 신용대출 3000천 정도 있구 모아서 갚으려고 하고 있어요 ^^17. 부럽네요.
'18.7.20 10:3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저희도 지방 2억짜리 집에
대학생중고등학생 있는데
빚은 없어도 서울서 대학다니는 애
방하나 얻어주고픈데
집값이 너무 싸서 대출받아 방이나 얻을런지.18. ...
'18.7.20 10:38 PM (223.38.xxx.161)저희도 4억 좀 넘어요
원금 이자 합쳐서 매달 3백씩 갚아 나가고있어요
저희도 중고딩이라 힘든데
어쩌겠어요
없는집이 집마련하려면 대출받고
허리띠 졸라매서 갚아야죠 ㅠ19. ..
'18.7.20 10:42 PM (180.66.xxx.74)열심히 갚고있고 3천 정도 남았어요
근데 외벌이라서 빠듯하네요
이거 다갚음 우리도 4억정도받음 좋은데 갈수있을텐데 4억은 갚을 능력이 안돼요 1억도 버거움...ㅜ20. ..
'18.7.20 10:42 PM (119.129.xxx.134)8억집에 1억5천 대출 유동성 현금2억요.
이자 아깝죠.. 그돈이면 여가비나 식비보탬되는데
평소엔 신경안쓰는데 이자빠져나갈땐 큰돈은 아니지만 한우 몇번 더 먹을 돈이니 아깝긴해요.21. ᆢ
'18.7.20 10:51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4억3천. 이자 140정도만 매달 갚아요
다가구를 가지고 있어서 월세 400정도 나오고
이자만 내요22. 애들ㅇ
'18.7.20 11:00 PM (14.52.xxx.110)애들이 한참 돈 들어갈 때 4억 대출은 좀 과하긴 하네요
그레서 온라인 카페에서 대출 얘기 나올때 애들 나이 묻고 인컴 묻고 보수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과감하시네요23. 참나
'18.7.20 11:10 PM (123.228.xxx.76)빚없다고 하지도 못하네요
요즘은 담보든 연봉이든 능력되니 대출받아요 아무나 은행에 빚지고사는 세상 아닙니다24. ...
'18.7.20 11:22 PM (211.36.xxx.40)그니까요
능력 없음 저만큼 대출 받지도 못해요
은행이 바보도 아니고.
저흰 사정이 안 돼서 대출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빚이 없습니다25. ㅠ
'18.7.20 11:23 PM (110.70.xxx.230)2억이였는데 남편 퇴지금으로 1억 갚고 1억 있어요. 다행히 집값이 올라서
26. 사교육비만안들면
'18.7.20 11:54 PM (175.193.xxx.206)그냥저냥 빚 있어도 지내질듯 한데 중고딩때 사교육비가 한몫하는듯 해요. 빚의 규모야 갚을 능력되는 소득이면 케바케라서...
27. ....
'18.7.21 8:45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4년전 미분양 아파트를 5억2천 대출받아 샀어요.
지금 4억5천으로 줄었고,
집값은 7억7천에서 12억됐어요.28. 대출싫어
'18.7.21 11:00 AM (125.131.xxx.235)3억 있었는데 갚는데 7.5년걸렸어요
그동안 아이들 크는데 놀러가지도 못하고 대출상환만하며 살았네요.
이제서. 한숨돌리고 여행도 다니고.근데 아이들 어릴때 추억이 없어서 아쉽네요
원글님 넘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천천히 갚아가며 지내시길~29. 4억이면
'18.7.21 1:18 PM (121.185.xxx.67) - 삭제된댓글이자만 얼만가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4725 | 일반용 액체 세제 드럼세탁기에 써도 되나요? 5 | 세제 | 2018/07/22 | 3,937 |
834724 | 제 립스틱이랑 섀도우 인생템 40 | 인생템 | 2018/07/22 | 8,492 |
834723 | 짝사랑 이야기가 나와서 3 | 아래 | 2018/07/22 | 1,402 |
834722 | 이재명은 성남국제파가 무섭지도 않을까요? 8 | 소름끼쳐요 .. | 2018/07/22 | 3,367 |
834721 | 지난 촛불정국때 이읍읍관련 고소하겠다 협박하던 아이피들 3 | ........ | 2018/07/22 | 901 |
834720 | 시가와 매년 여행 ㅜㅜ 17 | 괴로움 | 2018/07/22 | 6,580 |
834719 | 전원주택지 6 | 은퇴 | 2018/07/22 | 1,571 |
834718 | 배고플때만 먹는것도 다이어트에 4 | 도움될까요?.. | 2018/07/22 | 1,991 |
834717 | 목포 하루 여행... 가능할까요? 8 | ..... | 2018/07/22 | 1,194 |
834716 | 그알보고 가장 오싹했던 장면 3 | 성남시 새싹.. | 2018/07/22 | 4,676 |
834715 | 그것이 알고 싶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5 | ........ | 2018/07/22 | 886 |
834714 | 코리아 오픈 남북 단일팀 혼복 우승 축하축하축하 1 | marco | 2018/07/22 | 529 |
834713 |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네요 95 | ㅇㅇ | 2018/07/22 | 24,626 |
834712 | 유기견 보호소 위탁운영하는 동물병원이요,,, 1 | 000 | 2018/07/22 | 516 |
834711 | 시사안드로메다 김경수편 | ㅇㅇ | 2018/07/22 | 542 |
834710 | 초등6위어금니빠지는거맞나요? 3 | 6학년 | 2018/07/22 | 1,115 |
834709 | 마르코씨!! 어제 그알 이재명관련 후기 한번 써주세요...지금 .. 31 | 이재명구속 | 2018/07/22 | 4,613 |
834708 | 아이를 잘 못 키웠나요? 15 | 제가 | 2018/07/22 | 3,960 |
834707 | 신받은지 반년도 안된사람이. 15 | 신점 | 2018/07/22 | 6,929 |
834706 | 짝사랑중인데요.. 7 | 회사갈까 | 2018/07/22 | 2,686 |
834705 | 가수 백모씨 아버지? 5 | Mn | 2018/07/22 | 7,047 |
834704 | 월남쌈 소스는 어떤게 진리인가요? 8 | 월남쌈 | 2018/07/22 | 2,652 |
834703 | 아랫배가아니라 윗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설사 1 | 복통 | 2018/07/22 | 3,643 |
834702 | 지금 영종도로 떠나 볼려는데 어딜 봐야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4 | 오늘 | 2018/07/22 | 1,526 |
834701 | 여름에 즐겨 해먹는 음식 있으세요? 1 | 음식 | 2018/07/22 | 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