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해서 기다리고있는데
같은반 여자애 아이엄마 동거남이라고 하든데
팔뚝 다리에
전체적으로 검게 온통 문신이던데 솔직히 무섭고 생양아치느낌나서 피했어요
그런데 가짜문신도 있나요?
그렇게 학교오는것도 생각이없는듯보이고
이건 팔에 살짝문신도 아니구 온몸이 전체문신이라
넘 무섭단생각이들었네요
긴바지 긴팔도 있을텐데 일부러 무섭게보이려고
문신하고 다니는 사람도있다던데 거부감생기드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신 심하게 하는사람들보면 무서워요
아이구야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8-07-20 20:29:43
IP : 211.114.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도 흔해서
'18.7.20 8:42 PM (66.170.xxx.146)저는 유명인들도 그렇고 하도 많이 해서 이젠 무섭다는 이미지는 없어졌는데
별로 문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베컴같은 애를 봐도 온돔이 도화지인양 너무 그려대놔서 별로..
작은거 한두개 정도는 귀엽게 보이더만..너무 큰거는 거부감이 뙇2. 외국맘
'18.7.20 9:16 PM (110.140.xxx.213)온 몸에 문신하고 오토바이 타고 와서 와이프들이랑 통화하면서 적어준 쇼핑리스트 쪽지 들고 와서 장봐요.
오이 하나, 당근 하나 꼼꼼히 보며 문신가득한 팔로 골라요.
ㅎㅎ 귀여워요.3. ...
'18.7.20 9:18 PM (125.177.xxx.43)동거남이란게 더 놀랍네요
본인이 다 소문내고 다니나요4. ㅇㄱㅇㅅ
'18.7.21 12:03 AM (59.23.xxx.10) - 삭제된댓글요샌 타투 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그다지 나쁘다,무섭다 이런 생각 안들어요.
오히려 저는 무슨 글자인지 무슨 그림인지 궁금하고요.ㅋ
너무 안예쁜 타투 한 사람보면 오히려 안타깝고 그래요 .5. ...
'18.7.21 8:02 AM (198.200.xxx.176)개방적이라는 미국에서도
타투는 job stopper라는 은어로 불립니다
한마디로 문신하면 일자리 못구한다는거죠
(인터뷰 볼때 문신한거 보면 조용히 연락 안하겠죠)
문신 왜하는지 저도 이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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