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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자식... 앞으로 뭐하고 살까... 싶네요

....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8-07-20 17:14:52

공부를 못합니다.  고2 이구요.

내년이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무섭기 까지 합니다.


강단있는 엄마가 아니라서 이 상황으로 우울증까지 온듯 합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 그러네요.


내신이 4~7등급까지 다양하네요.  ㅠㅠ

아마 전문대도 못 가겠지요?


차라리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IP : 1.236.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0 5:19 PM (108.82.xxx.161)

    그럴시간에 엄마가 일해서 아이 먹고살걸 마련해놓던가 아님 성인되서 기술이라도 배우게 하면 되요. 아이 공부 하나가지고 우울증이면, 세상사람 모두 다 우울하게요

  • 2. ...
    '18.7.20 5:2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물론 저도 학생때는 공부가 다 인줄 알았었지만..

    님 주변 둘러 보세요.
    소싯적에 공부 잘 해서 명문대 나왔다고 또 다 행복 보장도 역시나 아니더라는거요.

    학생 때 공부는 죽자고 못/안 했는데
    성인되서 경제활동 잘 해내는 사람들도 아주 많더라구요.

    열정, 끈기, (고난을 피하지 않고 벼텨낼 수 있는) 인내심, 긍정적 마인드...
    이런게 있다면
    나름 또 잘 살아 낼 겁니다.

  • 3. 적성 검사를 했나요?
    '18.7.20 5:30 PM (42.147.xxx.246)

    컴 쪽으로 공부시키고
    2년제 대학이라도 나오도록.
    일본어도 공부시켜 보세요.
    올해 일본으로 5만명이 취직을 했다는 소문도 있어요.

  • 4. ㅇㅇ
    '18.7.20 5:34 PM (152.99.xxx.38)

    어떻게든 방법을 알아봐야죠. 학교도 알아보고 직업 기술도 알아보고. 그냥 우울해 하기만 하면 아무런 변화도 없고 그게 더 문제에요.

  • 5. 적성 검사를 했나요?
    '18.7.20 5:35 PM (42.147.xxx.246)

    루리웹으로 들어가서 지역모임 ---> 일본으로 들어 가서 읽어 보세요.
    다음에서 동유모 (동경유학생 모임)에 가서 읽어 보세요.

    그리고 남자라면 일본 호주 영국등 여행도 시켜 보고요.
    일본에 홀리데이로 1년 동안 보내서 일본어 공부시키는 것도 좋아요.
    뭐든지 새롭게 시도를 해봐야 아이 적성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요.

  • 6. 일단
    '18.7.20 5:36 PM (121.133.xxx.55)

    적성 검사를 해 보세요.
    아는 분은 집에 돈은 많은데, 애가 학교도
    건성 건성 다니고, 뭘 하려는 의욕도 없고
    학교는 어디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고3때 뜬금없이 애 사주 보고 오더니, 간호쪽으로
    가라고 해서 간호 전문대 보냈대요.
    (걘 적성 검사 해도 흥미를 안 보였다고 하더군요.)
    대학가선 적성에 맞았는지 의외로 잘 다닌다 하더군요.
    아이의 적성을 먼저 파악해 보시는 게
    필요할 듯 합니다.

  • 7. ...
    '18.7.20 5:37 PM (106.243.xxx.148)

    오늘 성적나왔나봐요
    저도 저 위에 글 올렸는데
    내려와보니 저랑 같은 처지의 분이 계셨네요ㅠㅠㅠㅠ
    댓글 저도 참고 할게요

  • 8. 그정도면
    '18.7.20 5:41 PM (119.75.xxx.114)

    4년제도 가요. 돈만 필요할 뿐이죠

  • 9. ...
    '18.7.20 6:48 PM (211.36.xxx.130)

    고3한해동안 사교육비 좀 들여서 바짝 시키니까 그래도 인서울 끝자락은 잡았어요.. 학교도 재미있게 잘 다녀요.
    윗분 말씀들처럼 적성파악하고 대화로 아이에게 용기 북돋아 주셔서. 한해 바짝 시키세요. ..
    남자애면 가능한데 여자애들은 하던대로 변화가 없다고 하긴 하더구요.

  • 10. ...
    '18.7.20 9:48 PM (175.116.xxx.169)

    저도 고2맘인데,엊그제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 갔다왔는데요,
    좋은 대학은 못가도
    찾으면 적성에 맞는 대학은 갈 수 있을거에요.
    진학샘 말로는 아주 아래면 오히려 쉽데요.
    좋아하는것 하나만 잡아서 그걸로 뒤지면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대학,학과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 11. 우울증
    '18.7.20 10:14 PM (175.198.xxx.197)

    걸리지 말고 '어쩌다어른'에서 김미경 강사의 자퇴아들 이야기 들으면서
    원글님 아이를 어떻게 살게할지 연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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